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의 새 앨범!!나른하고 평화로운 휴일 같이 행복하게 다가오는 나오미의 상큼한 보컬, 고로의 어쿠스틱 기타!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 ‘ELA ECARIOCA’, 불세출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마르코 발의’GENTE’ 등 보사노바 명곡과 일본 보사노바를 선도하는 나오미 앤 고로의 자작곡로 꾸며 보다 깊어진 음악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반
[수록곡 소개]
1.Valsa da Bastille (작사, 작곡 : 나오미 후세)
나오미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실력파 아코디언 연주자 패트릭 누제(Patrick Nugier)가 참여 하여 상큼한 나오미의 목소리에 어울리게 경쾌하고 싱그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있다.
2. Ran into Bookstore (작사: 나오미 후세, 작곡 : 고로 이토)
동화적인 가사와 경쾌한 리듬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곡이다. 특히 보컬과 가사를 맡은 나오미의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묻어나는 목소리가 친근하고 소박한 느낌을 준다.
6. ELA E CARIOCA (작사:Vinicius de Moraes, 작곡):Antonio Carlos Jobim
보사노바의 창시자이며 20세기 파퓰러 음악을 대표하는 브라질의 작곡가인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명곡 ‘ELA ECARIOCA’ (She's a Carioca)을 나오미 앤 고로가 노래하였다. 이들이 품어내는 따뜻한 온기와 서정적이면서도 어쿠스틱한 감성이 조화롭다.
7. GENTE (작사:Paulo Sergio Valle, 작곡:Marcos Valle)
브라질리언 팝 뮤직씬의 불세출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마르코 발의「GENTE」를 관악기(클라리넷, 베이스 클라리넷, 알토 플룻)와 드럼, 쉐이커 등을 이용한 재기 넘치는 편곡이 인상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