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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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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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길들여진 약한 나에게
도대체 넌 무슨 말을 하는거야 헤어짐도 나에겐 가르쳐 주는 거니 그렇다면 배워야겠지 슬플땐 하늘보고 웃어보라던 어리석은 그 위로가 생각이 나서 내방 작은 창가에 그려지는 널 보며 네 이름을 불러보았어 누가 너의 안부를 내게 물어 올 때면 그냥 잘 있다고 얘기를 하지 니가 떠나갔음을 잠시라고 생각해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예 사랑이란 이렇게 때론 아플 날도 있는 거잖아 우리가 다시 만나면 이제 눈물만은 없을 거라고 누가 너의 안부를 내게 물어 올 때면 그냥 잘 있다고 얘기를 하지 니가 떠나갔음을 잠시라고 생각해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예 사랑이란 이렇게 때론 아플 날도 있는 거잖아 우리가 다시 만나면 이제 눈물만은 없을 거라고 우리가 다시 만나면 이제 눈물만은 없을 거라고 이제 눈물만은 없을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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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언젠가 저 객석에도
사랑으로 가득할꺼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열기로 변해갈꺼야 관객도 없는 무대에서 그 혼자 덩그러니 원을 그리네 그린다네 희미한 조명 불빛 아래 빈 객석 바라보던 두 눈 감았네 감았다네 고개를 떨구던 그 까닭은 무엇일까 두 뺨에 흐르는 그 눈물은 무엇일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노랫소리 자꾸만 구슬프게 변해가네 하지만 언젠가 저 객석도 메워지겠지 사랑의 그 열기로 가득할꺼야 언젠가 저 객석에도 사랑으로 가득할꺼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열기로 변해갈꺼야 언젠가 저 객석에도 사랑으로 가득할꺼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그 열기로 변해갈꺼야 고개를 떨구던 그 까닭은 무엇일까 두 뺨에 흐르는 그 눈물은 무엇일까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노랫소리 자꾸만 구슬프게 변해가네 하지만 언젠가 저 객석도 메워지겠지 사랑의 그 열기로 가득할꺼야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노랫소리 자꾸만 구슬프게 변해가네 하지만 언젠가 저 객석도 메워지겠지 사랑의 그 열기로 가득할꺼야 언젠가는 저 객석에도 사랑으로 가득할꺼야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해갈꺼야 그 열기로 변해갈꺼야 언젠가는 저 객석에도 사랑으로 가득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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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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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픈 건 아픈데로 살아가는 내가 되었어 견딜 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내 곁에서 맴돌고 사랑에 눈을 뜰 수 없는 내가 내가 되었어 어색한 인사로 우리는 돌아섰지만 내 곁에 남겨진 아픔의 그림자로 있어 지나간 추억들이 하나둘 떠오르면 언제나 습관처럼 그대 습관처럼 나는 그대를 그린다네 그대만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아픈 건 아픈데로 살아가는 내가되었어 견딜 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내 곁에서 맴돌고 사랑에 눈을 뜰 수 없는 내가 내가 되었어 어색한 인사로 우리는 돌아섰지만 내 곁에 남겨진 아픔의 그림자로 있어 지나간 추억들이 하나둘 떠오르면 언제나 습관처럼 그대 습관처럼 나는 그대를 그린다네 그대만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픈 건 아픈데로 살아가는 내가되었어 견딜 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내 곁에서 맴돌고 사랑에 눈을 뜰 수 없는 내가 내가 되었어 오직 그대만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아픈 건 아픈데로 살아가는 오 내가 내가 내가 되었어 견딜 수가 없었던 기억들이 내 곁에서 맴돌고 맴돌고 맴돌고 사랑에 눈을 뜰 수 없는 눈을 뜰 수 없는 오 내가 내가 내가 되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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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3 | ||||
항상 곁에 있는 저 아이
