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7집 - Variation: The 10Th Anniversary (2008) by 캔 (보컬) on maniadb.com

말라죽은 풀을먹고 시꺼먼 하늘위에 공기에 숨쉬고
방사능이란 생소한 옷을입고 살아가는 무서운 벌레
세상에 살수없도록 우리다함께 그들을 막아야해
미래를 위해

※ 우리를 위해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기위해
다시한번 시작해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두눈속에 담겨질 우리의 미래
꿈꾸게 해주고 싶어

어디선가 굶어가고 어디선가 돈 때문에 전쟁을 하고
전설이 현실이 되어 우리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잖아
잃어가는 생명들과 기아에 허덕이는 환경들속에
지쳐가네.

※

우리는 알고있어 알면서 하지않아
다음세상은 생각치 않아 나는없을테니깐

우리가 있는 여기에서는 전설의 꿈은 그냥 전설일 뿐야
미래의 꿈이 있다면
태양과 바다 푸루른땅 영원히 누릴수있는 이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바람이 내게 전해준
작은 벌레의 전설을 알아
빙하의 깊은곳에다
집을짓고 산다고 들었지
빙하가 녹고 태양이 더 뜨거워지면
깨어난다고 전설 속에
말라죽은 풀을먹고
시꺼먼 하늘위에 공기에 숨쉬고
방사능이란 생소한 옷을 입고
살아가는 무서운 벌레
세상에 살 수 없도록
우리 다함께 그들을 막아야 해
미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작해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두 눈 속에 담겨질 우리의 미래
꿈꾸게 해주고 싶어

어디선가 굶어가고
어디선가 돈 때문에 전쟁을 하고
전설이 현실이 되어
우리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잖아
잃어가는 생명들과 기아에 허덕이는
환경들 속에 지쳐가네
우리를 위해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작해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두 눈 속에 담겨질 우리의 미래
꿈꾸게 해주고 싶어
우리는 알고있어 알면서 하지않아
다음세상은 생각치 않아
나는 없을 테니깐
우리가 있는 여기에서는
전설의 꿈은 그냥 전설일 뿐야
미래의 꿈이 있다면
태양과 바다 푸르른 땅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이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궁기작기궁기 Guitar소리
내 몸안에서 퍼져 나를 흔드네
꿈틀꿈틀 거리는
내 손가락이 리듬을 타네
누구도 나를 막진 못해
까강까강까강 찢어 질듯한
소리가 좋아 내 맘에 드네
신들린 나의 Play를
먼훗날 기억하게 될거야
listen To Tommy
여섯줄로 가득한 마음을 열고
단순한 Cord라도 나는 즐거워
세상을 표현할수있는 음악에
나는 미쳐가고 있네
다시 시작하자 Let's Go
흥겨운 리듬에 맞춰
Tommy 의 Guitar소리를 들어
자 흔들흔들 취할때까지
내음악에 취해 흔들어봐
Put'em Up Like This Mr 타미기타
오늘 우리 함께 할 뜨거운 밤이 깊다
Don't Stop The Play
Volume Up Full Gain
누구도 덤빌수 없는
승자가 정해진 Game
Turn On Your A M P 끝없는 Rock Show
이것은 No N G Fake 없는 Real Show
Pick up에 불이 붙어 타미 손으로부터
VivaSoul & Can 의 외침으로부터
굉음속에 묻혀서 들리지 않아
너의 속단과 무식한 소리들을
음악이 좋아서 난 하는 것 뿐야
제발 시끄럽단 소리
너야 말로 이젠 Shut Up
흥겨운 리듬에 맞춰
Tommy 의 Guitar소리를 들어
자 흔들흔들 취할때까지
내음악에 취해 흔들어봐
Stop gettin' to the funky sound
Tommy와 우린 좋은친구
저 하늘끝까지 찔러봐요
Tommy의 기타 리듬속으로
흥겨운 리듬에 맞춰
Tommy의 기타소리를 들어
자 흔들흔들 취할 때까지
내 음악에 취해 흔들어봐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처음엔 모든 걸 조르던 그대 때문에
귀찮은듯 그대 맘을 모르는 척 하고
내 마음을 들킬까봐
일부러 싫은 척하며
조금씩 그대에게 내 마음을 열어줬죠
이제는 모든 걸 귀찮아 하는 그대가
사랑따윈 관심없다며 내게 말하고
영원히 떠나갔어요
울지도 않고 가네요
내 맘을 전부 갖고 훌쩍 떠나 가네요
나만을 사랑한다며
내맘을 가져갔잖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아픔 어쩌라고
죽어도 사랑안할래
너 없인 사랑안할래
있는 듯 없는 듯
그대는 내 맘 애태우고
죽어도 사랑안할래
미워서 사랑안할래
그래도 내 맘 속엔 항상 너 뿐야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사랑을 삼키며 시간을 지우려 해도
그대와의 추억들은 지워지질 않고
영원히 떠나갔어요
울지도 않고 가네요
내 맘을 전부 갖고 훌쩍 떠나 가네요
나만을 사랑한다며
내 맘을 가져갔잖아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아픔 어쩌라고
죽어도 사랑안할래
너없인 사랑안할래
있는 듯 없는 듯
그대는 내 맘 애태우고
죽어도 사랑안할래
미워서 사랑안할래
그래도 내 맘 속엔 항상 너 뿐야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날 보러와요

