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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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사랑해~)사랑해 그런말따위들은 허공만 맴도네 들어갈수 없는 심장안에 억지로 내 사랑을 듬뿍담네 헤어지자는 말에 이리저리 방황하다 자존심 버리고 밤길에(그 새벽에) 택시를 타고 달려갔어(싫다는데 왜자꾸 그래) 그런 말들을 듣고 아침에 집으로 왔더니 어머니 베개는 왜 눈물로 적셔있니 토하는 년 들으셨네 난 아들로선 개새끼 그래도 찾고 싶었네 쓰래기 여도 좋아 팔,다리 뜻어가도 괜찮아 이정도 빌어서도 됐자나 아무리 그래도 결국에 미친새끼하고 비웃고 사라져버린다(씨발) 냉정한 여자에 대한 증오는 지금부터 시작된다 한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는 없다 좃까네 들어라 (참나무)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 씨발 니가 k.o다 좃같은 년 씨발 년 외쳐도 돌아오지 않는다(그렇다) 사랑해 잘할께 빌어도 쳐다 보지도 않는다 씨팔년아 잘살아라 지랄해도 신경쓰지 않는다 짝사랑이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저주 일뿐이다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내 머리속 박혀있는 지우게 너를 빼고 다른건 지우네 너에게도 나를 빼고 비우게 너에게는 괴로움을 지우네 말이없는 수화기를 잡거나 혹은 어머님이 대신해서 받거나 너가 바꿔가 너무하지 나는 달려가 내게로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내나이 스물다섯 꺾긴 오십 꺾긴 인생 꺾긴 희망 꺽긴 용기 꺽긴 자존심 너를 따라 하연없이 걷는 도시 돌아가는 곳이 만나는 사람이 내가 아닌 타인이 불케해 나 너같은 새끼 만날이 이유도 없고 만나고 싶지도 않아 꺼져 이 씨발놈아 지옥처럼 너는 내게 선을 긋네 그안으로 들어가긴 나는 안돼 여기까지 왔는데도 너는 끝네 버리고 돌아서는 생각안네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내가 너를 바라보는 눈빛속에서 어떤것이 보는것이 좋겠어 어쩌면 나의 맘에 반은 널 죽어 버리겠다 맘에 바램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 (사랑? 흥!)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 (사랑 좃까지마 이씨) 사랑해 워~어~ (짝사랑은 신이 내린 저주일까 내게 내린 선물의 진주일까) 사랑해(사랑해)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닥쳐) 사랑해 워~어~ Ye~ 모두다 불태워 내머리속에 매말라가는 메모리 깨워 멀어지는 발걸음 혼란의 늪에 깊이 빠져버린 믿음을 비참하게 발고 돌아서 모습에 불 붙은 좋았어 점점 더 타들어가는데 자존심에 폭발 타락하는 나를 바라봐 꺾긴 날개 두번다시 날을수 없게 독기로 가득 차버린 도끼로 찍어 이제는 나두 너를 못 믿어 깊어지는 짖툰 어둠을 따라 불이켜진 너의 집으로 들어가 부딪쳐질 흔적들을 모두 다 꺼네네 가 너를 가질수 없다면 다른 누구도 않돼 검은 안개로 가리워지 내 눈 서튼 거짓말을 만들어 내는 이기적인 너에게는 용서라는 기회는 없어 어설픈 눈물로 흘리며 너를 더 바라볼수없어 순간의 이 순간 떨어지는 저 이슬과 혈막이 나락으로 추락하는 나와 다른점 있을까 돌이킬 수없는 내 선택 파멸의 중심에 선채 두 눈을 감아도 나타 날 너에게 고통을 짖누르네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사랑해 사진은 사진을 질긴만큼 심장은 찌져저 나의 가치는 없어 자존심 따윈없어 제발 좀 닥쳐 다시는 사랑따윈하지 않겠다고 난 죽어라 외쳐 가시는 움직일수록 깊이박혀 깊어가는 상처 내 사진을 찌져서라도 널 잡고싶었다 그거 알아(씨발) 가시는 기꺼이 보내드리오리 잘살아라 잘가라 사랑해(사랑해)(사랑? 흥!) 이렇게 힘들어도 사랑해 (널 사랑해)(좃까지마 씨발!)(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사랑해)(헷!) 사랑해 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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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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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년아.. 좆까지마 핑계대지마 그냥 다른 남자 사귀고 싶은 거잖아 헤어지고 뒤돌아 섰었잔아(아싸) 물론 그렇네 어쩌네 할래 말래 짓껄일꺼 뻔해 근데 지금 니 손은 다른 남자 바지 속 이네 (나도 소개팅하고싶어 다른남자도 만나고 싶어) 사귀고 있던 니 남자친구 앞에서 니가 한말 혹시 니눈엔 내가 개 호구란말 씨발년아(뭐?) 