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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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8 | ||||
2. |
| 3:32 | ||||
그대를 처음 본 순간
내 가슴 너무 떨렸어요 그때 이미 예감했죠 사랑에 빠질 것을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 종일 그대 생각 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그대의 몸짓 그대의 미소 다정스런 그대 목소리 나 어떡해요 숨이 멎을 것 같아 그대에게 빠져버렸어요 하루 온종일 그대 생각뿐이죠 내일 역시도 그리 보낼 거예요 손 내밀어 잡아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이런 내 사랑 받아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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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2 | ||||
사랑했다는 그말도 거짓말 돌아온다던 그말도 거짓말
세상의 모든 거짓말 다 해놓고 행여 나를 찾아 와있을 너의 그마음도 다칠까 너의 자리를 난 또 비워둔다 이젠 더이상 속아선 않되지 이젠 더이상 믿어선 않되지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쉽지 않아 다시 한번만 더 나 너를 다시 한번만 더 너에게 나를 사랑할 기회를 주어본다 어떤 사랑으로 나의 용서에 답하려는지 또 잠시 날 사랑하다 떠날 건지 마치 처음날 사랑하듯 가슴 뜨겁게 와있지만 난 왠지 그사랑이 두려워 오직 나만을 위한 그약속과 내곁에서 날 지켜준다는 말 이번만큼은 제발 변치않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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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6 | ||||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수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몸조차 비워둘 마음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 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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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2 | ||||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왔다가 이제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돼 핑계 어쩌면 잘갔다 무척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없으면 못산다는말 없던걸로 하잔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울려요 가던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처럼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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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1 | ||||
그대는 나에게 꽃바람 내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렇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이렇게 눈이 머나요 단 한사람 당신이기에 사랑에 눈을 떴어요 가면 가는 대로 오는대로 그 까짓 것 사랑이 뭐길래 이헐게 아프고 괴로운지 내맘 나도 몰라요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그대는 나에게 꽃 바람 내 마음 흔들어 논 꽃 바람 바보가 되고 말았어요 나 그대 사랑하니까 나 그대 사랑하니까 나그대 정말 사랑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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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7 | ||||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누구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외로워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꽃잎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런 여자 어디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친구도 좋아요 애인도 좋아요 그대라도 좋아요 혼자 있는 건 죽기보다 싫어요 쓸쓸해서 싫어요 힘든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 사랑을 심어놓고 영원히 곁에 머물 수 있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어디 없나요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안아 줄 그런 남자 없나요 안아 줄 그런 여자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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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12 | ||||
눈물에 젖은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 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진흙탕 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 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우러나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젖은빵 눈물에 젖은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수 있니 쓰라린 사연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또한 재미없는 거잖아 캄캄한 어둠속을 헤매도보고 사막같은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참맛을 뼈저리게 느끼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젖은빵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젖은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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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8 | ||||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좋은 날 오지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사랑도 하지 니가 잃은 것이 사랑이라면 내가 잃은 것도 사랑이겠지 세상 사는게 다 그런 거지 뭘 그리 아둥 바둥 살려고 하나 그저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언젠간 우리사랑 이루어 지겠지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좋은 날 오지 그저 그렇게 살다가 보면 그저 그렇게 사랑도 하지 니가 잃은 것이 사랑이라면 내가 잃은 것도 사랑이겠지 세상 사는게 다 그런 거지 뭘 그리 아둥 바둥 살려고 하나 그저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언젠간 우리사랑 이루어 지겠지 그저 그렇게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보면 언젠간 우리사랑 이루어 지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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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2 | ||||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사람 별난 인연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마음 주고받고 정이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별난남자 별난여자 세상에 따로 있나 서로믿고 아껴주고 정이 들면 사는거지 사람들은 사랑에 길잃은 철새처럼 이리가도 사랑타령 저리가도 사랑타령 사랑을 하면서 의심하고 사랑을 하면서 헤어지고 사랑을하면서 또다른 사랑을 찾아헤메네 아아 사랑 사랑 사랑사랑사랑 늙으나 젊으나 사랑타령 누구나 젊은 사랑타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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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3 | ||||