창문 너머 그대가 울고있네요
옆에있는 그 사람 때문인가봐요
당신에게 그 사람 뭐라던가요
헤어지자고 말을 하던가요
안된다고 말을 해봐요
가슴 아픈 것 보단 날텐데
당신 행복해 하는게
슬피우는 것 보단 날텐데
행복해 주세요 행복해야 해요
두사람을 위해서
다가가지도 못한 날 위해
사랑해주세요 꼭 안아주세요
나의 사랑 그대는
옆에 그 사람 사랑한데요
혹시나 되돌아 본데도
당신 앞에 나는 없어요

내 앞에서 그녀는 웃고있네요
당신에게서 받은 작은 반질 만지며
나의 사랑 그녀가 떠나가네요
그 사람과 결혼을 한다네요
안된다고 소리쳐봐도
나의 말조차 들리질않나요
혼자 슬프게 울어봐도
나는 행복을 빌어야해요
기뻐서 울어요 아파도 웃어요
그 사람의 품에서
행복해하는 그녀를 보며
사랑해 주세요 날 사랑해줘요
간절했던 내 사랑
그댄 보이지 않는건가요
한 번만 날 안아준다면
당신 뒤에 내가 있을게

그댈 위해서 춤을 추지요
오직 그댈 향한 댄서의 순정

하늘 꽃 향기 느끼며 찾아나선 발걸음
나도 모르게 어느덧 그녀에게로
햇살이 내게 방긋이 웃어주는 이유는
내게도 정말 사랑이 찾아온 걸까
가슴이 벅차 감동의 물결
어깨가 으쓱 흥겨운 나의 콧노래
춤 춰봐요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행복이 넘쳐서 우리모두 나눠 가져요
흔들어요 웃으면서 다함께 흔들어요
내 사랑 그녀가 웃을 때까지

떨리는 입술 그녀의 작은 입술로 가네
지긋이 감는 그녀의 수줍은 미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려고 했을 찰나
야속한 그녀 창피한듯 도망치네
순간의 절망 슬픔의 물결
어깨가 추욱 그래도 나는 행복해
춤 춰봐요 리듬에 맞춰 춤을 춰요
행복이 넘쳐서 우리모두 나눠 가져요
흔들어요 웃으면서 다함께 흔들어요
내 사랑 그녀가 웃을 때까지
내 맘 열고서 그댈 안아요 이젠
그대에게 고백할께요
사랑해요 영원히 그댈 사랑해요
다시 태어나도 그대만을 사랑할께요
약속해요 기쁠 때나 슬퍼서 울 때마다
그녀만을 위한 춤을 출께요
내 사랑 그녀가 웃고 있네요

