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장나라는 한국과 중국 대륙을 오가며 양국의 정규 앨범을 따로 발매 하였으나, 이번에는 그런 형식에서 벗어나, 아시아 시장 전체를 활동 무대로 정하였다. 그리하여 한국, 중국 대륙,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폴,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동시 발매하여 순차적으로 각 나라를 프로모션에 하게 된다.
아시아의 언어권을 크게 3개의 범위로 정하고, 전 아시아인이 어떤 형식으로든 장나라의 노래를 감상 할 수 있게 한국어 곡 11곡과 중화권을 아우르는 중국 보통화 10곡, 광동화 1곡, 일본어 3곡 그리고 영어 곡 1곡 등, 총26곡을 수록하였다. 같은 곡을 각국어로 부른 것도 더러 있다.
‘장나라 아시아 통합음반’은 한국 제 6집 앨범, 중국 보통화 3집, 일본 싱글, 영어 싱글 곡이 함께 수록되어있어 이를 ‘장나라 아시아 통합 음반’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3D영상시대를 맞이하며 입체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여 한국의 3D 영상 기술과 함께 여러 나라에 프로모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이번 음반은 장나라가 직접 기획하고 프로듀싱하였으며, 한국어 수록곡 전체인 11곡의 가사를 모두 직접 작사하였다.
음반 시장은 위축되었고, 음악을 만드는 이들의 권익 보호는 미약하다. 그럼에도 좀더 큰 몸짓으로 아시아를 향하여 통합음반을 만들었다. 많이 기대해보자! .... ....
어디쯤 어디쯤이 끝인지 드넓은 이 길 위에 우두커니 갈 곳 잃고 서있어 내 몸에 한가득 스며 있는 너의 향기 안고서 미련만이 내 발자욱 따라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너를 잃은 길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위에 하염없이 쏟아져
무뎌진 발이 이끄는데로 그저 나를 옮겨봐 마른목으로 네 이름 부르며 언젠가 길이 끝나는곳에 네가 있진 않을까 헛된 망상에 이끌려 내달려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너를 잃은 길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위에 하염없이 내려
너란 환상 쫒아 여기에 알 수 없는 이 곳에 사치스런 추억만이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데 눈부신 기억이 나를 안고서 이런 나 무뎌진 입술로 되뇌어 너를 더디디 더딘 이별이 나를 삼킬까봐 널 놓쳐 길 잃은 내 사랑 마주칠까봐 두 눈을 감아 날 속여 발걸음을 내딛어 널 잃은 길 위에서 널 잃은 길 위에서
다가설 수 없는 가질 수도 없는 내 것 아닌 그대이기에 그저 숨죽여 애써 눈을 감는다 닿을 수 도 없는 그대를 꿈꾸는 미련한 사랑 흐르는 시간 속에 올 수 없는 그날을 기도해
* 그날 그댈 마주한다면 숨죽여 흘려온 눈물을 삼켜 짧은 한마디 사랑해 외쳐볼텐데 내려놓을 수도 없었던 가슴 가득 안은 나의 사랑 커져가 미련한 미련만이 남아 *
지나간 추억의 한 조각 이라도 되고픈 마음 그대 사랑 갖고파 조르고 싶은 철 없는 내맘 ** 입안 가득 베어 문 사랑한다는 그말 눈물로 삼키지만 기약할 수 없는 그날에 그대 작은 목소리로 내 이름 불러준다면 한걸음에 내달려가 사랑해 사랑해 이렇게 쏟아지는 내 맘을 털어 놀 텐데 그저 미련한 미련만이
까만 어둠에 무겁게 딛는 걸음 시간의 무게 발등에 얹고서 너라는 사람 거기에 나란 사람 스쳐 지나갈 무수한 인연 언젠간 물에 번진듯 세월에 스며 누구도 모르는 사이에 너를 잊어도 나를 지워도 변치 않아 I'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세월의 틈에 묻혀진대도 늘 거기서 I'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그렇게 시간에 숨어 기억에 기대 꿈꾸듯 너를 노래해 수많은 만남 셀 수도 없는 이별 속에 I'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어두운 길에서 너를 놓쳐도 기억해줘 I'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I'm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thinkin of you
달빛에 더 붉어진 서글픔 어둠에 내던져진 꽃이어라 달무리 사이 비겁한 고갤 들어 노래하는 이름 모를 한 송이 꽃이어라 허락 받지 못한 고백이 새나올까 부서질 듯 마른 입술을 꼭 깨물고 결 고운 꽃잎으로 내 님이 가신 길 발자욱 자리마다 눈물로 채워 가네 어둠을 빌려 몰래 그린 그 사랑을 노래해 그 어떤 이도 누구도 모르게 들을 수도 없게 바람결에 모든걸 날려 곁 한번 주지 않던 님 가신 길에 차디찬 이슬에 시들은 잎 사이로 행여 들킬세라 조심스레 훔쳐봐 내님이 알아챌까 달빛의 그림자 저편에 숨 죽이고 젖은 고갤 떨구네 적막을 틈타 홀로 그린 그 사랑을 노래해 그 어떤 이도 누구도 모르게 칼날 같은 바람결이 에여오는 어둠에 숨기고 숨겨 깊게 아린 슬픔을
무심한 듯 지나치던 눈 내리던 그 공원에 투명하게 보일 듯 말듯이 조심스레 아무도 몰래 바라보던 까만 눈동자 조용히 조용히 다가서던
* 그때를 그곳을 기억해 건너간 계절에 잊혀져 봄의 향기에 취해 사라진대도 그날에 우리를 기억해 세상에 젖어갈 때에도 눈부시게 빛나던 새하얗던 그 맘을 *
사박사박 눈 밟으며 까만 밤을 지붕 삼아 외로움과 친구하던 그 아이 빨간 코트 끝자락에서 살랑이는 바람을 타고 어디든 가고 싶던 그 시절 ** 끝없이 흩날리는 눈꽃송이에 그만 사그라지는 작은 추억이라도 세월이 우리를 데려 놀 그 어떤 곳이라 하여도 돌아갈 수도 없는 시간의 끝에서 이전에 이전을 거슬러 자그만 미소를 만들던 잊혀질 기억 속에 눈 내리던 그곳에 눈을 닮은 그 아이
