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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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그를 만나기 닷새 전
적어 보는 내 두 페이지에 글자 굴림 펫 비트 위 베이스에 울림 이런 것이 그에게도 기쁨일걸 그와 나의 공통점은 그 뿐 하늘과 땅 차이 위치 그런 신분 큰 차이 내 웃음 속 에선 매월 15일 집 월세에 대한 근심이 그의 미소 속엔 큰 저택 Mach 바흐의 뿌듯함이 근데 이 작은 터에 난 감사해 만약 그의 것을 내가 취할 수 있다면 내 곁에 모든 것들이 변하겠지 허나 지금 내 곁에 함께 계신 그 분 그 존재만으로 난 기뻐 노래하는데 내 주머니가 가득 찼을 때 변한 내 눈동자에 실망치는 않을까 그대가 아니 떠난 다면 난 이대로 지금의 나로 이 자리에 남을 수 있어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커서 우린 모두 같은 곳에 같은 꿈을 꾸는 걸까 눈물은 흐를 때에 그 빛을 알어 달어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이 입술에 닿을 때에 그 맛 수십 번 맛을 본이들은 내 말의 의미를 알어 다만 슬플 때 힘들 때 또는 기쁨에 차오를 때 그 맛의 맛은 달라 사계절 코끝을 찌르는 내음이 다른 것처럼 변덕스런 사랑처럼 허나 눈물이 덜어주지 않는 슬픔은 없나봐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애써 너와 같은 곳에 내가 서고 싶은 걸까 so you see my way is my way God's will and my destiny i don't even know if i was gone will they cry or be morning all morning putting all things aside living each day trying to stay alive working two shifts just to survive don't even deny if i was tossing papers in the morning 나를 사랑할까 if i was delivering pizza for a living 나를 아껴줄까 as i reach for the sky in this world full of lies deceit and hate or rather if i was carrying benjies could you relate! money equals power and i ain't no coward just like the twin towers fell to the ground i will devour but i i'm ma tell you the truth i dont need none of this i still got love for the lord and the streets this is ONE MIC ya'll know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커서 우린 모두 같은 곳에 같은 꿈을 꾸는 걸까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애써 너와 같은 곳에 내가 서고 싶은 걸까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커서 우린 모두 같은 곳에 같은 꿈을 꾸는 걸까 can't you see us falling from the sky so we're gonna have to climb high 왜 애써 너와 같은 곳에 내가 서고 싶은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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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0 | ||||
처음에 사랑할 때 그대는
건조한 내 삶의 단비가 되주는 어떤 무엇보다도 고마운 내 전부였네 그댄 내게 웃음꽃을 피워주었고 설레임이 뭔지도 일깨워주고 세상 앞에 무릎 꿇을 때 날 일으켜 내 눈을 바라봐주던 그대 그대뿐이네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한참을 사랑하다 그대는 자기만 보고 살라며 보채는 세 살배기가 되 이제 온갖 투정과 심술 사소한 말다툼이 잦아져 전과는 다르게 과도기의 사랑을 남들과 같은 시기에 겪고 며칠간의 헤어짐을 반복해 이제 서로 지겹다는 헛된 말을 해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그길로 걸어오던 우리는 서로의 눈을 피해 다른 길 찾아본 적 있었지 왜 가슴이 두근거림 다른 누군가 내게 느끼게 해줄거란 생각에 그러다 잠시 후에 믿음을 져버린 그 죄책감에 미안함에 전보다 더 잘해줘야지 하는 맘에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돼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나도 저 하늘만큼 그댈 사랑해 눈을 뜨면 잠이 들 때도 항상 함께하고 싶어 i will be the one only one for you 사랑이란 한 배를 탄 우리는 거친 파도 속에도 잘 견뎌 왔고 모진 풍파도 믿음이란 돛을 달고 잘 헤쳐 왔고 이젠 서로 이해하는 맘만 남아 반쪽이 화를 낼 땐 한쪽은 웃어주고 반쪽이 슬퍼 할 땐 서로 위로해 한 쌍의 잉꼬 같애 세상 끝까지 함께해줘 나의 그대여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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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7 | ||||
