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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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요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너무 미워요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요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 선 미소를 짓네요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너무 미워요 언제 한번 그런 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울어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너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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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1 | ||||
내 가슴을 송두리채 뺏어버린 그 한마디 믿었던 내가 내가 믿었던 내가 내가 진정코 잘못인가요 사랑이 변했나요 당신이 변했나요 뒤 한번 보지않고 떠나버린 그 사람 당신이 버린 사랑 당신이 버린 사랑 그리워 외로워 나혼자 어떡하라고 저 하늘이 샛노랗게 변해버린 그 한마디 차라리 귀를 막고 차라리 귀를 막고 아무말도 듣지말것을 사랑이 식었나요 정마저 식었나요 뒤 한번 보지않고 떠나버린 그 사람 당신이 버린 사랑 당신이 버린 사랑 그리워 외로워 나혼자 어떡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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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56 | ||||
나 이제는 당신을 미워 않으리 사랑하지도 않으리
부질없는 눈물도 당신 앞에서 다시는 보이지 않으리 나 더 이상 당신을 잡지 않으리 아주 가라고 하리라 상처뿐인 가슴도 나의 것이니 혼자서 달래며 살리라 *어차피 처음부터 알았지 당신이 떠나리란 걸 다만 너무 사랑했던 기억들이 남아 견딜 수가 없을뿐 이제와서 미련을 갖지 않으리 당신을 잊어 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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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3 | ||||
1.화려한 옷차림의 저 여인을 그저 그럴거라고
생각말아요 난 오래 지켜봐서 잘 알아요 외롭게 살아가는 착한 여자란걸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2.늘 짙은 화장하는 저 여인을 그저 그럴거라고 말들 말아요 난 너무 사랑해서 잘 알아요 힘들게 살아가는 착한 여자란걸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밤거리를 이리저리 떠돌다 지쳐버리면 한잔술에 울고 말지만 아직은 혼자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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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1 | ||||
세월이 흐르고 모든게 변하고 당신의 모습도
달라지고 언제나 어제같지만 우리사랑 마저도 조금씩 달라져 갔어요 때로는 너무나 가까이 있어서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닌지 언제나 어제같지만 우리사랑위해 한번쯤 서로를 생각해요 *그렇게 우리가 처음 마주치던 그날 얼마나 가슴설레 였나요 이세상 누구도 어찌할 수 없던 사랑 잊고 사는 것은 아닌가요 가끔은 뒤돌아 보아야 해요 아름다운 지난 날들을 언제나 어제같지만 사랑하는 마음을 새롭게 가꾸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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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9 | ||||
당신은 가시나요 정말정말 가시나요 구름에 달 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긴 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 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오가는 눈길속에 새겨둔 정열 긴 사연을 내 어찌하리요 하얀꿈 나래위에 빨간꿈을 태워놓고 구름에 달 가듯이 당신은 정말 가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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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3 | ||||
지난날은 사랑했어도
모두 모두 잊었는데 이제 와서 내 가슴에 매달리면 나는 어떻게 가눌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인 줄 너도 알잖아 떠날 땐 언제고 맘대로 돌아와 내 마음을 어지럽히나 한동안은 너무 괴로워 내가 나를 버렸는데 잊지 못할 그림자로 내 가슴을 채운 그 사람 나눌 수가 없는 것이 정인 줄 너도 알잖아 맘대로 떠나고 맘대로 돌아와 울면서 매달리지마 나눌 수가 없는 것이 사랑인 줄 너도 알잖아 떠날 땐 언제고 맘대로 돌아와 내 마음을 어지럽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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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01 | ||||
1. 어제보다 오늘은 얼마나 마음이 자랐을까
뽀얀 귀밑머리 수줍게 감춘 풋나기 가시내 슬픈 영화를 둘이 볼때도 하얀 손수건을 남몰래 적시네 아무 이유도 하나 없는데 그냥 토라졌다 살며시 미소짓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사랑하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그녀 사랑하네 2. 장미보다 물망초를 가슴에 심고서 사랑하네 솜털 구름처럼 비밀을 감춘 풋나기 가시내 슬픈 노래를 둘이 들어도 하얀 손수건을 남몰래 적시네 아무 이유도 하나 없는데 그냥 토라졌다 살며시 미소짓네 풋나기 가시네 난 정말 사랑하네 풋나기 가시내 난 정말 그녀 사랑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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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9 | ||||
1.밤은 깊어만 가고 나는 취해만 간다 희미한
가로등 아래 서있다 바람이 불어 텅빈 거리를 그렇게 낙엽처럼 그리움만 떠돌다가 사라진다 *다 가거라 가 어차피 혼자였다 이제 사랑때문에 울지 않겠다 용서할 수 없겠지만 미워 않겠다 사랑했던 내 잘못도 있으니까(X2) 2.꿈은 흩어져 가고 나는 지쳐만 간다 하나 둘 불빛마저 꺼진다 추억이 남아 텅빈 가슴에 그렇게 눈물처럼 외로움만 더해가며 젖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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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2 | ||||
11. |
| 4:11 | ||||
언제 어디서 당신을 만났는지 이제 나도 잘
모르겠소 아주 오래전 어쩌다 사랑했던 기억만 희미하게 떠오를 뿐 누가 누구를 만나고 헤어진게 무슨 중요한 일이겠소 살아가면서 어쩔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연인걸 어쩌겠소 *지금 이렇게 당신을 다시 만나 한잔의 술을 나누며 화려한 불빛 꿈꾸는 거리에서 못다한 사랑을 하는데 지나간 이야길랑 가슴에 묻어두오 오늘밤 아름다운 당신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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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15 | ||||
당신을 만나서 사랑한것도 당신과 이렇게
헤어진 곳도 어쪄면 어쪄면 숙명일 거예요 *당신도 나때문도 아니었소 수많은 사연만 남겨둔채로 우리는 서로가 그렇게 돌아섰어요 당신을 만나서 묻던 그날도 당신을 보내고 울던 그날도 어쪄면 어쪄면 숙명일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