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풍이란 이름으로 우뚝 서겠다. 'Hiphop is Pop !!'진주, 디바, 샤크라, MC몽 등의 앨범에서 featuring, 바이브/시온 객원 랩퍼 활동으로 쌓인 풍부한 무대경험 등, 신인답지 않은 신인 미풍이 올 여름을 강타할 음악을 들고 대중들 앞에 섰다.美風... 아름다운 바람, Bestar 프로젝트의 첫 싱글 앨범이기도 한 그의 첫 번째 앨범 타
이틀곡 “술” 은 힙합 레게 비트에 쉬운 멜로디와 재밌는 편곡으로 캔의 ‘배기성’이 피쳐링을 하여 흥겹고,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였으며, 강한 랩을 구사하는 여성 신인 랩퍼 ‘예요’의 랩과 미풍의 흥겨운 랩이 어우려져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풍은 ‘술’의 완벽한 랩을 위해 수십 번 가사를 수정하고, 재녹음을 해가며 음악적인 완성도와 대중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잡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두 번째 곡인 ‘49일간의 시간’은 49일 동안 헤어져 있었던 애인과 다시 만나게 되는 내용이 담긴 음악으로 대중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MC몽, 붐, 원투 등의 피쳐링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 ‘요아’가 그녀만의 색깔 있는 목소리와 느낌으로 곡을 소화하여 featuring 하였으며 미풍의 감미로운 랩이 어우러져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음악으로 탄생하였다. Bestar 1기로 선정된 미풍이의 작년 겨울, 제작팀과 수개월 동안 음악 스타일과 컨셉트에 대해 고민하며, 수 많은 곡들을 녹음, 선별하여 탄생시킨 이번 앨범은 미풍 개인에게도 대중가요계의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Bestar에게도 의미 있는 시작이 될 것이고, 새로운 음악과 뮤지션을 찾는 대중들의 마음에 각인 될 앨범이 될 것이다. 미풍의 슬픔을 아름다움으로 만드는 랩 스타일과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는 어렵고 힘든 요즘 시대에 아름답고 따뜻한 바람이 될거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