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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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0 | ||||
곧 무너질 것 같던 하늘 보며
어젠 많이 울었죠 널 떠나보낸 후에 이 세상이 끝날 것 만 같아서 몹시도 더디 가던 밤 사이로 여전히 아침은 오고 세상은 나만 홀로 아프게 하고 변한 것이 없네요 가세요 떠나세요 너 원하던 사람 품에 남겨진 내 뒷모습 맘에 담아 두지 마요 내가 너무 무거운 시판이워지면 그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사랑한단 그 아니 그 보다도 더 너를 미워하면 되는지 잊어요 다 잊어요 내 맘을 떠미는 사랑 소중한 내 추억도 그리움에 묻으라고 소중한 내 추억도 그리움에 묻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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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 세상에 혼자가 아냐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이 높게 세운 꿈을 누를 때 힘에 겨워 쓰러진 곳에 날 일으키던 친구의 두 손 마음속에 뭔가 모를 뜨거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걸 가슴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 울려오던 너의 목소리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살을 에는 나의 인생이 굵지 않아 서글퍼질때 내옆의 큰 한숨 뒤에는 날 안아주던 친구의 두팔 마음속에 뭔가모를 뜨거움으로 눈시울이 붉어지는 걸 가슴속에 전해오던 너의 온기와 귀에 울려오던 너의 목소리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너라면 돼 너라면 돼 너는 이세상에 혼자가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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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7 | ||||
소리없이 어둠이 내리고
길손처럼 또 밤이 찾아오면 창가에 촛불밝혀 두리라 외로움을 태우리라 ** 나를 버리신 내 님 생각에 오늘도 잠못이뤄 지새우며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면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반복 사랑은 불빛아래 흔들리면 내 마음 사로잡는데 차갑게 식지않는 미련은 촛불처럼 타오르네 **반복 촛불만 하염없이 태우노라 이 밤이 다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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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8 | ||||
네가 보고파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이별처럼 그리움만 더 하네 돌아보지마 넌 슬퍼하지마 우리 사랑을 내가 지켜갈거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 속에 다 묻어두면 돼 Rap) 부탁하나만 할께 볼 수 없을지 모르니 어쩌면 벌써 나를 지웠을지 모르지 그리움은 매일 반복돼 돌아오길 바라는 맘은 너무 간곡해 안돼 너 만은 행복하게 잘 지내야 돼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려야만해 두 번 다시 나 같은 건 기억해선 안돼 약속해 괜찮아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 볼 것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다릴 거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 있다고 말하고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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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지나버린 추억에 잠긴채
그 많았던 시간들을 난 헤매다녔지 하루라도 널 잊지못한채 널 떠나간 기억으로 살아야 했지만 다시 널 통해 확인하고 싶어 니가 없는 세상에 살 수 없다는거 다시 너의 곁에 남겨지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고싶었는데 나를 믿어줘 그저 내 마음을 너에게 돌아올 나를 지켜봐 이젠 나에게 편안히 쉴수있게 니가 살아가는 언제나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다시 너의 곁에 남겨지고 싶어 잃어버린 시간을 찾고 싶었는데 나를 믿어줘 그저 내 마음을 너에게 돌아올 나를 지켜봐 이젠 나에게 편안히 쉴수있게 니가 살아가는 언제나 이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너 하나만 사랑해 너 하나만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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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3 | ||||
고한우 우리 소중한 날에 그대가 내게 건네준 장미와 다른 꽃들 몇 송이 오래간직 하고파 내방에 가장 높은곳 그곳에 말려뒀지 시간이 흘러감에 꽃들이 시들어 가듯 그대 내게서 조금 멀어 지더니 마른 꽃잎 날리어 내방에 떨어질적에 나 홀로 남기고 떠나 갔네 *항상 나의 마음만큼 다 잘해주지 못한걸 후회와 질책에 밤을 지새고 잠시 눈붙여 꿈을꾸면 다정한 네모습에 맘이 더 아파지지만 난 널 잊을수 없기에 그저 널 사랑하고 소중했던 우리 그마음을 혼자라도 간직하면 그것도 사랑일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