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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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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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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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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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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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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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와도 그만 가도 그만 방랑의길은 먼데
충청도 아줌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 마주앉은 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 내설움 내설움을 엮어나보자 B.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만은 구수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 흘리면서 밤을 새운 사람아 과거를 털어놓고 털어놓고 새로운 아침길을 걸어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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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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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0 |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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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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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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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그세월을 뒤돌아보니 주름진 그 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2.기적도 숨이차서 목매여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모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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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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