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out의 음악세계
어바웃은 사랑에 빠지거나 가슴 아픈 이별을 하는 연인들의 감성에 중독처럼 스며드는 감미롭고 감성적인 음악을 노래합니다. 세명의 전혀 다른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때로는 개별적으로 때로는 절묘한 화음으로 하나의 곡을 그려나갑니다. 어바웃의 음악속에서 우리는 그동안 가요계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준 가수들의 이미지나 필링을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 장르적으로도 흑인적인감성에서부터 마치 베리매닐로우 같은 컨텀퍼러리한 기분까지 모두 맛볼 수 있습니다.우리는 스스로 우리의 음악을 일명”슈가팝’이라 정했습니다.
어바웃은 스튜디오에서나 활개치는 그런 편집되고 각색된 가짜 가수가 아닌 라이브 무대 에서 직접적인 감동을 전달하는 그런 정통파들입니다. 멤버각자가 모두 연주력이나 가창력, 작품력을 갖춘 진정한 뮤지션을 지향합니다. 성인들이 수준 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가요장르가 없는 현 가요계에 어바웃의 등장은 신선하고 참신한 충격으로 다가오리라 자부 합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한국적인 어덜트 컨템퍼러리가 완성되는 날까지 어바웃의 에피소드는 계속 될 겁니다.
자! 비오는 날 한적한 카페 창가에서 어바웃의 음악을 올려놓고 커피 한잔과 함께 새로운 중독의 세계로 빠져들어 보십시요! 그곳에는 감동과 감성과 감각이 살아 숨 쉬는 진정한 음악이 있을 것입니다.
* aVout의 첫번째 싱글앨범
1.Rainy day:비오는 날의 이미지와 이별의 아픔을 매칭시켜 몽환적인 뉘앙스를 극대화시킨 중독성 강한 발라드곡,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의 조화된 편곡과 멤버각자의 독특한 보컬이 압권인 곡이다.
2.LOVE:스탠다드한 멜로디와 편곡에 멤버 3명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창법이 어우러져있는 팝 발라드 이다.팝 음악의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멜로디의 가락은 동양적인 5음계를 사용했기 때문에 팝 발라드 속에 녹아있는 동양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편안한 곡이다.
3.on the beach:시원한 보사노바 리듬에 얹혀진 멤버 3명의 하모니가 절묘한 곡이다. 바닷가에서 연인과 보낸 여름의 추억을 더듬어 보는 내용의 가사와 나일론 기타의 배킹이 여름바다의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보사노바 리듬의 곡이다.
4.헤어지자: 지독했던 이별의 기억을 표현한 마이너 발라드 곡 이다.한번 들으면 잊혀 지지 않을 코러스 부분의 가사와 하모니가 절정을 이룬 발라드곡이다.
5.내 안에 별처럼: 마치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연인에게 달콤한 초콜렛을 선물하며 들어야 할 것 같은 따스하고 달콤한 느낌의 톡톡 튀는 미디엄 비트의 곡 이다.또한 오랜 우정을 유지해 오던 남성듀오 Ez-Life 가 랩을 피쳐링 해준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