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Take), 디지털 싱글 앨범 ‘Take it All’ 출시
4인조 남성그룹 테이크(Take)가 ‘나비무덤’의 ‘무덤’을 깨고 비상의 날개 짓을 펼친다. 지난해 ‘나비무덤’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까지도 인기를 호령한 테이크(Take). 이들의 신규 디지털 싱글 앨범 ‘Take it All’ 이 12월 7일 출시된다.
‘Take it All’을 가지고 화려한 날개 짓을 선보이는 테이크(Take). 중국 네티즌이 인정하는 라이브 아카펠라의 대가로 ‘ 김도완 ’, ‘ 이승현 ’, ‘ 신승희 ’, ‘ 장성재 ’ 멤버들의 매력이 베여있다.
‘Take it All’ 앨범에는 테이크(Take)의 진한 발라드 향기가 담겨진 ‘한마디’, ‘Hope’, ‘Think about me’ 3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 곡인 ‘한마디’는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을 그려낸 곡으로, ‘ 신승희 ’, ‘ 장성재 ’의 애절한 목소리가 팬들의 귀를 울리기에 충분하다. 이밖에 ‘Hope’, ‘Think about me’도 테이크(Take) 발라드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이번 ‘Take it All’ 앨범은 뮤지션으로 발돋음 하려는 테이크(Take)의 의지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앨범 준비기간 중 ‘ 신승희 ’는 수록곡 ‘Hope’를 직접 작곡하여 음악적 역량을 뽐냈고, 그룹의 막내둥이 ‘ 장성재 ’도 인기 여성 4인조 그룹 LPG에게 ‘여린 여자’라는 발라드 곡을 작곡해 선물할 정도로 재주꾼이다.
내년 2집 정규앨범을 앞두고 발매되는 테이크(Take)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매력 만점 목소리를 갈망하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Take it All’ 그리고 ‘한마디’
‘Take it All’의 타이틀 곡 ‘한마디’ 뮤직비디오는 연기자로 변신을 선언한 S.E.S의 유수영 (슈)과 중국 신예 가수 ‘청이’의 애증섞인 사랑을 모티브로 열연을 펼친다. 뮤지컬 무대에서 연기자로의 실력을 인정받은 유수영 (슈)은 연기 초년생이라 부르기가 민망할 정도로 완벽한 감정 표현을 발휘했다. 신예 얼굴 ‘청이’는 중국 최대 포탈사이트 SOHU.COM가 주최하는 가수 오디션 대회에서 20,000:1의 경쟁을 뚫고 케스팅 된 대형 유망주.
뮤직비디오 ‘Take it All’은 브라운관으로 만나는 테이크(Take)의 또 다른 매력이다. ‘Take it All’ 뮤직비디오에서의 테이크(Take)는 가수 테이크(Take)가 아닌 연기자 테이크(Take)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싶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