잠 못드는 새벽 비가 내려요
나처럼 소리쳐 울어요
하지만 그대 어디에 있을까
고개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 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 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사랑나누었던 그 때가 생각나
아름다운 그대의 모습이
하지만 그대 지금 울잖아
고개숙여 그대에게
사랑한다 고백했죠
고개들어 그대가 헤어지자 말했죠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 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사랑하는 그대여 떠나지 말아줘
혼자남을 내 곁에 있어줘요
내가 미워도
오늘처럼 비가 오면 그대가 생각나
비 맞으면서 울어요
그댈 그리며 살아요

바람이 내게 전해준
작은 벌레의 전설을 알아
빙하의 깊은곳에다
집을짓고 산다고 들었지
빙하가 녹고 태양이
더뜨거워지면 깨어난다고
전설 속에
말라죽은 풀을먹고
시꺼먼 하늘위에 공기에 숨쉬고
방사능이란 생소한 옷을입고
살아가는 무서운 벌레
세상에 살 수 없도록
우리다 함께 그들을 막아야 해
미래를 위해
우리를 위해 내일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시작해봐
해맑게 웃는 아이들의
두 눈 속에 담겨질 우리의 미래
꿈꾸게 해주고 싶어
우리는 알고있어
알면서 하지않아
다음세상은 생각치 않아
나는 없을 테니깐
우리가 있는 여기에서는
전설의 꿈은 그냥 전설일 뿐야
미래의 꿈이 있다면
태양과 바다 푸루른 땅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이 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어

눈을 뜨면 나는 웃었어 깨어있는 것조차
하늘에 감사했어 오늘도 널 볼수있다는게

눈감으며 나는 울었어 변해있는 널보며
가슴이 아려와 지긋해진 사랑 이제는 안하리라 다짐했어

*
나를 버리고 저멀리 떠나 나를 버리고 멀리사라져
나의 삶이었던 내 사랑 마저도 너는 버리려고 했어
술 한모금에 깊이 삼키고 담배 한모금에 널 보낸다
그깟사랑 때문에 슬퍼할 내가 아냐 가스에 묻혀버린 널 버렸어

어지럽게 널린 세상에 너로 인한 흔적들
가슴 속 깊이 박혀 쓰라린 내 눈물로 날리고

온종일 멍하니 선채로 내리는 비 맞으며
너를 버렸다고 혼잣말하면서 하늘을 보고 또 나는 웃는다

*

떠난다고 하기에 너를 보내준 것 뿐인데
돌아오지 않아 솔직하지 못한 니 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

*

사랑에 빠졌죠
하늘의 별이 되어 왔나요
아니면 바다에
보석이 되어 내게 왔나요
아닌 척 싫은 척 해봐도
나도 모르게 웃네요
설레는 마음 어쩔 수 없네요
사랑에 빠졌죠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날 한 번 꼬집어
꿈이 아니라고 말해줘요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당신과 함께
영원히 행복의 나라로
우리 떠나요
사랑이 찾아와
나에게 무릎꿇고 빌어요
그대와 내게
행복을 만들어서 달라고
나도 그대 앞에
수줍게 무릎꿇고 말해요
죽는 날까지
나 그대만을 사랑한다고
내사랑 Oh My Darling
그대 눈빛에 난 끌렸죠
소중한 그대 Oh My Darling
이 순간들이 너무 좋아
내게로 와줘 Oh My Darling
내 모든 것을 빼앗기네
그대와 함께 떠날거야
저 하늘끝까지

주홍빛 노을이
아름다운 바다로 물들 때
나는 그대 품에서 잠들고 싶어
내 눈에 하트가
정말로 생길줄은 몰랐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나네
내사랑 Oh My Darling
그대 눈빛에 난 끌렸죠
소중한 그대 Oh My Darling
이 순간들이 너무 좋아
내게로 와줘 Oh My Darling
내 모든 것을 빼앗기네
그대와 함께 떠날거야
저 하늘끝까지

