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일일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의 OST 앨범이 제작되었다. "요즘나는"이라는 곡은 씨야의 남규리,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함께해 화제가되었던 듀엣곡으로 이미 주제곡으로 선정되어 여러 번 방송에 소개되었다. 이 곡은 국내 최고의 히트곡 이였던 SG워너비의 '죄와 벌', 이효리의 '톡톡톡', 씨야의 '사랑의 인사
', 양파의 '그대를 알고' 등을 작곡한 국내 최고의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곡이다. 시트콤의 분위기에 걸맞게 상큼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한껏 살려 주고 귀에 익은듯한 명랑한 멜로디는 청춘 시트콤 이미지에 꼭 어울리는 트랙으로 남규리의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못말리는 결혼"은 이색적인 OST 제작에서 주목되었듯이 경쾌하고 발랄한 코미디 분위기를 살려 시원한 음색을 지닌 혼성 3인조 그룹 거북이를 캐스팅하여 빠른 템포의 음악을 선보였다. 빠르고 신나는 음조에 트로트 분위기를 덧입힌 "못말리는 결혼"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고 살아가는 개성 있는 인물들을 노래하듯 흥겨운 가사에 리드미컬한 댄스를 접목시키고 거북이의 노래와 랩을 입힌 곡으로 시트콤의 주제곡으로서 한층 더 강한 묘미를 살렸다. 신인가수 '다비치'가 부른 "별이 빛나는 밤에"는 SG워너비와 많은 곡 작업을 함께했던 안영민의 곡으로 편안하고 밝은 멜로디에 '다비치'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이루어진 감성적인 곡이다. 신인가수'다비치'는 일찍이 가창력을 인정 받은 가수로서 이번 시트콤 OST앨범에도 참여하여 서정적인 멜로디에 감성적인 노랫말과 '다비치' Voice가 잘 조화된 곡으로 이번 OST앨범의 컨셉을 잘 표현하였다."태클을 걸지마" 는 트로트 가수 '진성'의 곡을 리메이크 한 곡으로 가수 한소아가 참여하였다. 하루아침에 졸부가 된 심말년(김수미 분)여사의 파란만장한 인생의 애환을 담은 경쾌한 곡으로 원곡보다는 세미트로풍으로 편곡하여 젊은 층에서도 즐길수 있는 곡이다. "이제서야" 는 못말리는 결혼의 주인공인 기백과 미호의 러브테마로 감미로운 멜로디라인과 감성적인 목소리의 애틋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호소력있는 가창력을 인정받은 여성현이 참여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