에라 좋구나 에라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 겨워서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에라 좋구나 정말 좋구나 우리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져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가슴에 타오르는 사랑의 불꽃 빨갛게 빨갛게 물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부어라 마시어라 한잔의 술을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 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 새면 내사랑 떠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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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4 | ||||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나의 모든것들을 다 그대꺼예요 뭐든지 드리겠어요 죽는 날까지 같이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날 좋아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 가슴에 단비를 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 사랑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그대곁에 있을꺼예요 그대의 모든 것들은 다 내꺼예요 뭐든지 다 주세요 죽는날까지 같이 살아요 그대를 좋아해 사랑해 내사랑 그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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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9 | ||||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다섯살 애기같아요 정말로 장난아니죠 나만 보면 뭐가 좋은지 떨어져선 살수 없대요 안아 달라고 업어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철은 없어도 착한 내 사랑 내게 와요 내 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있고 소풍가는 애처럼 도시락 들고 점심도 함께 하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미운 일곱살 닮았어요 이사람 특히 그래요 나를 만나면 뭐가 신난지 끝없이 장난만 쳐요 같이 있자고 놀아 달라고 툭하면 떼쓰곤 해요 얼래 보아도 달래 보아도 철이 없는 내 사랑 가끔씩 애교스런 닭살 멘트로 웃게하는 센스도 있고 햇살 좋은 날에는 김밥을 들고 공원에 놀러 가재요 어부바 부리 부비바 내 사랑 나의 어부바 어부바 부리 부비바 사랑해요 어부바 사랑해요 어부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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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5 | ||||
1절: 나의 이름 앞에서 울지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예요 백년도 못 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 모습 해가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으소리 이 슬픔 무너지고 저 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록이 덮어 주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2절:그대에 이름앞에 내러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 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 주고 화등 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미움만떠납니다 미음만 떠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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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3 | ||||
냉정하게 돌아섰잖아 잊어달라 말했었잖아
이제와서 그런 눈물 보이지마라 이미 지난 사랑 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 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냉정하게 돌아섰자나 내 눈물을 밟고 갔잖아 이제와서 그런 모습 가슴 아파도 이미늦은 사랑인데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 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이제는 나도 너를 잊겠어 내 상처를 모두 줄거야- 가져 가져 가져가 모두 가져가~ 내 아픈 상처 모두 가져 가버려 추억속에 헤메이는 내가 미웠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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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7 | ||||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이제와 잘 잘못을 따져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 모습 가슴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돌이킬 수 없다면 이대로 보내 줘야지 때늦은 애원일랑 해서 무얼해 이미 마음 돌아선 사람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잊어야 한다면 잊어야 한다면 진정 진정 잊어야 한다면 너의 뒷모습 가슴 아파도 추억마져 보내 줘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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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21 | ||||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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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3:43 | ||||
일부러 안 웃는 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알아요 그대 마음을 내게 빠질까봐 두려운거죠 그대는 그게 매력이에요 관심없는 듯한 말투 눈빛 하지만 그대 시선을 나는 안보고도 느낄수 있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애인이 없다는것 맞죠 혹시 숨겨둔건 아니겠죠 믿어요 그대의 말을 행여있다해도 양보는 싫어 그대는 그게 맘에들어 여자 많을듯한 겉모습에 사실은 아무에게나 마음 주지 않는 그런 남자죠 집으로 들어가는 길인가요 그대의 어깨가 무거워 보여 이런나 당돌한가요 술한잔 사주실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날봐요 우리마음 속이지는 말아요 날 기다렸다고 먼저 애기하면 손해라도 보나요 야이야이야이야이 말해요 그대 여자 되달라고 말해요 난 이미 오래 전 그대 여자이고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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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4:04 | ||||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일들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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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9 | ||||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 거라면 가슴 속에도 내맘 마져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 거리는 내 모습을 보며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 같은건 없는 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했다고 한 번만 말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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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1 | ||||
1.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세라 사랑땜에 울먹일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2.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 엄마가 보고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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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0 | ||||
보고 싶을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가고 싶을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밤 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됐네 혹시하는 내 마음에 전화앞에 시선을 두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수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루루루루루루루루루~ 라라라라라라라라 혹시하는 내 마음에 전화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던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될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텅빈 가슴을 어떻게 체우며 살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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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5 | ||||