사랑에 빠진 나의 Darling
내 곁에 영원히

저 푸른 들판에 누워서
너의 미소를 생각해봐
대지의 흐르는 바람소리
내 귓가에 울려 퍼져
손가락들 사이로
들켜버린 햇살이 너무 눈이 부셔
끝내 두 눈을 지긋이 감아버리면
향기라도 볼 수 있게
조금씩 천천히 내게 와
사랑을 느끼게
혼자서 감당할 수가 없어요
넋을 잃어가는데
우유 향과 같은 너의 미소
두 팔 벌린 만큼 넓은 하늘
모든 게 나에겐 너무 벅찬걸
행복이라 할 수 있어
흠뻑 취해버린 꽃의 향기
너의 달콤한 작은 속삭임
우리 사랑을 저 하늘에 고백할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오늘은 날씨 맑음 햇살 반짝
내 맘도 항상
너와 같이 어디서나 활짝
하얗게 뭉게구름 하늘에게 물음
내 사랑 뿐이라오 이럴 때는 이 느낌
행복한 바람을 그대 웃음아
이 바람아 절대로 멈추지 말아
별이라도 따다줄게
I'm Superman
내 손은 널 잡고 있으니깐
놓지마
구름 속에 있는 작은 별
그 별을 따다가
뽀얀 네 손에 끼워줄
반지를 만들어 드릴께요
우유 향과 같은 너의 미소
두 팔 벌린 만큼 넓은 하늘
모든 게 나에겐 너무 벅찬걸
행복이라 할 수 있어
흠뻑 취해버린 꽃의 향기
너의 달콤한 작은 속삭임
우리 사랑을 저 하늘에 고백할게
영원히 함께 하자고

Hand in my pocket
you make me poet
you are so sweet
you are so beaut
happy together
now forever
Hand in my pocket
you make me poet
you are so sweet
you are so beaut
happy together

내려앉은 스산한 바람 속에
나의 몸을 실어 날아가네
어디인지 모르지만
아련한 기억을 찾아서
고요했던 잔잔한 호수가에 바랜
우리들의 수줍던 꿈
웃으면서 영원하자던
그리움 지금은 없는데
겨울 지나 따듯한 봄
함께 왔던 소중한 내 친구여
이제는 널부르며 습관처럼
혼자서 몰래 눈물 흘리기
하루하루 조금씩
너를 잊어가네 기억 속으로 떠나네
가버린 친구처럼 내게 전하는말
사랑도 함께 추억도 함께 가라네

저 흘러가는 구름도
간절한 내 마음을 아는지
어느새 아픈 빗방울이 되어
내 어깨 위에 젖어드는데
하루하루 조금씩
너를 잊어가네 기억 속으로 떠나네
가버린 친구처럼 내게 전하는말
사랑도 함께 추억도 함께
하늘 위에 비춰진 너의 미소처럼
환하게 웃는 내가 있어
아름다운 세상은 내가 간직할게
영원하자던 우리들만의 약속도

그저 떠나버린 사람인 걸 알면서도
다시 오지않을 사람인 걸 알면서도
물어봐도 소용 없는 너의 그리움
내 맘 속 가득히 고여 흐르네
너를 아프게 한게 나란 걸 알면서도
용서하지 못한것도 난줄 알면서도
매일 술에 취해 그려보는 니 모습
내 눈에 가득히 고여 흐르네
모두 버릴께 깨끗이 지울께
나를 찌르는 이 사랑을
이젠 보낼께 견딜 수 있다면
보낼께 남은 모든 미련도

이기적인 내 맘이 널 아프게 했잖아
미워해도 내가 더 나를 미워할테니
눈물 삼켜 그만 내 곁에서 떠나줘
너에겐 마지막 배려 일테니
모두 버릴께 깨끗이 지울께
나를 찌르는 이 사랑을
이젠 보낼께 견딜 수 있다면
보낼께 너를
많이 힘들어 너 없는 세상은
견딜 수 없어 난 힘들어
너무 두려워 널버린 나에게
두려워 널 그리워 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