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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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57 | ||||
늘 내려놓게 하소서
어머니의 손을 떠나 세상에 안겼을 때 세상이 이렇겐 크고 험난한줄 몰랐습니다. 그때가 그리워도 다시 돌아갈수 없음에 가슴이 아파야만 했습니다. 나보다도 어머니 때문에 더욱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 이순간 지나간 10년이 마치 꿈같이 흘렀고 그저 잠시 지나친 흔적과도 같이 느껴집니다 그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마치 끝없는 터널을 지나가는 기분이었고 매일밤을 술에 취해 원망했습니다. 삶이라는 끈을 놓을 무렵 터널 끝엔 한줄기 환한빛이 보였습니다. 그저 아무 생각 없이 눈을 돌려 바라봤고 이끌리어 갔습니다. 내게 할 일이 생기고 기회가 주어지고 아름다운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나의 가슴에 아버지를 만나게 되었던 것 입니다. 아버지를 만나는 순간 마치 난 어린아이처럼 성장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처럼 가슴이 뜨거움을 느꼈습니다. 이제 예비해 놓으신 삶에 순종하며 살아갈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늘 새롭게 하소서 아침에 반짝이는 이슬처럼 우리의 삶도 반짝이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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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26 | ||||
조금씩 다가오는 눈부신 하늘나라
마음을 추스르며 오늘도 가는길 조금을 얻기 위해 많은걸 버려도 주님께 했던 약속 그길을 가려해 멀리서 오라 하시네 이길 의 끝에서 오늘도 보고 싶어 끝없이 부르네 오늘도 그리워서 한없이 노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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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4 | ||||
먼 곳에 계신줄만 알았어 항상 혼자라 생각했어
내안에 계신줄도 모르고 항상 외롭다고 생각했지 내주 언제까지 이런날 지켜 주시는 나의 주님 보다 넓은곳으로 향하게 나를 인도해주시네 나의 하나님만을 믿어요 나의 하나님만을 사랑해 꿈결 같은 나의 삶이여 나의 주님 믿어요 내주 언제까지나 이런 날 지켜 주시는 나의 주님 보다 넓은곳으로 향하게 나를 인도해주시네 나의 하나님만을 믿어요 나의 하나님만을 사랑해 꿈결 같은 나의 삶이여 나의 주님 믿어요 나의 하나님만을 믿어요 (나의 주님을~) 나의 하나님만을 사랑해(사랑해~) 꿈결 같은 나의 삶이여(꿈결 같은 나의 삶이여~) 나의 주님 믿어요 (나의 주님 믿어요~) 나의 주님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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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5 | ||||
난 언제쯤이면 주를 높이는 일을
그저 쉽게 할수 있나 어떤 값진 것도 고귀한 것도 이보단 못하죠 구속되어라 자유를 얻으라 부리심을 받으라 크고 진실한 주님의 종되어 크게 높이리라 주 나의 바위요 나의 선상이시니 나 요동치 않으리요 우리 바라는 것 풍성한 복을 승리를 주시네 구속 되어라 자유를 얻으라 부르심을 받으리 크고 진실한 주님의 종되어 크게 높이리라 주의 가르침 주의 크신 뜻은 우리에게 평화의 힘을 주시고 지혜를 주시네 주님 높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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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눈 감으면 다가와 환한 웃음 보내주고
주님의 그 눈빛 보며 난 행복을 전해주고 아침햇살 눈부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지난밤 되새겨 보네 응답주신 생명의 주 오늘 하룬 어땠나요 편한 밤 보내나요 좋은꿈 꾸며 그려보아요 주님 사랑하는 세상 어떤 순간에도 주님 곁에 있는 것을 알아 나를 적시고 흔들어놓은 가슴속의 여호와여 아침햇살 눈부신 창가에 기대어 서서 지난밤 되새겨 보네 응답주신 생명의주 변하지 않을 내사랑 주님 향한 사랑 세상에 널리 알리고 주님을 찬양하리요 오늘하룬 어땠나요 편한밤 보내나요 좋은 꿈꾸며 그려보아요 주님 사랑하는 세상 어떤 순간에도 주님 곁에 있는 것을 알아 나를 적시고 흔들어놓은 가슴속의 여호와여 오늘 하룬 어땠나요 편한밤 보내나요 나를적시고 흔들어놓은 가슴속의 여호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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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38 | ||||