아름답고 미운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안보면 보고싶고 보면 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간 주 중 ~ 미워할 수 없는 새 아미새 당신 남자의 약한 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 흘리네 떠나려면 정을 주는 아름다운 미운 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 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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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53 | ||||
동녘 저 편에 먼동이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줄곳을 짚새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너머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서 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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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3 | ||||
속 깊은 여자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거다 가 가 가 가란 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나 처럼 속 깊은 여자 두 번 다시 또 없을거다 속깊은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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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4 | ||||
당신을 사랑 하고 정말 정말 사랑 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 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 날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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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2 | ||||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 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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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4 | ||||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아보여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 그리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생각한다면 너의 진실을 보여 봐 (보여 봐 보여 봐)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아보여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원한다면 은 그리 쉽게 사랑을 말하지 마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생각한다면 너의 진실을 보여 봐 (보여 봐 보여 봐) 너의 진실을 보여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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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04 | ||||
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K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날 길떠~난사람 잊을수있거든날 잊으라던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못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사람 참~는나를 달래며 또~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에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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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2 | ||||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내가 필요할 때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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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1 | ||||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가진것은 없다지만 사랑으로 감싸줄게 진심어린 마음하나 나는 너를 사랑해 비오는 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워줘 닷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게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헤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 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내세울꺼 없다지만 니 곁에서 있어줄게 변함없는 그림자로 영원히 사랑해 비오는날 흐린날도 햇살처럼 안아줄게 너의 흔들리는 사랑을 꽃으로 피어줘 다시는 너를 울리지 않을거야 나의 여자로 만들거야 내게 언제나 너뿐이야 웃으며 내게 돌아와줘 곤드레 만드레 나는 취해버렸어 너의 사랑에 향기속에 빠져버렸어 곤드레 만드레 나는 지쳐버렸어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나의 심장이 멎기전에 제발 돌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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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25 | ||||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수가 없네 바보같이 떠난다니 바보같이 떠난다니 나는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그 사람이 떠날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 나를 두고 떠난다니 나를 두고 떠난다니 정말정말 믿을수 없어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 사람이 떠날수 없게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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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24 | ||||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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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6 | ||||
날 찾아 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날 찾아오신 내님 어서 오세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어디서 무엇하다 이제 왔나요 당신을 기다렸어요 라이 라이야 어서오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사랑의 꽃씨를 뿌려 기쁨을 주고 서로 행복 나누면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당신은 나의 나무가 되고 라이 라이 라이 라이 라이야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나는 당신의 꽃이 될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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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6 | ||||
죽도록 사랑하면서 두번 다시 만나지 못 해
보고싶단 말도 한마디 전하지 못 한 채 세월은 자꾸 변해만 가는데 잊으려고 애를 써도 못 잊고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붙잡고 남자 남자 남자의 눈물이 미워요 따르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었어요 언젠가는 찾아주겠죠 산 넘고 바다 건너 어젯밤 꿈에 당신을 보았죠 다시 한번 뜨겁게 사랑을 해주던 마지막 그 모습이 오늘밤 또 나를 울리네 남자 남자 남자의 작별이 미워요 바보같은 여자랍니다 단 한번의 추억만을 간직한 그래도 당신만이 당신만이 사랑이예요 남자 남자 남자의 약속이 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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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23 | ||||
헤일수 없이 수 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 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 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 꽃 잎에 새겨진 사연 말 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 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 꽃 찾아 오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