벌써 해가 떴네 어이 또 날이 샜네
한껏 찾아 헤매 벌써 해가 떴네 어디서 노는 건지 궁금해 저 사람이 궁금한 게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남자가 궁금한데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사람이 궁금한 건 나 역시도 궁금한걸 어디에서 노는지 girl 궁금해 말 좀 해 girl 그대 만들어진 미의 기준 그 뜻을 난 몰랐어 물었어 왜 그랬을까 얼굴 이뿐건 누가 뭐래도 최고다 자신이 넘쳐흘러 어디든 활보하고 미운 건 죄가 돼 뭐 같데 뭐 못난 건 그 애 탓이 아닌데 뭐 그게 또 왜 뭐가 어때 그 앤 니가 좋데 이젠 좀 마음을 봐 얼굴 좀 그만 가려 더 이상 궁금해 하지 말아 어딘지 알아서 찾아봐 거울 봐 너네 얼굴을 봐봐 양심껏 쫌 생긴 대로 놀아 벌써 해가 떴네 어이 또 날이 샜네 한껏 찾아 헤매 벌써 해가 떴네 어디서 노는 건지 궁금해 저 사람이 궁금한 게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남자가 궁금한데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사람이 궁금한 건 나 역시도 궁금한걸 어디에서 노는지 girl 궁금해 말 좀 해 girl My girl 백년 만에 만난 새로운 반쪽 My love과 만나 나간 커플 모임에서 널 봤어 넌 내 손 잡고 있는데 또 있어 혹시 너 지갑 속 니 사진 난 모르겠는걸 거리를 걷다가 만나는 여자들 얼굴은 똑같아 모두가 한 가족 같은 병원 다니나봐 정보는 공유해줘 어디서 했는지도 알려줘 궁금해 난 더 이상 궁금해 하지 말아 어딘지 알아서 찾아봐 거울 봐 너네 얼굴을 봐봐 양심껏 쫌 생긴 대로 놀아 벌써 해가 떴네 어이 또 날이 샜네 한껏 찾아 헤매 벌써 해가 떴네 어디서 노는 건지 궁금해 저 사람이 궁금한게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남자가 궁금한데 나 역시도 궁금한데 저 사람이 궁금한 건 나 역시도 궁금한걸 어디에서 노는지 girl 궁금해 말 좀 해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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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1 | ||||
어느 날 잠에서 깼을 때
너의 머릿 속의 지우개 우리 사랑했던 기억을 다 모두 다 지워 버린다면 난 어떨까 주저앉아 며칠이고 몇 달이고 울고 있을까 밥 한 숟갈 물 한 모금 삼키지 못해 그냥 죽을지도 몰라 니 얼굴 니 목소린 그대로 인데 네 기억 속엔 내가 없대 하지만 난 괜찮아 우리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일 년 이년 아닌 수십 년을 살아갈 수 있을 거야 내 손에서 나는 너의 향기로 너를 안고 있을 때의 작은 숨소리로 니 입술에 다가갈 때의 꽃 내음으로 우리 사랑을 기억할 수 있어 난 그렇게 살아갈 수 있어 그게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될 거야 Tell me my love Tell me love 나도 그댈 기억 할래요 시간이 더 흘러서 그 시간 찾아서 Oh Love 내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을 병에 담아 수평선 바다 위 파도에 태워 떠나 보네 바다를 사랑하는 하늘처럼 우린 저 땅 끝에 수평선에서 만나겠지 내 사랑아 너 밖에 모르는 날 용서해 내 눈을 바라보면 그 안에 네가 있어 바다를 사랑하는 하늘처럼 우린 저 땅 끝에 수평선에서 만나겠지 무리였어 널 사랑하는 건 무리였어 잊지 못해 발버둥 치는 것도 무리였어 이제 좀 너를 놓고 살아야 하는데 이젠 좀 그 손을 놓고 살아봐야 하는데 언제까지 맘 졸이며 살아야 하는데 어디까지 걷고 걸어야 널 만나는데 어디 갔어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어 아무리 찾아 헤매도 너를 만날 수가 없어 Tell me my love Tell me love 나도 그댈 기억 할래요 시간이 더 흘러서 그 시간 찾아서 Oh Love 내 너를 사랑했던 기억들을 병에 담아 수평선 바다 위 파도에 태워 떠나 보네 바다를 사랑하는 하늘처럼 우린 저 땅 끝에 수평선에서 만나겠지 내 사랑아 너 밖에 모르는 날 용서해 내 눈을 바라보면 그 안에 네가 있어 바다를 사랑하는 하늘처럼 우린 저 땅 끝에 수평선에서 만나겠지 내가 다른 사랑하게 된다면 그래도 날 이해하면 어떡해 그건 내가 아닌 걸 그런 일 없을 거야 단 하나뿐인 나의 사랑아 Tell me my love Tell me love 내가 그댈 기억할게요 긴 시간이 흘러도 다른 사랑해도 그댄 나의 사랑이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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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7 | ||||
Yo check it