시원한 바다 빛 내음 노래 부르는 바람 까만 밤을 수놓는 그대 머릿결 사이로 나부끼는 그대 향기 내게 자연스레 내게 다가와 맘 두드려 날 깨우고 속삭여 Shining day 그대 곁에서 꿈을 꾸면서 날아오르죠 영원히 깨지지 않는 동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그렇게 그대와 함께 Ever after Shining star 그대 눈빛은 지친 내 맘에 가득 내려 앉은 별처럼 따스한 미소 한 가득 머금은 채 나를 보는 그대 운명처럼 내게 다가와 맘 두드려 그 사랑을 노래해 Shining day 그대 곁에서 꿈을 꾸면서 날아오르죠 영원히 깨지지 않는 동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그렇게 그대와 이제는 끝나지 않을 동화 속의 주인공들 되어 그렇게 그대와 함께 Ever after
I′m far from perfect, but I know that I am still deserving the special one I wanna know when that someone is coming I′m waiting patiently for him to come and rescue me I′m feeling trapped up in a box, So when he gonna come set me free I can admit that my heart′s been broke in the past. My momma told me ′Real Love′s Supposed to Last and Last′ And this fairytale, I′m hoping it comes true Come sweep me off my feet and make my heard brand new
* I wanna be loved just like a fairytale Have a happily-ever-after(just) like a fairytale I want my prince charming, the man-of-honor or whatever you call him I just want the one for me *
** I know that i was cold before when I was hurting. Had to be real with myself and look behind the curtain And All I seen was the pain all bottled up inside Eating me away and I can no longer hide it Some people don′t believe, they think that I′m crazy But I know it′s not a dream, He′s coming any day (yeah) He′ll be so deeply in love and I′ll love him the same (same) ** ** Guess I′m an old fashioned girl Searching for a knight in shining armor in this world And I give anything to be a cinderella, A fairytale lover So cupid won′t you come and see me (oh)
어디쯤 어디쯤이 끝인지 드넓은 이 길 위에 우두커니 갈 곳 잃고 서있어 내 몸에 한 가득 스며 있는 너의 향기 안고서 미련만이 내 발자국 따라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쏟아져 무뎌진 발이 이끄는 데로 그저 나를 옮겨봐 마른 목으로 네 이름 부르며 언젠가 길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진 않을까 헛된 망상에 이끌려 내달려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내려 너란 환상 쫓아 여기에 알 수 없는 이 곳에 사치스런 추억만이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데 눈부신 기억이 나를 안고서 이런 나 무뎌진 입술로 되뇌어 너를 더디디 더딘 이별이 나를 삼킬가봐 널 놓쳐 길 잃은 내 사랑 마주칠가봐 두 눈을 감아 날 속여 발걸음을 내딛어 널 잃은 길 위에서 널 잃은 길 위에서
어디쯤 어디쯤이 끝인지 드넓은 이 길 위에 우두커니 갈 곳 잃고 서있어 내 몸에 한 가득 스며 있는 너의 향기 안고서 미련만이 내 발자국 따라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쏟아져 무뎌진 발이 이끄는 데로 그저 나를 옮겨봐 마른 목으로 네 이름 부르며 언젠가 길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진 않을까 헛된 망상에 이끌려 내달려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내려 너란 환상 쫓아 여기에 알 수 없는 이 곳에 사치스런 추억만이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데 눈부신 기억이 나를 안고서 이런 나 무뎌진 입술로 되뇌어 너를 더디디 더딘 이별이 나를 삼킬가봐 널 놓쳐 길 잃은 내 사랑 마주칠가봐 두 눈을 감아 날 속여 발걸음을 내딛어 널 잃은 길 위에서 널 잃은 길 위에서
어디쯤 어디쯤이 끝인지 드넓은 이 길 위에 우두커니 갈 곳 잃고 서있어 내 몸에 한 가득 스며 있는 너의 향기 안고서 미련만이 내 발자국 따라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쏟아져 무뎌진 발이 이끄는 데로 그저 나를 옮겨봐 마른 목으로 네 이름 부르며 언젠가 길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진 않을까 헛된 망상에 이끌려 내달려가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너를 잃은 길 위에서 눈물을 토해내도 너를 놓칠까 두 손을 쥐면 쥘수록 손가락 새로 흐르는 추억만이 길 위에 하염없이 내려 너란 환상 쫓아 여기에 알 수 없는 이 곳에 사치스런 추억만이 손을 잡고 놓아주질 않는데 눈부신 기억이 나를 안고서 이런 나 무뎌진 입술로 되뇌어 너를 더디디 더딘 이별이 나를 삼킬가봐 널 놓쳐 길 잃은 내 사랑 마주칠가봐 두 눈을 감아 날 속여 발걸음을 내딛어 널 잃은 길 위에서 널 잃은 길 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