어느곳에 있어도 같은곳에 살고있고
은혜와 축복 주시니 꿈결같아요 스쳐가는 모든 것 모두 예비하셨음을 그길을 따라가리오 주님의 길을 길을 걷다 어둠을 만나 상처입고 방황할때도 주님께 한없이 낮추리 기도로 또 감 사 함으로 사랑해요 내 주님 부리심을 받았어요 그저 순종하며 난 가리오 오래전 아브라함처럼 사랑해요 내 주님 축복의 명을 받았죠 이 땅에 복의 권원이 되어 살아가리오 길을 걷다 어둠을 만나 상처입고 방황 할때도 주님께 한없이 낮추리 기도로 또 감사 함으로 사랑해요 내 주님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저 순종하며 난 가리오 오래전 아브라함처럼 사랑해요 내 주님 축복의 명을 받았죠 이땅의 복의 근원이 되어 살아가리오 사랑해요 내 주님 부르심을 받았어요 그저 순종하며 난 가리오 오래전 아브라함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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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그녈 사랑한 죄밖에 그저 행복한 죄 밖에
마냥 웃고있던 나의 그대는 영원할꺼라 믿었죠 조금씩 멀어져가는 그대 내 손을 잡아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제발 그녈 허락해주소서 내겐 그녀가 전부잖아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죠 잠시 토라져 버린거 라고 난 믿고 있어요~ 오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라고 내게 말해줘요 다시 그녀가 내게 올거라고 난 믿고 있어요 조금씩 멀어져가는 그대 내 손을 잡아요~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제발 그녈 허락해주소서 제발 그녈 허락해주소서 내겐 그녀가 전부잖아요 이제라도 늦지는 않았죠 잠시 토라져 버린거 라고 믿고 있어요 너무 사랑해서 그런거 라고 내게 말해줘요 다시 그녀가 내게 올거 라고 난 믿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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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06 | ||||
떨어 지는 눈부신 햇살도
어제의 나에겐 큰 고통이었지 눈이 멀고 귀머거리 였었던 지나간 날들을 구원하셨네 실패하고 좌절하고 이별하던 아픔도 숨쉴수도 없는 삶의 죽음에서 구원하셨네 한 없이 맺어지는 고통의 늪에서 주님 사랑에 치유 할수 있었고 너무도 울었던 밤을 지새우며 나의 기돌 들어주신 내 주님 실패하고 좌절하고 이별하던 아픔도 숨쉴수 도 없는 삶의 죽음에서 구원하셨네 한 없이 찢어지는 고통의 늪에서 주님 사랑에 치유될 수 있었고 너무도 울었어 밤을 지새우며 나의 기돌 들어주신 내 주님 밤 새 울다 지쳐서 쓰러져 있는 날 손을 내밀어 잡아주신 주님 어떻게 해야만 나의 작은 손이 주의 사랑을 깊을 수 있나요 주의 변함없는 사랑 오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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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5:47 | ||||
말하고 싶은 건 할 수 있다면 원치 않는 이 독잔 을
내 앞에 거둬줘요 내 마음이 처음 같지 않아요 너무 힘들어요 지쳐버린 몸 슬픈 이 마음 지나간 삼년이 마치 삼십년 처럼 느껴져요 왜 저에게 이리도 모진 시련을 주나요 원하시며 원하시면 십자가에 못박히리다 상처입고 피 흘리길 원하시나요 알고 싶어요 알고 싶어요 주님 알고 싶어 알고 싶어 주님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주님 보고 싶어 보고 싶어 주님 왜 죽나요 죽어야만 당신뜻이 이뤄지나요 가르치고 행한 것이 소용없나요 알려줘요 알려 줘요 주님 알려줘요 알려 줘요 주님 보여줘요 보여 줘요 주님 보여줘요 보여 줘요 주님 나 죽으면 뭐가 있죠 나 죽으면 뭐가 있죠 주님 말해줘요 말해 줘요 주님 말해줘요 말해 줘요 주님 왜 죽나요 이제 됐다 이리 와라 말해주세요 전능하신 당신 능력 보여주세요 내가 죽길 원한다면 이유 있겠죠 꼭 죽어야만 한다는 걸 보여주세요 그래요 죽겠어요 지켜봐요 죽어가는 당신의 나 이젠 지쳤어 처음과 달아 지나간 삼년이 마치 구십년 처럼 느껴지네 이제와서 마지막을 왜 이리도 두려워하나 아버지 손에 모두 맡깁니다 주의 잔을 드옵니다 나를 지켜주옵소서 아버지께 데려가오 내 맘 변하기전에 내 맘 변하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