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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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늘픈 너의 두손이 소리 없이 내 뺨위로 스치울땐 투명한햇살은 눈부신 너를담고 아침을 달리네 햇빛커탠을 열어 하늘좀봐 저 푸르른 무늬처럼 파란마음으로 내생을 채색할래 새월 지나봄날 내 겻을 떠나고 후회 한점 없도록 서로힘이되고 서로 아껴줄때 우리 사랑은 영원할꺼야 두팔을크게벌려 커다란 세상을 향해 어둠을 밝고일어서 지치고아플때도 혼자서 크는나무들처럼 무너지지말자고 난 기도해~ 세월 지나 봄날 내겻은 떠나도 후회한점없도록 서로 힘이되고 서로아껴줄때 우리 사랑은 영원할꺼야 두 팔을 크게 벌려 커다란 세상을 향해 어둠을 밝고일어서 지치고아플때도 혼자서크는나무들처럼 무너지지말자 난 기도해 무너지지말자고 난 기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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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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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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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야 소나무야 푸르른 너의 모습 소나무야 소나무야 푸르른 너의 모습 봄여름가을겨울날 한결같이 푸르구나 소나무야 소나무야 늘푸른 너의 모습 소나무야 소나무야 첫눈이내린다네 소나무야 소나무야 첫눈이 내린다네 새하얀 언덕에서서 누굴 생각하고 있니 소나무야 소나무야 첫눈이 싸인다네 소나무야 소나무야 든든히 서있구나 소나무야 소나무야 든든히 서있구나 성탄절이 다가오네 은방울을 달아줄께 소나무야 소나무야 늘푸른너의모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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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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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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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찬 굴 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 길을 달려 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