그렇다면 아가리 shut the fucker 젊은 여자의 한때였어 라고 생각 한게 너무 지나쳤어 니가 남자였음 벌써 아가리 100대 쳤어 어때? 초대받은 남자 물건 컷어? 그런 널 상상하며 존나 딸딸2쳤어 쪽팔리지만 그런 상상이 날 흥분시켰어 그래 씨발 잘난 요즘 너네 좋아하는 남자 많아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절대 안 잡아 그래 가봐 멋진 남자랑 잘 살아 니 가방 안에 화장품보다 콘돔갯수가 더 많아 씨발년아 (개새끼야) 돌아와라 (좆까) 진짜 (어) 죽여버린다 (아악~!)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씨발년아 (씹쌔끼야) 돌아와라 (FUCK YOU) 죽인다 (죽여) 씨발 칼 내놔 (미안해~)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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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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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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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4 | ||||
FatDoo 아,형한테 전화해야겠다 MYUN Yo FatDoo 이런 말두 안되는 상황에 나두 조금은 화가나 하지만 내 말 들어 세상은 더러워 가식이란 가면에 거짓이란 거울에 잊혀진 진실 그림자란걸 사랑이란 두눈을 가린 장님이란걸 달면 삼키고 쓰면 언제든 뱉어 그게 여자라는걸 나도 잘 알어 그게 니 여자였다니 너무 엿같어 하지만 걱정마 You Make It Better FatDoo 밀고 당기기를 잘하라는데 그 말듣고 왜 밀면 그대로 떠나가는데 홧김에 헤어져 이런말 못하는 이유 정말 떠날지 몰라 무서운게 여유 그건 내가 에이형인 대표적 사유 나 휘둘리기만 하는데 인간줄넘기 나 내가 가는길 이젠 널 지울래 딱1 집 한 채도 없어 그냥 두 주먹 움켜쥘래 MYUN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나아) 화를 내기보단 니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내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MYUN 니 눈으로 봤듯이 여잔 반드시 남잘 호구로봐 니 얼굴 보단 내 주머니 FatDoo 내 성격 보단 니 집안이 MYUN 생일 케잌보단 명품 백이 FatDoo 백일 편지보단 명품 구두 MYUN 팻두, 정신차려 이제 자꾸 끌려가지마 싹을 잘라버려 싹둑 FatDoo 나도 이제 알아 내 사랑이란 허물 다 벗어 버린다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MYUN 잠깐 시간을 돌려 그 땔 돌아봐 한심했던 니 모습에 나 눈이 돌아가 FatDoo 그래 알아 지나간 그때 바보같은 나 이젠 사랑없이 살겟어 지금의 내가 나아 MYUN 이제 끝날때가 됐어 바보같은 삶은 전부 집어치워 니 앞길을 나아가 MYUN 한 길 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니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한 길사람속을 알기보단(알기보단) 열 길 물속을 찾는게 나아(찾는게 나아) 참는게 나아(참는게 나아) 화를 내기보단 내가 중요하잖아 그깟 여자보단 FatDoo 그깟 여자지만 사랑한걸 어떡해 MYUN 그만 잊어버려 뱉어버려 이렇게 FatDoo 형이 사랑의 쓴맛이뭔지알아? MYUN 알기 때문에 네게 난 이렇게 말해 딱잘라 FatDoo 참을수 없는 이 감정 나 감당이 안돼 MYUN 참을수 없는 허상을 따라가서는 안돼 FatDoo 매일밤 뒤척이며 머릿속을헤매다 쓰러져 잠 못들어 슬픔을삼킨다 MYUN 그건 단지 사랑이란 몹쓸병이란 지금 지워가는 과정 더 이상은 걱정마 FatDoo 그래 잊어버리자 MYUN 눈물을 삼켜 마음속에 묻어 FatDoo 그래 잊어버리자 미련 따위는 남기지말자 MYUN 그래 잘 생각했어 너의 미련도 형의 조언도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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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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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몰랐어 사랑이란 그때 그 순간만이 심하게 빛을 바라고 비틀거리고 온갖 오감이 교차된 뒤 끝나버리고 허무해지는 축제라고 생각했지 하지만 나 이제 진실로 깨닳았어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한 여자를 만났어 지금 너에게 들려줄게 짙은 밤 내가 하고 싶은말 가슴 깊이 간직했던 말... 