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음악인들의 레이블 ‘물고기’에서 나온 양양의 첫 번째 싱글 [길 위에서]는 작지만 울림이 있는 소품이다. 디지털 샘플링과 두터운 텍스춰로 무장한 근래의 음악들과 비교해 볼 때 양양의 음악은 다소 단촐하게 느껴지지만 소박한 악기 편성과 가수 본연의 목소리로 부르는 어쿠스틱 사운드가 주는 청량감은 친숙함을 넘어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 ....
TRACKS
RELEASES
2008-07-15
로엔
CREDITS
Executive Produced by 물고기 Produced by 신정훈 Mulgogi Music Supported by 유정균, 정수완, 장동진, 민영애, 임주연, Miran Recorded & Mixed at Velvet Sound Mixed & Recorded by 박준근 Recorded & Mixed & Edited Assistant Engineer 이강민, 노광균, 신용식, 최자욱 Mastered at Sonic Korea Mastered by 전 훈 BigBoom Illustrated by 이주용 Designed by 한 결 (www.zestup.net)
양양, 첫번째 싱글 - 길 위에서 (2008) 1. 봄봄 2. 이 정도 3. Did I Say... 양양의 목소리는 연진만큼 달콤하지는, 한희정만큼 청량하지는, 혹은 이아립만큼 공허하지는 않다. 그녀는 달콤하다기 보다는 은근하고, 청량하다기 보다는 스며들고, 공허하다기 보다는 촉촉하다. 무엇보다, 양양은 따듯하다. 따듯한 밀크티를 한모금 넘겼을 때처럼, 그녀의 노랫소리는 조금은 건조한 어쿠스틱 기타의 스틸현과 함께 귀를 타고 몸 전체에 희미한,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