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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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8 | ||||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람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 사랑이 가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아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지면은 애절도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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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8 | ||||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가운 이비에 젖고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이어 불러보는 내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길 연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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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8 | ||||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 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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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4 | ||||
루- 루- 루-
사랑하는 당신이 울어버리면 난몰라 난몰라 나도같이 덩달아 울어버릴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울지말고 달래줘야지 쓰다듬고 안아줘야지 둘없는 내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화를 내시면 난몰라 난몰라 나도 같이 덩달아 화를 낼까봐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무릎꿇고 빌어야지 그러면은 용서하겠지 정다운 내사랑 당신이니까 사랑하는 당신이 먼저 죽으면 난몰라 난몰라 나만 혼자 남아서 살 수있을까 난몰라 난몰라 아니아니 나도같이 따라갈테야 사랑하는 당신곁으로 둘이는 나란히 잠이들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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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7 | ||||
당신에게 하고픈 말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 겠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말을 들어줘요 떠나지 전에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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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1 | ||||
사랑이란 즐겁게 왔다가 슬프게 가는것
훌라춤도 흥겹던 기쁨도 모래알에 새겨진 사연도 파도에 부서지는 이 순간 아- 가버린 그 사랑 그 사랑 하와이 안지파에 목놓아 나 여기 웁니다 사랑이란 살며시 왔다가 괴롭게 가는것 야자수 그늘 아래 단꿈도 와이키키 해변의 맹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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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7 | ||||
8. |
| 3:25 | ||||
누가 너를 내게 보내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알았네 낙엽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네가 낙?n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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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0 | ||||
10. |
| 3:43 | ||||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 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텄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이는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떠나기전에 다시 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사랑이여 안녕히 사랑이여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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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0 | ||||
희망의 새아침이 밝아 오며는 발 걸음 가벼운 태양의 거리 푸르른 하늘을 처다보면서 오늘도 그대와 둘이서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남산의 오솔길을 걸어가면서 그리운 그 노래를 불러봅니다 흘러가는 강물 영원한 사랑 변함없는 내 사랑 그대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는 저녁 네온의 바다에서 꿈을 꾸었네 물결에 흔들리는 조각배처럼 아아 행복한 명동의 거리 그리운 서울 정다운 마음 반짝이는 눈동자 그리운 서울 불타는 가슴 언제 언제까지나 랄랄라 랄라 랄랄라라라 (13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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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2 | ||||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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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5 | ||||
14. |
| 2:33 | ||||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 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거리 마음의 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 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 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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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24 | ||||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는 그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 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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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8 | ||||
17. |
| 4:35 | ||||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오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에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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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