사랑의 날개 - Fly To The Dream (2002) by 사랑의 날개 (보컬) on maniadb.com

난 가만히 눈을 감고서 그대의 모습 떠올려 봐요
내 맘속 가득히 머무는 그대의 투명한 미소
난 가만히 상상속에서 그대의 곁에 다가서 봐요
영원히 그대의 귓가에 사랑을 노래해 봐요

난 동화속의 주인공처럼 두 눈을 감고 마법을 걸어
내 몸에 하얀 날개를 달고 밤 하늘을 훨훨 날아서

나 그대의 고운 꿈 속으로 들어가 그대와 함께
나 이대로 멈춰져 버린 시간 속에서 살고 싶어요

그대의 꿈 속으로

1. Laudate Dominum Laudate Dominum
큰 빛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을 (Laudate)
Laudate Dominum Laudate Dominum
생명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2. 주 찬미하라 주 찬미하라
십자가 지시어 우리 죄 사해 주신 주님을 (주 찬미)
주 찬미하라 주 찬미하라
영광된 부활로 우리게 희망 주신 주님을

* 우리 모두다 착하신 주님께
찬미의 노래를 불러 드려라
우리 모두다 왕이신 주님께
찬미의 노래를 불러 드려라
하늘과 땅 온 누리에 빛나시는
그리스도 왕 우리 주님을
오- 세상의 모든 백성아 찬미하라
그리스도왕 우리 주님을


1. Laudate Dominum Laudate Dominum
큰 빛이 되시어 우리와 함께 계신 주님을 (Laudate)
Laudate Dominum Laudate Dominum
생명이 되시어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2. 주 찬미하라 주 찬미하라
십자가 지시어 우리 죄 사해 주신 주님을 (주 찬미)
주 찬미하라 주 찬미하라
영광된 부활로 우리게 희망 주신 주님을


(FINALE)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손을 잡아 줄께요 두 팔 벌려 안아줄께요
힘들 때는 기대어 보세요
우리들의 꿈속에 우리 주님 함께 계셔요
사랑의 마음 감추지 마요


*주님에게로 가기 위한 우리의 마음
가슴 깊은 곳을 따뜻하게 하죠
주님에게로 향한 꿈을 꾸는 우리들
모두 함께 모여 주님을 느껴요


꿈이 있는 세계에서 우리 모두 주님을 만나요
꿈이 있는 세계에서 우리 모두 주님을 느껴요
꿈이 있는 세계에서 우리 모두 기뻐 노래해요
우리 모두 기뻐 노래해요 우리 모두 기뻐 노래해요

우리는 그 빛을 따라가리라 밝고 찬란한 그 빛을 따라서


1.우리는 그 빛을 따라가리라
모든 역경과 고난을 딛고서
우리들은 진리의 그 빛을 따라가리라
밝고 찬란한 그 빛을 따라서


넓은 하늘에 찬란한 태양처럼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우리의 참 빛이신 그리스도
어둔 하늘에 빛나는 큰 별처럼
우리에게 희망주시는 진리의 빛 그 빛을 따라


2.우리는 그 빛을 따라가리라
짙은 어둠과 구름을 뚫고서
우리들은 사랑의 그 빛을 따라가리라
맑고 투명한 그 빛을 따라서


넓은 하늘에 찬란한 태양처럼
온 세상을 밝게 비추는 우리의 참 빛이신 그리스도
어둔 하늘에 빛나는 큰 별처럼
우리에게 희망주시는 진리의 빛 그 빛을 따라



그 빛을 따라(진리의 빛)
그 빛을 따라(생명의 빛)
그 빛을 따라(사랑의 빛)
그 빛을 따라

그 빛을 따라 그 빛을 따라

그대는 기억하고 있나요.
우리가 처음 만났던 그 날
그대는 간직하고 있나요.
우리가 나눈 기쁨의 순간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우린 너무나 행복했었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우린 사랑을 느껴왔었지

가르치면서도 배웠던 그 순간을 기억해봐요
지친 어깨 감싸주었던 우리의 사랑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많은 세월 지나 먼 훗날 언젠가 우리는
천국의 별처럼 빛날꺼예요.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속에서
우린 너무 행복했었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우린 사랑을 느껴왔었지

가르치면서도 배웠던 그 순간을 기억해봐요
지친 어깨 감싸주었던 우리의 사랑을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많은 세월 지나 먼 훗날 언젠가 우리는
천국에 별처럼 빛날꺼예요.

그대여 잊지는 말아요.
많은 세월 지나 먼 훗날 언젠가 우리는
천국의 별처럼 빛날꺼예요. -

옛날 옛날에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을 두었는데
작은 아들이 아버지에게 재산을 달라고 했다네
작은 아들은 자기 재산을 마구마구 뿌리며
방탕스럽게 생활하다가 알거지가 되어 버렸네
아버지 집엔 양식이 많아 많은 일꾼이 배부른데
나는 여기서 죽게 되었네 굶어 죽어 가게 되었네
마침내 그는 마음 고치고 아버지께 돌아갔네
멀리서 오는 그 아들보고 아버지 달려가 안았네
잃었던 아들 돌아왔으니 어서 잔치를 열자 꾸나
죽었던 아들 살아왔으니 이 기쁨을 나누자꾸나
큰아들은 이에 화가나 아버지께 따졌네
염소 한 마리 안 주시더니 송아지를 잡아 주냐고
이 말을 듣고 그 아버지는 큰아들을 달래었네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었고
나의 것이 모두 네 것 아니냐

하느님 사랑은 이와 같아서 용서하는 아버지처럼
잃었던 아들을 받아 주시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맘
잃었던 아들을 받아 주시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맘

자비로운 아버지의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