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
1. |
| - | ||||
후렴 : 사랑하는 그대 왜 몰라주나
불같은 이내 가슴을 사랑하는 그대 왜 몰라주나 불같은 이내 가슴을 1. 아이고나 어쩔까나 아하 비가 멎어 버렸네 우산을 펴기도 전에 아이고나 어쩔까나 아하 시간이 다 지나버렸네 그대말다 못들었는데 아이고나 어쩔까나 아하 시간이 다지나 버렸네 하고픈말 다못했는데 아이고나 어쩔까나 아하 시간이다지나 버렸네 하고픈말 다 못했는데 |
||||||
2. |
| - | ||||
3. |
| - | ||||
4. |
| - | ||||
1. 내마음 가는곳은 오늘도 내고향
어릴때 뛰놀던 옛친구 그리워라 지금도 있을거야 동구밖의 느티나무 정답게 옛이야기 꽃피우던 내고향 2. 다시또 생각나네 즐겁던 어린시절 못잊어 못잊겠네 시냇가 버들피리 꿈엔들 잊으리오 꿈엔들 잊으리오 그리워 내고향 가고파 |
||||||
5. |
| - | ||||
오솔길을 따라서 나는 보았네
아름다운 우리 꿈길을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에 그대와 나는 마주보면서 ※그옛날을 그리워하네 우리모두 그리워하네 내가 살던곳 못잊어하네 우리모두 못잊어하네 사랑의 고향길 그대와 나는 웃으면서 뛰어갈테야. |
||||||
6. |
| - | ||||
1. 못잊어서 못잊어서 나여기 또왔네
두손을 붙잡고 아쉬워하던 그날을 생각했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하나 너무나 그리워서 헤매는 이마음 떨리는 입술에 부르는 이름 당신은 알고있나 2. 노란나무 의자에 나홀로 앉아서 꿈같은 지난날 생각하면서 그얼굴 그려봤오 지금도 내마음에 사랑은하나 웃으며 살아가면 좋은날이 있겠지 그리워 애타개 부르는 노래 당신은 알고 있나. |
||||||
Side B | ||||||
1. |
| - | ||||
동쪽으로 가는사람 서쪽으로 가는사람
넓은길을 가는사람 좁은길을 가는사람 모두모두 한세상을 살아가긴 마찬가지 그렇지만 사람들이 이런 얘기를 들어보세 앞서갔다 뒤에갔다 네가먼저 내가먼지 서로서로 다투지말고 한세상을 살아가세 |
||||||
2. |
| - | ||||
1. 그녀를 만나면은 무슨말을 해야할까
사랑한다고 말을해볼까 이것참 야단났네 오예 이것참 야단났네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오직그대만 사랑한다고 그러면 애타는 이마음을 그녀는 알아주겠지 오예 그녀는 알아줄꺼야. 2. 오늘은 그녀와 만나기로 하였는데 설레는 마음 달랠길 없네 이것참 야단났네 오예 야단났어 |
||||||
3. |
| - | ||||
밤밤밤 내사랑 오 예예
밤밤밤 내사랑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그 어린 옛날의 추억 잊을 수 없어라 그대 꿈꾸던 모습을 찾을길 없어라 날보고 달려오던 귀여운 그모습 사랑스런 웃음을 내게 안겨줬네 밤밤밤 내사랑 오 예예 방방방 내사랑 돌아와요 내게 돌아와요 지나간 옛날의 추억 촛불을 밝히고 사랑한다고 말하던 그 소녀 그립네 가슴에 스며오는 추억의 조각들 사라져버린 꿈들을 다시 안겨주오 |
||||||
4. |
| - | ||||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
5. |
| - | ||||
저녁놀 흐르는 언덕에 홀란앉아
먼산위 흰구름 하나둘 헤어보네 외로운 한마리 제비는 님을 찾아 저산 저넘어 파란 하늘끝 닿을곳에 보고싶은 내님이 살고계실까 사랑하는 내님 소리쳐 불러봐도 대답없는 메아리만 들리네 온다던 그사람 언제나 돌아올까 오늘도 외로워 그님만 생각나네 두둥실 두둥실 떠가는 구름타고 나도야 보고픈 님찾아 떠나고파 |
||||||
6. |
| - | ||||
세월은 자꾸만 흘러도 옛날은 남아있는것
외로움 없던 그때 그날이 이제는 멀리 갔으면 따뜻한 봄엔 꿈길로 빗줄기 내릴땐 옷깃을 낙엽이 한잎 두잎 날리면 우리는 자꾸 걸었지 소리쳐 불러도 대답하지 말아요 멀리떠날 사람아 우-우 아-아 어느날 우연히 만나도 아무말하지 말아요 내발길 멈춰 서성거려도 아무말 하지 말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