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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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5 | ||||
낙엽이 지던 그 옛날 우리들은 시한편 속에서 서로의 모습 바라보면서 웃음 짓곤 했지 눈이 내리던 그 옛날 우리들은 하얀세상에서 순수하자고 안아주면서 눈길을 걸었었지 나의 좋은 친구들아 지금은 무얼하고 있니 어느곳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니 이젠 추억속에서 우리의 모습 그려 본다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자꾸나 나의 좋은 친구들아 지금은 무얼하고 있니 어느곳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니 이젠 추억속에서 우리의 모습 그려본다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자꾸나 영원히 간직하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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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5 | ||||
믿을수 있나요 그대 얘기를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 보일수 있나요 그대 마음을 알것 같지만 궁금해요 사람들 모두 사랑에 빠진 나를 보며 놀리네요 사랑은 또 다른 아픔이라고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아니라 말해줘요 그런게 아니라고 지금처럼 그대 모습 변한지 않는다 말해줘요 사랑을 알아 버린 사랑의 꿈을 꾸는 내게 그런 얘기들은 너무 슬퍼요 사람들 모두 사랑에 빠진 나를 보며 놀리네요 사랑은 또 다른 아픔이라고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아니라 말해줘요 그런게 아니라고 지금처럼 그대 모습 변하지 않는다 말해줘요 사랑을 알아버린 사랑의 꿈을 꾸는 내게 그런 얘기들은 너무 슬퍼요 그러나 웃을 래요 세월이 흐른 뒤에 서로 닮을 그대와 나 그려보면서 서로 닮을 그대와 나 그려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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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나 어릴때 뛰놀던 하늘 새 하얀 구름들이 반겨주고 따스하던 저 햇살들이 웃으면서 날 만져 주고 개울 앞에 물장구 치는 옆집 봉이와 바둑이가 못견디게 보고 싶어 지는 나른한 오후에 서른 잠 속에 우 그리워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살아나고 나 어릴때 뛰놀던 산은 오늘도 하얀 눈이 쌓여가고 옆집 봉이와 바둑이와 함께 만들었던 눈사람 보며 고사리손 호호 불면서 눈장난 하던 그 모습이 못견디게 보고 싶어지는 새 하얀 오후의 설레임 속에 우 그리워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살아나고 우 그리워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살아나고 우 그리워지고 우 포근해지는 나 어릴적 지나간 추억들 아지랑이 되어 되살아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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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1 | ||||
한번가면 돌아볼수없는 이별이라는 그 그늘에 서서 고운 그님을 보내려 하니 서글픈 눈물이 앞을 가리네 차갑게 불어오는 바람속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햇지 사랑했다는 그 한마디가 더욱 슬퍼서 눈물 흘렸지 헤어지기싫어 애원 했지만 떠나 버린 니가 너무 미워 아제 필요없어 가라 아주떠나가라 뒤를 돌아보지마 이제 끝난일이야 그누구도 널 대신 뚜루루루루루루루루 헤어지기싫어 애원했지만 떠나버린 니가 너무 미워 이제 필요없어 가라 아주떠나가 뒤를돌아보지마 이제 끝난일이야 그 누구도 널 대신 할수 없어 다시내게돌아와 제발 떠나가지마 다시내게돌아와 그 누구도 널 대신 할수 없어 뚜루루루루루루루루루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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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6 | ||||
떨어지는 낙엽 불어오는 바람소리
그리워지는 그 얼굴 그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네 사랑이 흐르던 이거리 님과 함께 한 이거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그대의 숨결이 흐르네 휘파람을 불어주던 그대 나직이 노래해주던 그대 갈 곳도 없이 이유도 없이 떠나가던 그대의 뒷모습에 가을이 돌아오면 푸른 잎이 떨어지면 내 손 잡고 걷자 했던 그 길을 나홀로 걷고 있네 휘파람을 불어주던 그대 나직이 노래해주던 그대 갈 곳도 없이 이유도 없이 떠나가던 그대의 뒷모습에 가을이 돌아오면 푸른 잎이 떨어지면 내 손 잡고 걷자 했던 그 길을 나홀로 걷고 있네 그 길을 나홀로 걷고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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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3 | ||||
푸른바다 그 위로 작은 돛단배
하나 노를 젓는 사람도 하나 갈매기때 벗을 삼아 뭉게구름 아래로 흘러흘러 어딜 가나요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달 맞으러 강릉으로 님 맞으러 서귀포로 어이야 디야 어야디야 푸른하늘 아래로 작은 오솔길 하나 이름 모를 산새도 하나 부는바람 벗을 삼아 수풀 사이 종종종 날지 않고 무얼하나요 초롱꽃이 예쁘다고 망초꽃이 예쁘다고 초롱꽃이 예쁘다고 망초꽃이 예쁘다고 라라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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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2 | ||||