초록빛 햇살이 날 비출 때 쯤 입가에 파란 빛 미소가 감돌던 순간 그 쯤 난 사랑을 말해 그 누구에게도 못줘본 내 사랑을 전해볼게 너와 함께 걸으면 거리가 아름다워 세상에 모든 것들이 다 우릴 반겨 네 손을 잡을 때면 빌딩 숲 속에서도 핀 향긋한 꽃향기를 맡을 수 있어 누군가 사랑이 필요 할 때 작은 마음을 나눠주면 돼 그때 나 모든 사람들 눈 속에 희망을 볼 수 있겠지 Yo 인생에 가운데서 세상을 알겠지 너 그때 우리 지금만큼 서로를 아껴주어 서로의 싫은 모습 서로의 상처들을 감싸주며 살아가며 사랑을 나눠주며 항상 좋은 것들만 너에게 줄게 어두운 풍경들은 다 가려줄게 아기를 감싸주는 모포처럼 사랑으로 세상에 다른 누구보다 더 큰 행복을 가진 그대 조금씩 서로 사랑을 나눠요 주는 행복을 느껴봐요 사랑의 멜로디의 너와 나의 하모니 I wanna one girl and I'll be a happy 넌 전진 오늘 너의 달콤한 향기 내 맘을 담아내는 아침에 내리는 단비 Girls on me I wanna make it love I'm goin' in the club cause you wanna only one girl for I love plz hold me down gi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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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5 | ||||
8. |
| 3:46 | ||||
그대여 힘들어 하지 말아요
두 눈에 눈물을 닦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곁에 있을게요 그대여 힘들어 하지 않아요 눈물을 흘리진 않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나의 곁에만 있어줘요 인생이란 가시밭길 그 위를 걷고 있는 난 어린 왕자 때론 탕자 방황에 사경을 헤매 사막에 못다 핀 꽃 한 송일 찾아 떠돌다 뾰족한 넝쿨에 쓰러져 손 내밀 곳이 없던 나 그대여 이런 내게 힘이 돼 주오 내 두손을 잡아주오 그대 미소로 내 울음을 멈추고 그대의 눈빛으로 내 그늘을 밝혀 주어 함께라면 그대 곁이라면 일곱 번 넘어진 들 힘들지 않을 것인데 두 손이 부르터도 아프지 않을 것인데 그대여 힘들어 하지 말아요 두 눈에 눈물을 닦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곁에 있을게요 그래 원래 그래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기 마련이야 비온 뒤 하늘을 봐 어느 때보다 맑잖아 비온 뒤땅이 더 단단해 지잖아 근데 왜 계속 비만 오는지 왜 항상 내 삶은 장마철인지 이런 생각 끝에 축 처진 어깨로 그댈 보면 우산 속에서도 무지갯빛 환한 해가 비춰 그대여 힘들어 하지 않아요 눈물을 흘리진 않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나의 곁에만 있어줘요 난 참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그대 곁에 머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난 참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그대 손에 내 손을 잡은 이유 하나로 난 참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그대 눈에 비친 내 모습 보는 기쁨에 난 참 행복한 사람이랍니다 그대 입술에 내 입술 닿게 할 수 있음에 그대여 힘들어 하지 말아요 두 눈에 눈물을 닦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그대 곁에 있을게요 그대여 힘들어 하지 않아요 눈물을 흘리진 않죠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나의 곁에만 있어줘 오 그대 곁에 있어요 그래 서로 곁에 머물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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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사랑할 때 그대는
건조한 내 삶의 단비가 되주는 어떤 무엇보다도 고마운 내 전부였네 그댄 내게 웃음꽃을 피워주었고 설레임이 뭔지도 일깨워주고 세상 앞에 무릎 꿇을 때 날 일으켜 내 눈을 바라봐주던 그대 그대뿐이네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한참을 사랑하다 그대는 자기만 보고 살라며 보채는 세 살배기가 되 이제 온갖 투정과 심술 사소한 말다툼이 잦아져 전과는 다르게 과도기의 사랑을 남들과 같은 시기에 겪고 며칠간의 헤어짐을 반복해 이제 서로 지겹다는 헛된 말을 해 때론 힘에 부쳐도 서로 사랑이란 믿음 잊지 말고 둘이 하나 된 지금 맘 잊지 말고 우리 함께 걷던 그길로 그길로 걸어오던 우리는 서로의 눈을 피해 다른 길 찾아본 적 있었지 왜 가슴이 두근거림 다른 누군가 내게 느끼게 해줄거란 생각에 그러다 잠시 후에 믿음을 져버린 그 죄책감에 미안함에 전보다 더 잘해줘야지 하는 맘에 서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걸 또 한 번 깨닫게 돼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나도 저 하늘만큼 그댈 사랑해 눈을 뜨면 잠이 들 때도 항상 함께하고 싶어 i will be the one only one for you 사랑이란 한 배를 탄 우리는 거친 파도 속에도 잘 견뎌 왔고 모진 풍파도 믿음이란 돛을 달고 잘 헤쳐 왔고 이젠 서로 이해하는 맘만 남아 반쪽이 화를 낼 땐 한쪽은 웃어주고 반쪽이 슬퍼 할 땐 서로 위로해 한 쌍의 잉꼬 같애 세상 끝까지 함께해줘 나의 그대여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서로 감싸주는 마음에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마주잡은 두 손 쥐고 저 하늘 끝까지 사랑 안에 살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