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정과 열정사이’ 일본 최고의 사운드트랙 히트메이커 ‘요시마타 료’와
한국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 [박효신, 웅산]의 한일합작 드라마 OST !!
● 일본에서도 많은 팬들을 가진 ‘이준기’를 비롯, 한효주, 이영아 등 신세대 배우들과, 김창완, 조민기, 김성령, 이문식 등 중년연기파 배우까지 총출동!!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를 비롯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 등 후지TV의 간판 드라마들의 음악을 담당한 일본 최고의 드라마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의 첫번째 한국 참여작품!
● ‘눈의 꽃’으로 한국 드라마OST의 역사를 다시 썼던 ‘박효신’과 일본 드라마음악의 거장 ‘요시마타 료’의 만남으로 드라마음악 역사에 새도전!
● 한국 재즈계의 디바 ‘웅산’과 요시마타 료의 매력적인 결합!!
● 그 외 유열, 배기성(캔), 음악그룹 놀이터 등 다수 아티스트 참가!!
● 한국, 일본, 체코(프라하 심포니와의 협연) 3개국에서의 완성도 높은 레코딩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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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6월 최고의 대작, [일지매] OST 각종 검색어 차트 1위!
일본 최고의 드라마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 [냉정과 열정사이],[프라이드],[런치의 여왕],[장미없는꽃집]와
한국 최고의 실력파 아티스트: 박효신, 웅산, 유열, 배기성(캔), 음악그룹 놀이터 와의 합작으로 한차원 높은 OST를 선보인다!!
[시청률 추이] 공중파 3사 中 수목드라마 시청률 독보적인 1위!!
(5월 21일 첫방송: 15%/ 5월 22일 2회: 17.5%/ 5월 28일 3회: 19.0%/ 5월 29일 4회: 18.9%)
지난 2008년 1월, 일본 드라마 음악의 거장 ‘요시마타 료’가 비공식적으로 방한했다. 한국 드라마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그는 마침 새로운 드라마를 준비중인 드라마 제작사 [초록뱀]의 ‘김기범’ 대표, SBS 드라마 [일지매]의 ‘이용석’ 감독과 스탭들을 만났다. 인사차 가졌던 그 미팅에서, 요시마타 료는 함께 읽은 ‘일지매’의 시놉시스를 아주 마음에 들어했고, 또한 한국의 사극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생겨, 제작팀의 음악감독 제안을 그 자리에서 흔쾌히 승락했다.
이후, 음악과 관련된 작업은 급진전되어, SBS의 화제작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드라마보다 더 화제가 되었던 주제곡 ‘눈의 꽃’의 주인공 ‘박효신’이 남자보컬로 요시마타 료와 함께 공동작업을 하게 되었고, 여자보컬로는 한국재즈계의 디바 ‘웅산’이 맡아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요시마타 료는 한국영화 중 특히 김기덕 감독의 ‘나쁜남자’를 좋아하며 평상시에도 한국의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아, 일본에서
방영중인 한국드라마의 인지도있는 여러아티스트들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요시마타 료는 한국 드라마 음악을 자신이 맡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국의 많은 배우와 아티스트들이 일본에서 많은 문화활동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일본문화는 그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못한 것 같다며, 이번기회를 통해 자신의 음악이 문화상호교류의 차원에서 한국에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액션은 보다 더 강렬하게, 러브라인은 보다 더 간절하게, 음악으로 영상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 바로 요시마타 료(吉?良)의 장점이다.
요시마타 료는 1959년 가고시마 태생으로, 1977년 진학을 위해 상경, 요코하마시립 대학 상학부 재학 중 아티스트의 스테이지 멤버로서 활동을 개시. 1984년부터 1992년까지 '리벌버'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각종 CF음악 영화음악, TV 드라마의 수많은 사운드 트랙을 제작하였다.
주요 작품으로는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 드라마 NHK 아침 연속TV 소설 <마음(こころ)>,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별(空から降る一億の星)>, <Dr.고토의 진료소(Dr.コト-診療所)>, <프라이드(プライド)>등과, 구마키 안리(熊木杏里)의 <무에서 나온 녹(無からでた?)>, aiko의 <꿈속 곧은 길(夢の中のまっすぐな道)>, ORANGE RANGE <키즈나(キズナ)>등이 있다.
또한, 그는 드라마&영화 음악뿐 아니라 aiko, ORANGE RANGE, 유즈, 구마키 안리, CHAGE&ASKA, 후지키 나오히토, hitomi 등 당대 최고의 J-POP 아티스트의 프로듀서와 편/작곡가로서 폭 넓은 분야에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국내에서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冷靜と情熱のあいだ)>의 OST로도 유명하며, 그 외에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삼성생명 및 GS홈쇼핑의 기업광고와, 롯데삼강 실론티, LG생활건강 엘라스틴, CANON 등 수 많은 광고음악으로 사용되어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또한, 2004년에는 조수미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을 선곡하여 발매한 앨범 <be Happy>에도 수록('HISTORY')된 바 있다.
1999년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하여, 한국 R&B의 명실상부 최고스타가 된 박효신은 최근 5집 [The Breeze Of Sea]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지매 OST에 참가하기 이전, SBS 인기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에 참가하여 ‘눈의 꽃’을 박효신 특유의 섬세한 보이스로 표현하여, 나카시마 미카의 원곡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일본 최고의 음악감독 ‘요시마타 료’와의 공동작업으로 이루어진 [일지매]OST 타이틀곡 ‘화신(花信)’은 4회째 방영분 중 단 한번의 짧은 시간의 온에어에도 불구, 각종 검색어 차트 1위에 랭크되며, 전국민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번 [일지매]OST에서도 역시 박효신은 대한민국 R&B의 황태자 자리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은 현재 일본과 한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수려한 외모와 중저음의 농염한 보이스로 개석을 압도하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인 그녀는, 잿빛 묻어나는 우울하고 섬세한 발라드부터 강한 비트의 노래까지 모든 장르(블루스,펑키 라틴)를 자신이 가진 특유의감성으로 노래안에 불어넣어 혼이 담겨있는 독특한 목소리로 노래한다.
특히 jazz sprits, 그리고 타고난 그루브감과 블루스적 해석은 그녀의 최고의 장점이자 무기이다. 2008년 3월5일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 크로스오버 음반상과 노래상(2관왕)을당당히 거머쥐며 2008년의 재즈 여왕으로 , 진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