이제 들려줄게 잘 들어봐.. 잘 들어봐.. 그녀와 한번 손잡을 수만 있다면 그녀와 한번 안아볼 수만 있다면 그녀의 볼에 살며시 키스할 수만 있다면 그녀의 살결 어루만질 수만 있다면 하나만 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하나만 더 언제나 난 항상 하나만 더 바라고 바래왔어 가득찬 유리잔의 커피는 언제나 넘쳐흘렀어 사랑한다는 이유로 그녀를 새장속에 난 가뒀어 날지 못하게 하려고 했던건 아니야 다만 날다보면 비바람에 날개를 적실 수도 독수리의 부리에 상처를 입을지도 몰랐기에 그랬기에 난 걱정을 했었어 내 사랑아 하지만 그 걱정에 니 가슴에 상처를 입혔다 너 부담스러워 하더라 정말 미안해 나 몰랐었어 그녀를 아프게 할 때 마다 내 눈동자에서 흐르는 내 죄책감의 눈물은 그녀를 더욱더 괴롭게만 했어 도대체 방법을 찾지 못했어 내 삶의 전체를 걸고 싶어 그녀에게 그래서 항상 사랑한다고 빠르게 말했어 나 그녀에게 그냥 소중히 그녀를 안아주고만 싶었어 나 하지만 빌어먹을 안도감은 더욱더 날 조였어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너 나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다른 사랑과 다르다고 말할 용기는 없어 다른 누구보다 사랑했다고 나 말할 자신도 나 없어 하지만 나 변해버린 내 자신을 찾았어 너 나의 태양 니가 없다면 난 시들어버린 잡초 랩으로 표현 한다는게 한없이 부족하다는거 나 알아 하지만 나 말해 너만을 사랑해 부족한 나를 내 삶의 내 인생을 빛나게 해줬던 내 옆에있던 너였어 헤어짐이 두려워 쓰는 곡이 아냐 너를 다시 찾기 위해 부르는 노래가 아냐 너란 여자 내 심장이었어 내 신장이었어 니가 없으면 나 숨이 멎을꺼 같아서 너 보낼 수 없는거 뿐야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나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랑 정말 단 한번 겪고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사랑.. 그냥 돌아와 달라고 부르는 노래가 아니야 그냥 돌아와 달라고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말 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서 그래서 그냥 하는 말이야 그냥 하는말이야.. 근데.... 사랑해...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나 너와 함께라면 산다 나 될게 진실로 걱정해도 그 이상을 믿어주는 사람 정말 단 한번 겪고 길고긴 인생의 사막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영원한 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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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발년아.. 좆까지마 핑계대지마 그냥 다른 남자 사귀고 싶은 거잖아 헤어지고 뒤돌아 섰었잔아(아싸) 물론 그렇네 어쩌네 할래 말래 짓껄일꺼 뻔해 근데 지금 니 손은 다른 남자 바지 속 이네 (나도 소개팅하고싶어 다른남자도 만나고 싶어) 사귀고 있던 니 남자친구 앞에서 니가 한말 혹시 니눈엔 내가 개 호구란말 씨발년아(뭐?) 그렇다면 아가리 shut the fucker 젊은 여자의 한때였어 라고 생각 한게 너무 지나쳤어 니가 남자였음 벌써 아가리 100대 쳤어 어때? 초대받은 남자 물건 컷어? 그런 널 상상하며 존나 딸딸2쳤어 쪽팔리지만 그런 상상이 날 흥분시켰어 그래 씨발 잘난 요즘 너네 좋아하는 남자 많아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절대 안 잡아 그래 가봐 멋진 남자랑 잘 살아 니 가방 안에 화장품보다 콘돔갯수가 더 많아 씨발년아 (개새끼야) 돌아와라 (좆까) 진짜 (어) 죽여버린다 (아악~!)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씨발년아 (씹쌔끼야) 돌아와라 (FUCK YOU) 죽인다 (죽여) 씨발 칼 내놔 (미안해~) 좆까지마 씨발년아 와도 이제 안받아 한마디만 할께 제발 거울좀 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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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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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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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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