처음 그대가 내 맘을
스치듯 지나간 뒤로 세상모든게 아름답게 보였죠 다정한듯 돌아서면 무심한 당신 야속하고 슬픈 마음에 미워도 했지만 안되나요 그대를 그리워하면 안되나요 그대를 사랑하면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어줘요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으면 안되나요 다정한듯 돌아서면 무심한 당신 야속하고 슬픈 마음에 미워도 했지만 안되나요 그대를 그리워하면 안되나요 그대를 사랑하면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어줘요 그냥 이렇게 내 곁에 있으면 그대 향한 나의 마음 조금만 아주 조금만 알아주시면 안되나요 나의 사랑 영원하다 맹세했는데 그래도 안되나요 그럴수는 없는 건가요 정말 안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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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2 | ||||
바람이 시원한 날 나는 그댈 위해
예쁜 노래를 불러 주었지 사랑의 노래를 환하게 웃는 모습 내 머리 쓸어 올리며 작은 소리로 들려 주었지 날 사랑한다고 하늘엔 구름이 내 맘과 같이 두둥실 떠올라 너와 나의 사랑의 바람 일게 하는데 언제나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내 마음을 아시나요 느끼시나요 내 마음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내 사랑 고백한 날 나는 그댈 위해 사랑의 노래 들려줄꺼야 너만을 위하여 하늘엔 구름이 내 맘과 같이 두둥실 떠올라 너와 나의 사랑의 바람 일게 하는데 언제나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내 마음을 아시나요 느끼시나요 내 마음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언제나 그대와 함께하고 싶은 내 마음을 아시나요 느끼시나요 내 마음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 내 사랑 고백한 날 나는 그댈 위해 사랑의 노래 들려줄꺼야 너만을 위하여 너만을 위하여 날 사랑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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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3 | ||||
바람이 불어오네 외로운 내마음에 보고픈 님의 소리를 들려주고 떠나네 바람이 불어오네 지친 내 마음에 님을 향한 이 노래듣고 어느덧 사라지네 파도야 파도야 저 멀리 있는 곳까지 전해 줄 수 있겠니 파도야 파도야 애타는 내마음을 님에게 전해주렴 바람이 불어오네 오늘도 이렇게 쓸쓸한 파도와 함께 어느덧 사라지네 파도야 파도야 저 멀리 있는 곳까지 전해 줄 수 있겠니 파도야 파도야 애타는 내마음을 님에게 전해주렴 바람이 불어오네 오늘도 이렇게 쓸쓸한 파도와 함께 어느덧 사라지네 쓸쓸한 파도와 함께 어느덧 사라지네 쓸쓸한 파도와 함께 어느덧 사라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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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25 | ||||
비가 내리네요 창가에 서있죠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 비가 내리네요 창밖을 보고 있죠 여러색깔의 우산들이 참 이쁘네요 이런 날 누군가 곁에 있다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요 이런 날 어느가수의 노래가 듣고 싶네요 비가 내리네요 창가에 서있죠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 비가 내리네요 창밖을 보고 있죠 여러색깔의 우산들이 참 이쁘네요 라라 랄 라 이런 날 누군가 사랑을 잃어 울고 있는 사람도 있겠죠 이런 날 그 사람을 위해 친구가 되고 싶네요 비가 내리네요 창가에 서있죠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나네요 비가 내리네요 창밖을 보고 있죠 여러 색깔의 우산들이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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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9 | ||||
누구나 힘이들때 기대고 싶은 사람 그이름은 엄마 엄마일거야 세상에 이쁜 모습으로 나를 키워주시고 다칠까 마음졸이며 기도하는 우리 엄마 어느덧 세월은 흘러 엄마에 눈가에 주름이지고 곱고 희던 그얼굴은 검게 그을리셨네 그러나 인자한모습 따듯한 우리엄마 나 이제 엄마에게 효도할게요 나 이제 엄마에게 효도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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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5 | ||||
기다리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함께 가겠단 그 말이 너무 고마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모두 잠든 깊은 밤에 홀로 깨어 내사랑 그대에게 편지를 써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너무 정다워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말로는 못하고 편지를 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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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45 |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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