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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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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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녀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불타는 내 참 사랑을 전하고 싶어 왜 그런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그녀만 보면 그녀만 보면 설레이는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짝사랑하고 있나봐요 반짝이는 별을 보고 둘이 앉아서 불타는 내 참사랑을 전하고 싶어...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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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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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붙은 달 그림자 물결위에 지고
한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섬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물결 위에 지고 있는 등대의 모습은 양떼들을 몰고 가는 목동과 같아라 생각하라 저 등대를 지키는 사람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거룩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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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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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래 정든 그노래가
우리마을에 메아리쳐오면 어둡던 내마음 멀리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노래 불러봐요 산골짜기마다 들려오는 소리 언제 들어봐도 정답고 즐거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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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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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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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건너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을~ (그대만을~) 기다리리~ (기다리리~) 내 사랑 영원히~ 기다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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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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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잡힌채
고기잡은 아버지와 철모르는 딸있다 2. 바람부는 하늘날에 아버지를 찾아서 바닷가에 나갔더니 해가져도 안오네 3. 은빛머리 햇별눈에 그이름은 클레멘타인 고기잡이 할적마다 네생각이 간절타 *내사랑아 내사랑아 나의사랑 클레멘타인 늙은아비 혼자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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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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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긴머리에 짧은치마 아름다운 그녀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2. 세상에서 제일가는 믿음직한 그이를 보면 무슨말을 하여야할까 오 토요일밤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3. 아름다운 노래소리 멀리멀리 퍼져갈때 희망에찬 내일을위해 오 노래부르자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토요일밤 토요일밤에 나 그대를 만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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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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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장미꽃 넝쿨 우거진 그런집을 지어요 메아리 소리 해맑은 오솔길 따라 산새들 노래 즐거운 옹달샘터에 비둘기처럼 다정한 사람들이라면 포근한 사랑 엮어갈 그런집을 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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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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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동네 차리인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산넘어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속에서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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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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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 푸른솔은 늙어늙어 갔어도
한줄기 해란강은 천년두고 흐른다 지난날 강가에서 말달리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두레 우물가에 밤새소리 들릴때 뜻깊은 용문교에 달빛고이 비친다 이역하늘 바라보며 활을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용주사 우물가에 저녘종이 울릴때 사나이 굳은마음 길이새겨 두었네 조국을 찾겠노라 맹세하던 선구자 지금은 어느곳에 거친꿈이 깊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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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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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밝으면 멀리떠날 사랑하는 님과함께
마지막정을 나누노라면 기쁨보다 슬픔이 앞서 떠나갈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다릴사 정막함이라 애닳기가 한이없네 일년사시가 변하여도 동서남북이 바뀌어도 우리굳게 맺은언약은 영원토록 변함없으리 떠나갈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달릴사 정막함이라 애닳기가 한이없네 세상만사가 역겹다고 원망한들 무엇하리 먹구름이 끼었다고 찌푸린들 무엇하리 떠나갈사 이별이라 야속하기 짝이없고 기다릴사 정막함이라 애닳기다 한이없네 나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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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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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제 헤어지면
다신 못 볼 것만 같아요 영원토록 못 볼 것 같아요 꿈속에서 만나거든 다정하게 웃어요 슬픔을 잊어버리고 안녕 안녕 그대의 모습이여 가물가물 멀어지는 그대의 가는 목소리 잊으려 애를 써도 못 잊을 얼굴이었네 멀리 떠나버린 그대를 나는 붙잡을 수 없어서 슬픈 추억을 간직합니다 이제 헤어져서 우리는 그리움을 참아야 하나 내 사랑하는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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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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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라라 샤라라라 샤라라라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생각해 어제밤 꿈에 내린 비 살그머니 땅위에 내려 앉더니 우리의 추억을 얘기해 조그만 손바닥으로 내얼굴을 만지던 일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그때 일을 후회없이 간직하고 싶어 음 하루하루 사랑되어 지나가 추억속에 머물고만 싶어 음 바람되어 다시 불을 지피렴 소리없이 내리는 비를 생각해 어젯밤 꿈에 내린비 살그머니 땅위에 내려 앉더니 우리의 추억을 얘기해 조그만 손바닥으로 내얼굴을 만지던 일 동그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그때 일을 후회없이 간직하고 싶어 음 하루하루 사랑되어 지나가 추억속에 머물고만 싶어 음 낙엽되어 다시 불을 지피렴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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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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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두가 이별이예요 따뜻한 공간과도 이별
수많은 시간과도 이별이지요 이별이지요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2.모두가 사랑이예요 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주는 사람도 많았어요 모두가 사랑이예요 마음이 넓어지고 예뻐질 것 같아요 이것이 행복이란걸 난 알아요 뚜루루 뚜루루 뚜루루 콧날이 시큰해지고 눈이 아파오네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이것이 슬픔이란걸 난 알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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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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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우리 가는 길에 아침햇살 비치면 행복하다고 말해 주겠네 이리저리 둘러봐도 제일 좋은건 그대와 함께 있는거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 길이 험하고 멀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때론 지루하고 외로운 길이라도 그대 함께 간다면 좋겠네 때론 즐거움에 웃음짓는 나날이어서 행복하다고 말해주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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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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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 사람은 떠나야지
보낼 사람은 눈을 감아야지 감은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은 지난 사랑을 말해 주고 있네 떠날 사람 보내야지 이제는 마음 달래야지 돌아서 가는 사람 잊어야지 아름다운 너 이제는 떠난 사람 나도 미련을 버리고 떠나야지 떠난 사람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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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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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피리 먼하늘에 울려 퍼지네
이별과 상봉을 노래하면서 간다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 속의 나그네 길을 간 주 저하늘에 뜸부기가 울고 있구나 정든님 떠가가던 뒷모습보며 간다간다 나는간다 추억의 길을 정든님 떠나가던 뒷모습 보며 간 주 한해 두해 일년 사시 다 지나누나 나도야 이제 한살 더먹는구나 간다간다 나는 간다 추억의 길을 스치는 바람 속에 나그네 길을 스치는 바람속의 나그네 길 ~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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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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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찬 비로 젖어있네
혼자서 거니는 외로운 길 누군가 우산을 받쳐들고 살며시 웃으며 걷자하네 이름도 모르고 처음 본 사람은 아무런 말 없이 걷네 무어라 말하곤 싶었는데 찬 비만 내려오네 비는 내리네 파란줄 수놓은 우산 속의 사람은 말 없이 웃고 가네 떠나간 사람을 생각하니 희미한 모습이 아롱지네 아직도 내 맘은 지나간 사람을 잊지 않고 있는걸까? 내 맘을 모르는 그 사람은 어디쯤 있을거나 비는 내리네 우산을 제치고 뛰고 싶네 저 빗속으로 저 빗속으로 뛰어가고 싶네 저 빗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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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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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시간으로 떠나요 그대팔에 나를 감싸고
나그대를 사랑해요 함께 떠나가요 그대나를 사랑하기에 내 모든것 드려요 나의 팔에 안기어 꿈을 꾸어요 아 - 영원히 사랑할 고운그대 아- 아무도 모르게 간직하고 간직하고 싶은그대 나그대를 사랑하기에 내 모든것 드려요 나의 꿈도 소망도 모두 드려요 그대나를 사랑하기에 온세상의 꽃들이 아름다운 새들로 변해버려요 아- 영원히 사랑할 고운그대 아- 아무도 모르게 속삭이고 속삭이고 싶은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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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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