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면>
최고의 영화 음악을 탄생시켜낸 신이경 음악감독과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만났다!
오는 12월 27일 개봉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가면>(제공_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제작_㈜디알엠엔터테인먼트 /감독_양윤호/주연_김강우, 김민선, 이수경)이 최고의 음악 인들이 완성한 OST로 화제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세계 콩쿠르를 석권한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 연주
브라이언 수츠 지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그녀의 남편이자 피아니스트 ‘브라이언 수츠’가 <가면> OST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신이경 음악 감독의 제안을 받아 오케스트라 합주 현장에 함께 했고 음악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것이다.
현재 미국 텍사스 주립대 교수로 활동 중인 ‘이경선’은 1994년 세계 3대 국제 콩쿠르인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 1993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동상, 1991년 워싱턴과 디안젤로 국제 콩쿠르 1등과 같은 수많은 찬사와 기대를 받는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가면>을 직접 관람한 이후에 화려한 영상미에 매료되었고, 음악적으로 완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합주는 물론 오케스트라 합주 중 일부분 독주를 결심했다. 그녀의 절친한 음악적 동료이자 남편이기도 한 ‘브라이언 수츠’는 예일대 음대에서 음악을 가르쳤으며 직접 오케스트라 편곡과 지휘를 맡아 섬세한 음악적 감수성을 OST에 담아냈다.
이병우와 <왕의남자>, <스캔들>, <괴물>을 만든 신이경의 음악 감독 데뷔
눈과 귀가 즐거운 오감을 만족시키는 작품 완성
한편, 이 모든 것을 완성시켜낸 주인공은 <가면>의 음악 감독 신이경. <괴물>의 음악 감독 이병우와 함께 <장화, 홍련>, <스캔들>, <왕의 남자>, <호로비츠를 위하여><그놈 목소리>등 주옥 같은 영화 음악을 탄생시켜낸 숨은 주역으로 영화 음악계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아티스트다. 그리고 그녀는 <가면>을 통해서 정식으로 음악 감독에 데뷔 하게 되었다.
주로 이전 작품에서 함께 작업 해온 스텝을 선호하는 양윤호 감독이 이례적으로 영화 음악 부분에 첫 호흡을 맞추는 신이경 음악 감독을 선택한 것은 그녀가 영상미의 묘미를 배가 시키는 음악적 감수성을 지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충격적인 결말을 음악적으로 완성시켜줄 탁월한 아티스트가 필요했던 것이다. 신이경 음악 감독 역시 양윤호 감독에 대한 신뢰감과 더불어 영화의 영상미에 결코 뒤지지 않는 음악 작업 결심했고 영화 음악 작업 에서는 30여명의 오케스트라 합주를 진행,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렇게 탄생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은 <가면>의 메인 테마 곡으로 탄생해 장면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까지 해냈다. 조경윤(김강우)과 차수진(이수경)의 베드씬, 충격적 결말이 담겨 있는 엔딩, 조경윤의 과거 회상 장면 등에 삽입, 양윤호 감독이 만들어낸 영상미와 어울러져 오감을 만족시키는 영화로 완성시켜낸 것이다.
이처럼 최고의 스텝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가면> OST는 영화가 개봉하는 12월 27일 전에 발매될 예정으로 영화의 감흥을 미리 전달할 것이다.
양윤호 감독의 뛰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정상의 뮤지션들이 녹음에 참여하여 탄생시켜낸 최고의 영화 음악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가면>은 12월 27일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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