눈망울이 어여쁘다 느끼고는 나를 보며 수줍어 하는 모습도 예전에 널 꼭 닮은것 같아 한 손으로 얼굴 음 가리고 조심스레 내 방문을 두드리네 내가 어서 들어오라 손짓을 하면 그녀 혼자 뒤돌아 서 있곤해 난 너의 천진스러운 그 표정에 취하곤해 그 표정에 취하곤해 우~ 넌 항상 나를 신비속으로 부르네 꽃다운 너의 고운 입술에 진한 입맞춤 하고파 난 너의 천진스러운 그 표정에 취하곤해 그 표정에 취하곤해 우~ 넌 항상 나를 신비속으로 부르네 꽃다운 너의 고운 입술에 진한 입맞춤 하고파 우~ 넌 항상 나를 신비속으로 부르네 꽃다운 너의 고운 입술에 진한 입맞춤 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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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5 | ||||
인생은 연습이 아니란걸 너또한 잘 알고 있잖니
이제는 혼자서 울지마 내가 위로 해줄게 모두들 분주한 모습에 제각기 갈길을 찾듯이 너또한 니 길을 향해서 앞만보고 가는거야 현실이 널 슬프게 만든다고 하지만 또 다른 내일이 있잖아 때론 힘에 겨워 지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걷는다면 벅찬 기쁨으로 누군가 마중나와 지친 너를 반길꺼야 인생은 연습이 아니란걸 너또한 잘 알고 있잖니 이제는 혼자서 울지마 내가 위로 해줄게 현실이 널 슬프게 만든다고 하지만 또 다른 내일이 있잖아 때론 힘에 겨워 지쳐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그 길을 걷는다면 벅찬 기쁨으로 누군가 마중나와 지친 너를 반길꺼야 인생은 연습이 아니란걸 너 또한 잘알고 있잖니 이제는 혼자서 울지마 내가 위로 해줄게 내가 위로 해줄게 내가 위로 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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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5 | ||||
알 수 없는 미래를
늘 걱정하는 사람도 많은 노력을 해도 부족함이 지배하는 것인데 내 자신을 모른 채 화려함만을 꿈꾸는 지금의 나는 무언가 어딜향해 걸어가고 있는걸까 플라스틱 인형의 어엿한 조화로움 속에도 어느 무엇인가는 미약함이 느껴지곤 하는데 내 자신을 모른채 완벽함만을 꿈꾸는 지금의 나는 무언가 어딜향해 걸어가고 있는걸까 차디찬 맥주라도 마음껏 마시고는 내 취한 두눈으로 세상에 외치고파 그리고는 새롭게 걷고싶어 걷고싶어 새롭게 새롭게 내 자신을 모른채 완벽함만을 꿈꾸는 지금의 나는 무언가 어딜향해 걸어가고 있는걸까 차디찬 맥주라도 마음껏 마시고는 내 취한 두눈으로 세상에 외치고파 그리고는 새롭게 걷고싶어 걷고싶어 새롭게 새롭게 차디찬 맥주라도 마음껏 마시고는 내 취한 두눈으로 세상에 외치고파 그리고는 새롭게 걷고싶어 걷고싶어 새롭게 새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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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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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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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스물
하고도 뉘엿한 여지껏 걸어온 많은 날이 의미한다는 걸 느껴 어떤 일에도 자신 있는척 가식과 위선도 나를 위해선 당연하다 생각해왔어 내가 술에 취해 날 보며 말하던 사랑의 의미란 펼쳐진 시간 속에 음 홀로 웃음 찾기인데 자꾸만 되풀이하며 흘리던 순간 눈물에 소중한 의미를 느끼지 못했던 나의 메마른 원망에 버려진 화려함 앞에 서성인 많은 시간은 이제는 마지막 손짓하며 어색한 웃음으로 길을 떠나네 내가 술에 취해 날 보며 말하던 사랑의 의미란 펼쳐진 시간 속에 음 홀로 웃음 찾기인데 자꾸만 되풀이하며 흘리던 순간 눈물에 소중한 의미를 느끼지 못했던 나의 메마른 원망에 버려진 화려함 앞에서 서성인 많은 시간은 이제는 마지막 손짓하며 어색한 웃음으로 길을 떠나네 버려진 화려함 앞에 서성인 많은 시간은 이제는 마지막 손짓하며 어색한 웃음으로 길을 떠나네 떠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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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4 | ||||
나를 반기듯 손짓해 바라보는 나뭇가지에
부는 바람에도 춤추며 나부끼는 작은 잎새가 시간은 늦어만 가도 알 수 없는 의미를 의미를 내게 말해주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두터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그대 즐거운 듯 허우적임은 무슨 뜻인지 그대 화려한 웃음 뒤에 눈물은 무슨 얘긴지 어둠은 두터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시간은 늦어만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어둠은 두터 가고 알 수 없는 그대는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그대는 애써 웃음 짓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