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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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4 | ||||
1. 발길을 돌-린-사-람 내가 어이 매달-려 돌려-도 멀어진 마-음 뜨거울 수 없는데 내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가 크기에 길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발길 마지막 한술잔에 잊으려해도 못잊는것이 정이드냐 내가 미워 미워 미워
2. 마음을 돌-린-사람- 내가 어이 매달-려 정주-고 멀어진 마-음 뜨거울 수 없는데 내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가 크기에 길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발길 마지막 한술잔에 잊으려해도 못잊는것이 정이드냐 내가 미워 미워 미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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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8 | ||||
1. 단 한번 사랑하고 단 한번 행복했었다 운명처럼 만나서 남아야할 당신은 못잊을 사람 그 사랑에 눈이 멀어 목숨바쳐 사랑했었고 그 사랑도 모자라서 내 전부를 앗아 가버린 당신은 위험한 사랑 히야신스 히야신스
2. 단 한번 사랑하고 단 한번 행복했었다 숙명처럼 만나서 남아야할 당신은 그리운 사람 그 사랑에 귀가 멀어 목숨바쳐 사랑했었고 그 사랑도 모자라서 내 인생을 앗아 가버린 당신은 위험한 사랑 히야신스 히야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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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9 | ||||
그대여 전해주 날 찾는 임에게 마음이 변해서 떠나갔다고 그래도 못잊어 찾아오거든 나처럼 영원히 잊어달라고
* 울면서 울면서 나간곳 묻거든 나 또한 울면서 저 멀리 갔다고 그대여 전해주 내 말전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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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8 | ||||
1. 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싸늘한 거리에 갈곳 잃은 새한마리 찬바람에 떠-네 임자없이 버려-진 오래된 성벽처럼 허물어진 그 사랑에 울지 말---아요 외로움에 지쳐버린 그 모습이 더욱-아름다워요 그대로가 좋-아요 당신은 미-망인
2. 불빛이 하-나둘 꺼져간 어두운 거-리에 짝을 잃은 새한마리 외로워 울고 있네 흔들리는 갈대처럼 가슴에 바람 일어 어디론지 자취없이 가지 말---아요 외로움에 지쳐버린 그 모습 더욱-아름다워요 그대로가 좋-아요 당신은 미-망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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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9 | ||||
못 잊어 내가 왔다 노자봉아 말 좀 해라
너를 두고 잊지 못해 찾아온 거제 칠백리 갈매기 울음 따라 동백꽃 피고 노을지는 다도해가 그리워서 왔건만은 첫 맹서 말이 없고 노자봉도 말이 없네 다도해 바라보며 노래하던 노자봉아 두고두고 잊지 못할 내 고향 거제 칠백리 옛날에 천년성도 물새 바위도 내 얼굴을 몰라보고 갈매기만 반겨주는 해금강아 잘 있거라 다시 오마 노자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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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7 | ||||
1. 못 가는 고향길아 오백리 평양길 아-거기-가 타-국이냐 그 길이 구만-리-드-냐 생사조차 알수-없는 우리 오마니 생전에 못뵈옵고 내 어찌 눈을 감으리 내 인생 가기전에-만나야 한다 철조-망 휴전선아 날 보-내다-오
2. 그리운 고향길아 오백리 평양길 아-거기-가 이-국이냐 그 길이 구만-리-드-냐 생사조차 알수-없는 우리 아버지 생전에 못뵈옵고 내 어찌 눈을 감으리 내 인생 가기전에-가봐야 한다 삼팔-선 휴전선아 날 데-려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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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23 | ||||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오고 궂은 비만 내리나 이렇게 못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 주고 정들여 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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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3 | ||||
1. 남 몰래 지는 꽃이 너무도 서러워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따스한 어느 봄날 곱게도 태어나서 애꽃은 비바람에 소리없이 지는구나 아-지는 꽃도 한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2. 그 누가 그 이름을 무명초라 했나요 떨어지는 잎새마다 깊은 사연 서리네 밤새워 피어나서 그 밤에 몰래지니 너무나 애처로와 마른 가슴 적시네 아-지는 꽃도 한 떨기 꽃이기에 웃으며 너는 가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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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7 | ||||
1. 눈물을 보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 사람
2. 생각이 나던가요 그립기도 하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 내리는 빗물에 젖었을뿐이야 싫다고 갔는데 밉다고 갔는데 울기는 내가 왜 울어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차피 떠난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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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5 | ||||
1. 발길을 돌-린-사-람 내가 어이 매달-려 돌려-도 멀어진 마-음 뜨거울 수 없는데 내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가 크기에 길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발길 마지막 한술잔에 잊으려해도 못잊는것이 정이드냐 내가 미워 미워 미워
2. 마음을 돌-린-사람- 내가 어이 매달-려 정주-고 멀어진 마-음 뜨거울 수 없는데 내 가슴에 깊이 패인 상처가 크기에 길잃은 철새처럼 떠도는 발길 마지막 한술잔에 잊으려해도 못잊는것이 정이드냐 내가 미워 미워 미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