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21 | ||||
1.서로 좋아 사랑했는데 이별이 왠말인가요 내가슴을 짓밟아 놓고 떠나가면 그만인가요 매달려도 소용없는 머물다간 바람인것을 속는줄을 알면서도 속는줄을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 사람을 믿은 내가 미워 미워요 2.한번 맺은 인연이라면 어떻게 변할수 있나요 한순간에 정만주고 돌아서면 그만인가요 애원해도 소용없는 스쳐가는 바람인것을 속는 줄을 알면서도 속는줄을 알면서도 바보같이 그 사람을 믿은 내가 미워 미워요 |
||||||
2. |
| 3:09 | ||||
남으로 날아왔다 북으로 날아가는
판문점의 비둘기는 남과 북이 없는데 녹슬은 철조망 길을 막은 휴전선은 언제나 비켜 줄까 그리운 내 고향 남과 북을 모르는 판문점의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겠지 남북통일 그 날을 남으로 날아왔다 고향 찾아 날아가는 판문점의 비둘기는 남과 북을 나는데 비단 폭 명사십리 해 뜨는 바닷가를 언제나 다시 갈까 가고픈 내 고향 남북 없이 날으는 판문점의 비둘기야 너만은 알고 있겠지 남북통일 그 날을 |
||||||
3. |
| 3:22 | ||||
가난한 마음에 그림자로 다가와
내 인생에 명암을 긋고 간 사람 사랑만 주면 됐지 이별은 왜 원하지도 않았는데 눈물은 왜 이 밤은 또 어디서 너를 잊으려 맘에도 없는 웃음 입술에 물고 꽃바람을 날려야 하나 꽃바람을 날려야 하나 목 메이게 불러야 하나 외로운 마음에 사랑으로 다가와 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적고 간 사람 사랑만 주면 됐지 이별은 왜 원하지 않았는데 눈물은 왜 이 밤은 또 어디서 너를 지우려 가사도 멜로디도 틀리는 노래 목 메이게 불러야 하나 목 메이게 불러야 하나 꽃바람을 날려야 하나 |
||||||
4. |
| 2:27 | ||||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
||||||
5. |
| 3:45 | ||||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마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
||||||
6. |
| 3:34 | ||||
7. |
| 3:26 | ||||
8. |
| 3:16 | ||||
술잔을 들다 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을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로주점 나그네 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빛만 섧다 불빛만 섧다 |
||||||
9. |
| 2:49 | ||||
1.
궂은비 하염없이 내리던 그날밤 눈물에젖어 비에젖어 슬픔에젖어 무거운 발길로 돌아서던 한강교 아~ 못맺을 사랑의 몸부림치며 그날밤 남이된 한강교 부르스 2. 빗줄기 하염없이 세면서 걷던밤 마지막길에 목이메여 말을못하고 서러운 발길로 멀어지던 한강교 아~ 못맺을 운명에 흐느껴울며 그날밤 이별의 한강교 부르스 |
||||||
10. |
| 3:09 | ||||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온다던 그 사람은 왜 아니오고 궂은 비만 내리며 이렇게 못올바엔 이렇게 못올바엔 온다는 말도 마시지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오늘도 나를 울리나 지금도 그 사람은 오지를 않고 찬바람만 불어오나 그렇게 정을 주고 정들여 놓고 온다는 말은 왜 했소 온다던 그 말씀이 나를 나를 울리네 사랑이 무엇이길래 사랑이 무엇이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