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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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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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눈이 오면 더 바랄께 없었는데
사랑했던 나의 그녀가 떠나는 날 눈이 왔었지 그후론 모두 변했어 이런날엔 눈물이 나왔지 그대 생각이 눈이 되어서 내리는 거야 지난 겨울 눈이 오던 밤에 그녀는 얘길 했지 환하게 비춰주는 하얀 눈송이는 세상에 천사라고 Ahm-나는 알고 있어 내안에 천사는 바로 너야 하늘에서 잠시 내려 왔다 다시 돌아 가버린 너 그런 널 사랑해 오느밤에 다시 내게 올것 같아 이렇게 난 지금 창밖을 바라보며 기다리지만 그녀는 오질 않았고 하늘에선 희눈이 내렸어 그대 생각이 그리움이되어 내리는 거야 (Rap) 아직도 내겐 너에 대한 많은 기억들이 남아 있어 널 잊으려고 별짓 다해 봤어 눈이 내려 다시 떠오르는 기억속에 너와 같이 보낸 많은 시간들이 너무 아파 나를 떠나가던 네가 다시 보고 싶어 오늘 밤엔 다시 내게 올것만 같아 kiss me hold me love me just one more time 지난 겨울 성탄절날 밤에 우리는 기도했지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서로를 볼 수 있게 해달라고 너 아직 기억하니 슬픈 영화를 보며 울던 그렇게도 여린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주었지 slient night holy night 우 예전 처럼 하늘에선 눈이 내려 워---- slient night holy night 우 그댄 정말 오늘밤에 올것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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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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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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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어. 내 삶이 끝나기 전에
두 어린아이의 소망이 무너지던 날을 꿈속에서도 난 너를 불러 보지만 국화꽃 향기가 날 힘들게 해 나의 기억속에 아이야 넌 지금 어디에 이밤 너의 숨결 느끼고 싶어 이젠 추억속에 아이야 다시 태어나는 날 내가 널 찾을 수 있게 나 기도해 영원히 우리가 뛰어 놀던 좁은 골목에 너를 닮은 소녀만이 나의 맘을 더욱 아프게만 해 나의 기억속에 아이야 지금 니가 필요해 이밤 너의 숨결 느끼고 싶어 이젠 추억속에 아이야 이별 없는 곳에서 다시 널 만날수 있게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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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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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다시 널 만날꺼야 이대로 내가 떠나가도
이별이 아닌걸 느껴 잠시 너와 떨어져 있을 뿐 다시 돌아올땐 모든것이 조금만 변하길 바랄뿐야 술취한 너의 그 두눈가엔 나보다 슬픈 눈물들이 흐르지 않길 바래 나 이순간을 너의 그 미소로 견딜 수 있어 행복해줘 잠시만 떨어져 있는거야 밤이 가면 짧아진 머리로 저 낯선 친구들 낯선 곳으로 기차를 타겠지만 두려워마 나에게 펼쳐진 그 생활들은 내겐 두렵지 않아 단지 난 너의 소식이 궁금하겠지 또 아마 네 생각에 많은 밤을 울지도 모를거야 *기억해 너와 나의 추억을 또 너의 모습과 나의 이름을 영원히 간직해줘 두려워마 우리에게 펼쳐질 저 내일속엔 너의 꿈이 함께 해 줄꺼야 *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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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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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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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너를 기다렸어
정말 아무일이 없길 바랬지만 화가나 어떻게 이해를 하면돼 목소릴 높여가며 너는 얘길하지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면서 나보곤 의심이 많대 조그만 실순 눈감고 지나가줘 다른사람과 비교는 하지 말고 강요하지 않는 그바램들을 서로 이해해준다면 조금 더 깊은 관심을 보여주고 구속이 아닌 믿음을 가져보면 서로에게 느낀 그 사랑으로 우리 함께 하는 거야 처음엔 따분하게 하루를 보냈지만 서로 즐겁다는 말로 대신 했지 이런맘 영원히 변하지 말자던 너 이제는 사소한걸 물어 보려해도 나완 상관없는 일이라는 말로 무참히 내 맘을 짓밟고 있어 너무 많은 기댄 하지마 처음의 가진 느낌 그대로 사랑을 해봐 사랑을 담은 눈길로 나를 봐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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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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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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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지 그댈 멀게 느낀건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걸 본 후 하얀 눈이 내린 겨울밤에 그의 품에 안긴 모습이 나의 가슴속에 너무 깊이 남아있기 때문에 힘든 이별이란 말을 전할 수 밖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돌아설 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아직 내겐 너무나 가슴 벅찬 일인걸 다시 사랑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생각해줘 나를 지난 겨울 어느날 함께 지내왔던 날들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 내릴때까지 언제까지일까 그댈 잊고 사는건 이미 나를 잊은채로 살고 있을까 지금 다시 눈이 내리지만 아무 말도 없는걸 그댈 보고싶은 마음에 난 다시 생각하지만 그날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기에 아무 생각할 수 없어 그저 기다릴뿐 조금 기다려줘 나를 이해할 수 있을때까지 그대 기다릴 수 있다면 그리 오랜 시간만은 아닌걸 그대 생각해줘 나를 하얀 눈을 맞으며 홀로 서있는 모습을 그리움에 눈물 흘러내릴때까지 이제 돌아와줘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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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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