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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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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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긴날 흐느꼐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그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la pioggia 너와나의 가슴 속에 사랑을 la pioggia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 가자 사랑의 꿈 피워보자 2 눈물같은 비가 눈물같은 비가 긴긴날 흐느꼐 울어도 빛나는 태양 빛나는 태양이 그리워도 정다운 눈 마주보며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불타는 너와 나의 가슴속에 사랑을 우산속에 그 누구도 볼 수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3 우산속에 그 누구도 볼 수 없게 가리고 하염없는 빗속을 걸어가자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랑의 꽃 피어나 행복이 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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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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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을 믿어야만 하나 미칠것만 같이 자꾸
그리워도 하얀꿈이 깨질것 같애 불같은 마음 조바심만 나네 첫사랑에 가시내가 울어 깨질것만 같애 자꾸 겁이나서 그마음이 행여 변할까 조바심 나서 첫사랑에 우네 첫사랑이란다 그리움 이란다 그리움이 크면 외로움이란다 첫사랑이 그리워서 그리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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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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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행복
내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날 버리고 떠났네 내 사랑 내 행복 고독 속에 나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태양 내 사랑아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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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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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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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설레이는 어느날
일곱빛깔 무지개가 고운옷 입고 조용히 찾아와 들려주는 사랑의 기쁨 그러다가 물보라에 깨지고 외로운 파편에 흩어져 가면 사랑의 아픈추억 쓸쓸한 벌판에 홀로 남은 그림자 이슬같은 눈물이 두뺨에 흐를때면 사랑의 교실은 날아간 파랑새의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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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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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저잘난 멋에 사는 세상에 울기는 누가 울어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미워도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마음속을 알면서 어쩌면 웃고있어요 부푼가슴은 날마다 서글퍼 지는데 매력도 없는 그사내 어쩐지 좋아만져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가슴속을 흔들고 모른체 돌아선대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가슴속에 짝사랑 울기는 혼자 울어요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싫어도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가는 길을 알면서 혼자서 먼저 간데요 바쁜 마음은 날마다 헤매여 보는데 본체도 않는 그 사내 세상에 그럴수가 없어요 사내가 그럴수가 없어요 가시내 가슴속을 흔들고 모른체 돌아선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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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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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잊어야지 차라리 잊어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날을 외로워 흐느끼며 남몰래 흐느끼며 지쳐버린 마음에 야속한 마음에 지금도 들려오는 안녕 흐느껴 울어버린 안녕 덧없이 메아리친 안녕 안녕 안녕 그래도 잊어야지 아프게 잊어야지 피고지던 사랑을 허무한 사랑을 이제는 떠나야지 이제는 떠나야지 피어나던 사랑이 져버린 그 자리 괴로움 달래면서 나 홀로 달래면서 그리움을 씻으며 눈물을 씻으며 지금도 잊지 못할 안녕 미움을 새겨보는 안녕 눈물에 젖어버린 안녕 안녕 안녕 이제는 떠나야지 웃으며 떠나야지 헤어지던 이 거리 외로운 이 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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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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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소나기 소나기 사랑
불타는 이가슴에 한줄기 내려줘요 어쩌면 잊을까 소나기 사랑 이가슴 이눈물을 모른채 가버렸네 철없는 풋사랑 야속한 내님아 먹구름 따라간 소나기 사랑 아쉬워 아쉬워 잊을수 없어 한여름 소나기에 가슴을 적셔보네 뜨겁게 스쳐간 소나기 사랑 애타는 이가슴을 잊지는 말아줘요 차라리 잊을까 소나기 사랑 허전한 이가슴을 그 누가 달래주나 참을수 없어라 그리운 내님아 무지개 저넘어 소나기 사랑 서러워 서러워 참을수 없어 한여름 소나기에 눈물을 흘려보네 눈물을 흘려보네 눈물을 흘려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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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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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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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이 춤추던 바닷가 태양이빛나던 어느날
서로의 가슴에 사랑이 싹터서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였네 조약돌 하나씩 주워서 서로의 이름을 새기어 길고긴 앞날의 행복을 빌었네 이글대는 태양 아래서 뜨겁던 태양이 사라져 싸늘한 밤이되니 세상이 캄캄하여 한낮의 사랑을 잃었네 또다시 태양은 떠올라 해안은 밝아오고 내마음은 뜨거운데 어제의 사랑은 없었네 또다시 태양은 떠올라 해안은 밝은데 한낮의 내꿈은 눈과같이 녹아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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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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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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