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발라드의 보석 MAY의 새 싱글 앨범(못된 나). 2005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내놓은 MAY의 두번째 EP앨범 이후, 3년만에 내놓는 MAY의 서정적인 싱글 곡 [못된 나]는 지금까지의 그녀의 앨범 중 최고의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인생에 대한 도전과 따나간 사랑 사이에서 절충을 시도하는 내용의 미드 템포 발라드 '못된 나'을 시작으로 앨범과 반전드라마의 주제곡으로도 잘 알려진 두번째 트랙 '기적'은 그녀의 예전 스타일을 고대하던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전형적인 서정미와 대중성이 결합된 곡!
늦은 밤의 걱정을 한번에 날려 버리는 서정적인 발라드 '기적' 에서 부터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묘사한 '못된 나'를 거쳐 예전 포크 스타일과의 전작 [원더랜드]의 포용하는 성숙미를 보여주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