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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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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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수한 냄새 군침이 돈다
따끈한 국물 뱃속이 뜨끈뜨끈 한잔의 술잔 인정이 넘친다. 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친구야 연탄불 위에 참새를 구워먹자 오징어 데쳐 초장을 찍어먹자 한잔의 소주 인정이 넘친다 자정의 포장마차 다정한 내친구 2. 하루의 일이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춰지네 한잔의 술잔 피로가 가신다 퇴근길 포장마차 다정한 내친구야 연탄불위에 꼼장어 구워먹자 해삼~멍게 초장을 찍어먹자 한잔의 소주 인정이 넘친다 퇴근길 포장마차 다정한 내~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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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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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긴건 못생겨도 모양은 투박해도
구수한 그냄새 너무좋아 구수한 그 맛이 너무좋아 햄버거 피자 파이 한두번 먹어봤죠 스테이크 후라이치킨 한두번 먹어봤죠 개운한 뒷맛은 된장찌개 최고더라 뚝배기 된장찌개 된장찌개 최고더라 2.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다 즐기던 맛 구수한 그냄새 너무좋아 구수한 그 맛이 너무좋아 식빵에 우유한잔 그것도 좋지마는 맛있는 음식들 식탁에 가득차도 개운한 뒷맛은 된장찌개 최고더라 뚝배기 된장찌개 된장찌개 최고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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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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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매력있어요
멋져요 - 호감가요 인간성 좋을것 같애요 듬직해요 만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오! 너무좋은 그대- 그대- 그대 배가 너무 나왔어요 살좀빼요 제발제발 그만먹어요 오! 너무좋은 그대- 그대- 그대 살좀빼요- 살좀빼요- 귀여워요 매력있어요 멋져요- 호감가요 인간성 좋을것 같애요 듬직해요 만나고 싶어요 사랑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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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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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짭짤하고 개운한 새우젓 입맛을 돋궈주는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짭짤한 맛이담긴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삼겹살 먹을때엔 새우젓 돼지족발 먹을때엔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입맛을 돋궈주는 새우젓 허리를 구부리고 딱부리 눈을떴네 수염가락 흔들면서 양반행세 하는구나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새우젓 압맛을 돋궈주는 새우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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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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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장속에는 암닭이 꼬- 꼬꼬댁-
얘 건주야 알낳았다 알받아라 어유 암닭이 돼지같이 생겼네 문간옆에는 거위가 꽥 꽥- 형! 어디아퍼 꽥 꽥 형 소화제 갖다줘? 꽥 배나무밑엔 염소가 염소야 음메에 뽀식아 음메에 돼지야 음메에 음메에 너지금 뭐라 그랬어 외양간에는 송아지 음메에 음메에 형소야 너지금 어디가니 뒷동산에 암소만나러 간다 닭장속에는 암닭들이 문간옆에는 거위들이 배나무 밑엔 염소들이 외양간에는 송아지 2. 깊은산속엔 뻐꾹이- 뻐꾹 뻐꾹 형! 뻐꾹 형 뻐꾹이가 우는거야 딸꾹질하는 거야 높은 하늘엔 종달새 구루루- 종종 구루루 달달 구루루 종달 구루루 종달종달 형! 종달새가 아니고 촉새같다 부뚜막엔 고양이 나비야 야옹 고양아 야옹- 돼지야 너 까불어- 마루밑에는 강아지 월월- 조용해 월월- 시끄러 월월월- 너밥안준다 월- 깊은 산속엔 뻐꾹이가 높은 하늘엔 종달새가 부뚜막위엔 고양이가 마루밑에는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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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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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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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 예...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88DJ 저 이용식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신나는 리듬에 멋진 리듬에 젊음을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세요 우리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는 마음으로 88DJ와 함께 디, 아이, 에스, 씨, 오 DISCO DISCO 뮤직 - Good 뮤직- 인생에 있어서 인생에 있어서 청춘도 한번 젊음도 한번 모두 나오세요 오늘밤은 88DJ 와~ 예예... 뛰어뛰어 흔들어 흔들어 역시 멋진 음악에는 멋진 리듬에는 젊음이 풍만하고 청춘이 불탑니다 다시한번 외칩니다 오늘밤은 88DJ와 그리고 뽀식이와 그리고 이용식와 예... 사랑하는 손에 사랑하는 눈에 사랑하는 얼굴에 웃음을 띠세요 그녀의 손을잡고 디, 아이, 에스, 씨오, 오 DISCO 으흠~예... 두사람의 멋진 시간을 위해서 이 88DJ는 여러분에게 음악을 띄워 드립니다. 좋아 좋아 너무 좋아 예- 좋으세요 네 좋아요 좋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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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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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보세요 "응"자기"응" 나야
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던 전화인데 끊어! 끊어! - 공부해야 된단말야 2. 여보세요 "응"자기"응" 나야 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던 전화인데 끊어! 끊어! - 우리아빠 계신다구 * 할얘기가 많은데 전화 끊어버렸네 얘기하고 싶은데 전화 끊어버렸네 속상해- 속상해 이젠 전화 그만해 여보세요 "응"자기"응" 나야 반갑기는 한데 기다리던 전화인데 끊어! 끊어! 공부해야 된단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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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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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사서 배가 아프대요
술을 많이 먹어서 속이 아프대요 텔레비젼 많이보니 눈이 아프대요 말을 많이 했더니 목이 아프대요 아픈데도 많네 아픈데도 많아 병원도 많구나 약국도 많구나 아픈사람 많구나 약도 많구나 사랑하는 사람 못만나서 상사병도 있다던데 요즘 그런사람 별로 없대요 대사 : 1. 저- 시간있으면 차라도 한잔 하실까요 커피는 몸에 나쁘니까 디스코텍에 가는게 어때요 2. 저- 한잔하실까요 저 술못해요 그래도 분위기로 조금만... 주실라면 잔을 채우세요 * 몸살나게 생겼네 몸살나게 생겼어 아휴 놀라지마세요 심장병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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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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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에번쩍 서에번쩍 내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감나무 밑에서 입벌리고 감떨어지기만 기다려봐요 바쁜세상 어물어물 하다보며는 자기밥도 찾아먹기 어려웁지요 뛰어서잡고 뛰어서벌고 하루종일 쉬지않고 뛰는 내이름은 번개 2. 동에번쩍 서에번쩍 내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소나기가 쏟아져도 걸어가는 양반들의 말씀은 예말이지요 때는 바야흐로 고속시대 맨발벗고 부지런히 뛰어보세요 뛰어서잡고 뛰어서벌고 하루종일 쉬지않고 뛰는 내이름은 번개 3. 동에번쩍 서에번쩍 내이름은 번개 번개같은 사나이 세월이 번개처럼 지나가고 청춘이 번개처럼 지나가도 나는 번개처럼 살아왔소 나는 번개처럼 사라지겠오 뛰어서 잡고 뛰어서 벌고 하루종일 쉬지않고 뛰는 내이름은 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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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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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듬직한 체격도 아주 좋아요
우뚝한 콧날도 멋져 보여요 차분한 목소리도 믿음직한데 마음이 약한 게 탈이야 사나이 두둑한 뱃장을 바람에 날려 보냈나 사나이 뜨거운 정열을 강물에 띄워 보냈나봐 2. 훤칠한 키가 아주 좋아요 새까만 눈동자 멋져 보여요 꼭 다문 입술이 믿음직한데 마음이 약한 게 탈이야 사나이 두둑한 뱃장을 바람에 날려 보냈나 사나이 뜨거운 정열을 강물에 띄워 보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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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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