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愛?自分博>으로 오리콘의 역사를 다시 쓴 사나이,
KREVA의 대망의 3rd 앨범!!
● 최고의 힙합그룹 KICK THE CAN CREW의 사령탑이자, MC 겸 트랙 메이커
KREVA의 세 번째 정규 앨범!!
● 전작 <愛?自分博>의 경우,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새로 쓰며 당당히 1위!!
(2월 13일자 주간차트, 오리콘 사상 힙합 솔로 아티스트 첫 1위!!)
● Spitz의 Vo&G 구사노 마사무네와의 협연작, 그리고 일본 블랙 뮤직의 일인자
구보타 도시노부와의 협연작 등, 큰 화제 속에 발매되는 신작!!
Homepage : www.kreva.biz
♬ Kick The Can Crew의 사령탑, KREVA !!
KREVA를 설명함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일본 최고의 힙합 그룹 KICK THE CAN CREW(이하 KTCC)이다. KTCC는 By Phar The Dopest의 KREVA, 그리고 Radical Freaks의 MCU, DJ SHUHO와 함께 솔로 MC로 활동했던 LITTLE 3명이 1996년 12월에 발매된 컴필레이션 음반 <BEST OF JAPANESE HIP HOP Vol.7(일본 크라운 발매)>의 수록곡 ‘칸케리(カンケリ)’을 통해 처음으로 음악작업을 함께 하면서 의기투합, 이듬 해 인디 레이블을 통해 KICK THE CAN CREW라는 명의로, 싱글 <다카니오/칸케리(タカオニ/カンケリ)>를 발매하면서 충격적인 데뷔를 하게 된다. (KICK THE CAN CREW라는 그룹명도 바로 이 ‘칸케리(缶けり)’에서 유래된 것이다. ‘칸케리’는 ’캔을 찬다는 의미’)
그 후 KTCC는 수 장의 싱글을 발매한 후 2002년 2월 14일 메이저 첫 앨범 <VITALIZER>를 발매하게 되는데, 이 앨범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오리콘 차트에서 발매 첫 주 3위로 랭킹,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또한 두 번째 메이저 앨범 <magic number>의 경우도, 첫 등장 주간 오리콘 차트 2위, 연간 차트로 16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몰이를 이어갔으며, 이 기세를 몰아 2003년 3월부터 일본 전역 20개 지역의 홀 투어 ‘TOUR 2003 magic number’를 감행, 전공연 당일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2003년 11월 19일 발매된 베스트 앨범 <BEST ALBUM 2001-2003>은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의 명실공히 No1. 힙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한다. 또한 힙합뮤직계에서 최고의 시상식이라고 불리는 ‘THE SOURCE HIP HOP MUSIC AWARDS 2003’에 일본인 최초로 노미네이트되는 등 그 이름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 KREVA, 솔로 활동 개시!!
이렇듯 왕성한 활동을 이어온 KTCC는, 2004년 개최된 ‘TOUR 2004 GOOD MUSIC’를 기점으로 공식 활동중지를 선언하고 각 멤버들은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데, 그 중 단연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펼치고 있는 것이 ‘KTCC의 사령탑’ KREVA이다.
KREVA는, 일본 HIPHOP의 전당, 'B-BOY PARK'의 메인 이벤트인 MC 배틀에서 1999~2001년까지 3연속 우승, 이미 일본 No.1 MC로 인정 받은 바 있는 실력파 래퍼이기도 하면서, 탁월한 음악적 센스로 KTCC의 곡 뿐만 아니라, 고야나기 유키(小柳ゆき), 히라이 켄(平井堅) 등의 유명 아티스트에게 곡을 제공한 트랙 메이커이기도 했다. 한편, KTCC데뷔 이전인 2000년에는 영화 <게이조쿠(ケイゾク)>의 오프닝/엔딩 테마와 TBS 드라마 <이게부쿠로 웨스트 게이트 파크>의 극장판 음악을 담당하면서 그 재능을 인정 받았다.
KTCC의 활동중지 후, KREVA는 자신을 스스로 ‘신인 KREVA’라고 칭하며, 2004년 6월 인디즈 레이블로부터 싱글 <희망의 불꽃(希望の炎)>을 발매한 후, 같은 해 9월 8일 포니캐년의 Knife Edge레이블로부터 싱글 <음색(音色)>으로 메이저 데뷔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 왕성한 작품활동으로 10월에 두 번째 싱글 <혼자가 아니야(ひとりじゃないのよ)>, 11월에 첫 앨범 <신인 KREVA(新人クレバ)>를 발매하기에 이르는데, 이 앨범에는 Mummy-D, NG HEAD, BONNIE PINK 등의 호화 아티스트의 퓨처링으로 참가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오리콘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기도 했다.
♬ KREVA,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다시 쓰다!!
솔로 힙합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오리콘 주간 차트 1위 획득!!
인디즈 데뷔로부터 1년이 지난 2005년, ‘신인 KREVA’에서 ‘KREVA 2nd season’으로 활동방향을 전향, <펑키 글래머러스 feat.Mummy-D (ファンキ?グラマラス feat.Mummy-D)>, <잇사이갓사이(イッサイガッサイ)>, <스타트(スタ?ト)>, <국민적 행사(?民的行事)> 등 4장의 싱글을 발매, 인디즈 시절 못지 않은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
그리고 KREVA는 2006년 2월 자신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애?자분박(愛?自分博)>을 발매한다. 본 앨범은 자기 소개적 작품이었던 솔로 1집 <신인 KREVA(新人クレバ)>로부터 1년 2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발매된 앨범으로, 더욱더 스킬 업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카리스마와 힙합을 근저로 하면서도 힙합 음악의 틀을 뛰어넘는 멜로디 라인과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 받았다.
본 앨범은 발매 첫 주 오리콘 주간 차트에 1위로 등극하며,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다시 쓴 작품이기도 했다. 힙합 솔로 아티스트의 작품으로는 사상 첫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게 된 것. 이제까지 힙합 작품으로, <8mile~MUSIC FROM AND INSPIRED BY THE MOTION PICTURE>가 수위에 오른 경우는 있었으나, 솔로 힙합 아티스트의 작품으로서는 KREVA가 사상 첫 쾌거로 기록된다.
또한, 그 해 개최된 투어 ‘KREVA TOUR 2006 愛?自分博 ~?民的行事~’을 개최, 최종일 공연인 도쿄 공연을 일본 힙합 솔로 아티스트 첫 일본 부도관 공연으로 개최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 Spitz의 Vo&G 구사노 마사무네와의 협연작, 그리고 일본 블랙 뮤직의
일인자 구보타 도시노부와의 협연작 등, 큰 화제 속에 발매되는 신작!!
<애?자분박(愛?自分博)>의 대성공 이후, <Have a nice day!>, <THE SHOW>, <어그레시브(アグレッシ部)>,등 싱글 작품을 꾸준히 발매하면서 안정적인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07년 6월에 발매된 최신 싱글 <왔으면 좋겠는데(くればいいのに)>에는 Spitz의 Vo&G인 구사노 마사무네와의 협연을 실현시키며 큰 화제가 되었다.
한편, 2007년 8월 8일, 일본 R&B뮤직의 일인자 구보타 도시노부(久保田利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