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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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8 | ||||
(랩교)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그대라는 사람은 유난히 추위를 많이타 크리스마스 조차도 싫어했던 겨울을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계절이란걸 내게 처음으로 알려준 사람 함께 만들었던 널 닮은 눈사람 첫 눈의 기쁨도 화이트크리스마스의 벅찬 감동도 그 무엇도 널 만난거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야 (김췌) 지난 겨울 함께 손 잡고 걷던 거리 하늘도 우릴 축복해 주는건지 내리는 한방울 하얀들판 너와 나의 발자국 키작은 꼬마 아이들의 눈싸움 눈웃음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네 모습 하얀 세상처럼 맑은 마음 간직할께 소중했던 겨울 추억 꿈속에서 만큼 너와 함께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천둥) 성탄절 이 아름다운밤 나홀로 거니는 거리는 연인들로 꽉 차 나에게도 추억 가득 담긴 거리에 흰눈에 가리워진 너의 흔적들 길거리에서 파는 조그마한 머리핀이 가지고싶다고 어리광 부리던 너 길거리에서 파는 군고구마 붕어빵이 세상에서 제일로 맛있다 말하던 너 니손 잡고 걸으면 그 어떤 털장갑보다 훨씬 따뜻했고 작은 입술로 내 귀에 속삭이던 목소리가 캐롤송보다 훨씬 달콤했어 그해 겨울은 하나도 안추웠는데 난 지금도 그자리 그대로인데 근데 넌 대체 어딜간건지 니가 없어 너무 춥고 시린 겨울에 ..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김췌) 유난히 살결을 스미는 차가운 바람 소리없이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생각나는 사람 그녀와의 사랑 함께 만들었지 눈사람 추운 겨울 같이있어 뜨거웠지 우리 난 아직 밤거리 홀로 걸으면서 울지 너도 혹시 우는거니 눈물이 맺혀 목이 매여 불러본다 어디 있는거니 (랩교) 유난히 길게만 느껴지던 겨울인데 지긋한 악몽속 날 괴롭히던 계절인데 왜 널 만난 이 겨울은 어째서 빨리 가는건지 헤어짐을 얘기하듯 쌓인 눈들이 녹고 니가 선물해준 목도리를 할수없을 만큼 따뜻해져만 가고 이런 얘긴 이젠 그만하자 이 사랑을 그만하자 너를 기억할께 니가 있던 그 겨울이 온다면 (hook) 하얗게 첫눈이 내려와 내려와 가슴설레던 그날 너와나 까맣게 타버린 내마음 내마음 다시돌리고싶은 겨울이오면 하얗게 내려앉은 첫눈속에 밤 무슨 말을 해야할까 고민했던 맘 너와 함께라서 정말 행복했지 난 겨울이란 우리만의 설레였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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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1 | ||||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천둥) 1분1초 그 시간 조차도 너무도 안타깝죠 당신을 보내고 난 죽어버렸죠 숨 쉴수 없었죠 움직일수 없었고 잡을수가 없었죠 붉어진 눈시울에 빛춰진 찢겨진 사진 추억이 가득담긴 살속 깊숙히 새긴 문신처럼 당신을 간직하길 간절히 말없이 하염없이 빌었죠 아무래도 돌아갈수 없겠죠 암울해도 살수밖에 없겠죠 자문하고 자책해도 어쩔도리 없겠죠 그렇죠 이 노래 조차도 당신에게 들려줄수 없겠죠 매일 꾸는 꿈에 여전히 당신은 나의 품에 꿈이라는걸 알면서도 깨지를 못해 분해 놓지를 못해 당신의 그림자 그 미소가 아직도 내 눈가에 빛추네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천둥) 말도 안되는 농담이라고 난 또 진짠줄로만 알았다고 그만하라고 재미없다고 그런 장난 이제 치지말라고 몇번이나 되물어봐도 너야말로 그러지말라고 집착하지 말라고 날 떠밀고(이제 그만하자)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난 또 목놓아서 울고 쓰라린 추억만이 내 가슴에 남아 응어리진 기억들이 자꾸 나를 잡아 먹지못해 안달 또 그런지도 한달 나도알죠 이젠 지울때도 됐죠 그렇죠 당신이 하고싶은 말이 뭔지 내가 더 잘알죠 데스크탑 바탕화면에 웃고있는 당신 사진이 왜 내게 자꾸만 말을 거는거죠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서지은) 미안해 너와 함께 할수없어 난 너에게 짐만 되는걸 너에게 아픔만 우리가 함께 보낸 아름다웠던 기억만 가슴에 남아 아련한 기억만 x 2 (천둥) 만약 제가 주제 넘는 꿈을 꾼거라면 신께 사죄할께요 한 평생 어둠만이 가득찼던 삶에 한 줄기 빛에 놓지못한 더럽고 질긴 두손을 잘라가세요 그 빛에 멀어버린 절대 넘봐서는 안되는 곳까지 보려했던 두눈까지 그녀를 그리는 노래를 부르는 혀 그녀의 향기를 그리는 코 그리고 귀까지 전부 앗아가세요 x 2 (랩교) Nostalgia 그대의 향기에 치어 이미 맘도 죽어 볼수없는 사랑의 주여 내가 지은 죄여 어서 내게 벌을 내려주오 끝네 멀어져간 그대 향기 Nostalgia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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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6 | ||||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랩교) 너를 좋아해 이 말조차 나는 못해 정말 서툰 B형남자 그게 바로 나라서 말 한마디 못해 괜히 너와 멀어질까봐 자꾸 겁이나는걸 그래도 만약이란건 혹시 너도 나를 좋아하고 있진 않는지 믿지도않던 신께 기도하곤해 만약에 아주 가끔 너도 내 생각이날때 이 노래를 가끔이라도 들어줬으면해 (천둥) 담배태우는 남자는 싫다고 술만좋아하는 남자도 싫다고 구속하는 남자는 진짜로 싫다고 근데 그거 전부 다 하는 내가 자꾸만 좋다고 그래서 화가난다면서 억울하다면서 투정부리던 너 응석부리던거 사랑스러웠는데 진짜 귀여웠는데 넌 대체 어딜간건데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천둥) 매일 아침 너랑 같이 맞이 하고싶은 맘이 마치 홀로 맞이하는 따사로운 햇살같이 부서지고다시 밤이오고 또 다시 아침 끝도없이 되풀이되는 반쪽짜리 삶이 너 없이는 나는 단 하루도 못버티는 하루살이 벌레 친구들은 이제 그만 잊으라고 나를 어르고 달래 그래도 역시나는 너 없이는 안돼 절대 (랩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람 눈감아도 느껴지는 그런 사랑 나에게는 그런 주인공이 너라서 그렇게 말이없고 차갑기만했던 내가 바로 너 때문에 늘 웃어 너로 인해 모든것이 눈부셔 너 때문에 숨을셔 늘 밝게웃는 네 모습이 나에게는 힘을줘 시간을 돌려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그래서 만약에 우리가 사랑했다면 (서지은) 너의 마음 받아주지 못해 미안해 나만 바라보고있는 멀리 너의모습에 작은보답하나 나는 네게 줄수 없어서 늦은 만남에 후회만 남아 (랩교) 너의 보답 나는 절대 기대하지 않을게 니가 아는 사람중에 한명이라서 만족해 니가 그사람을 봐도 애써 외면해볼께 지금처럼 곁에 그냥 있어주기만 하면되 슬픈일이 생기면은 내가 달려가줄께 너의 맘에 부담가지 않게 노력할께 그 사람도 너를 좋아하길 기도해볼께 하지만 너도 가끔 내 생각을 한번 해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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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3 | ||||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랩교) 햇볕이 내려쬐던 오후 따스했던 어느날 너를 처음 본 난 쓸때없는 행동만 너의 관심을 사보려고 콧노래도 부르고 무슨말을 해야할지 고민고민 해보고 그때가 벌써 3년이나 지났데 나는 이제 너 없이는 안돼는데 우린 가끔 다투기도해 서로의 마음을 모를때가 있기에 그땐 내가 노력할께 너는 웃어주면되 니가 좋아했던 커피 니가 좋아했던 영화 니가 좋아했던 거리 역시 나도 좋아져 힘이들고 지쳐갈땐 내 어깨에 기대 비록 내 어깨는 좁지만 너의 아픔을 덜어주기엔 충분해 사랑한단말을 이렇게 아껴두길 잘했어 처음이야 정말 내 자신보다 소중한 사람 너 때문에 살아 지금잡은 이 두손 나는 절대 놓지않을께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김췌) 서로 너무나 다른 우리 둘이 만나 이루어진 사랑 넌 내게 아주 달콤한 사탕 언제나 항상 내 옆에 웃어주는 너가 있어 힘든 세상 버틸수있어 고마워 내가 지켜줄께 슬픔에 잠기는 날엔 기쁨으로 대신해줄께 기다려 내가 그만치 달려갈께 너가 쏟은 관심 이젠 나의 차례 오늘은 하얀눈이 순수한 너의 마음처럼 내려 무수한 사랑으로 구수한 목소리를 담은 미숙한 내 노랠 받아 (사랑해 정말로) 100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아 절대 널 끝까지 지킬테니 just day 그냥 서있어 널 향한 나의 심장은 아직 뛰고 있잖아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구몬) 사랑이란 단어는 아직 어색한 나 너와 함께하는 날은 눈 부셨던 그날 전에는 항상 잠을 뒤척이곤 했지 널 만날생각에 머리속은 또 그날만 그려지지 눈부신 니 모습에 내 시야는 흐려지고 (자기야) 이게 꿈이야 생시야 녹아버리는 내심장 자기가 책임져 알았지 너무좋아 너란 존재가 난 니 꺼야 (서지은) 나도 너의 마음을 잘 알아 내 남은 유일한 사랑이 너라는걸 너도 알잖아 항상 곁에 있기만해줘 가끔씩은 다툴수있어 잠시동안 떨어질수있고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을 있을 나야 (랩교) 나도 너의 마음 정말 누구보다도 잘 알아 가끔 우린 다투기도 하겠지만은 걱정마 늘 변치않을 사랑으로 너 하나만을 지킬께 지금 이모습 그대로 내곁에 있어주면되 내 맘이 혹시 변할까봐 걱정하고 있는 너 그런 걱정 절대하지마 나는 너하나 뿐인걸 정말로 우리가 떨어지는 날이 올지라도 그래도 마지막 끝까지 네 곁에 있을 나야 (구몬) you know What I'm sayin' 그렇게 말없이 바라보는것만으로도 그래 난 몹시 그래 가끔씩 조금씩 찌푸러지진 않아 나는 씩씩하게 좀 씩하게 너의 순수함과 따듯함을 모두 사랑해 저 하늘에 별들까지 모두 따다 널 줄깨 저 태양이 사라질때까지 서로 사랑해 this is song for my lady ma baby com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