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6월 ‘맨발의 청춘’으로 월드컵의 열기를 뜨겁게 한 캔(CAN)!
올 2007년 여름에는 더욱 더 열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CAN 6.5 "HOT SUMMER PLAY"
초창기 활동부터 발휘해온 배기성의 작곡은 이 앨범을 통해 그가 ‘작곡가’라는 또 하나의 직업을 가졌음을 세상에 보여주고 있다.
10년을 한결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그 자리에 있어 주었던 그룹 캔,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선보이는 싱글 앨범을 통해 두 멤버의 관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그들이 돌아왔다! 여름 락의 절대지존 ‘CAN’
‘여름’ 하면 생각하는 그룹 ‘CAN’
듣는 이들의 마음 속 저 깊은 곳까지 뻥 뚫어줄 듯한 시원시원한 보컬과 신나는 멜로디로
뜨거운 여름 언제나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던 캔의 배기성과 이종원.
2006년 6월 ‘맨발의 청춘’으로 뜨겁게 여름을 달궜던 캔이 1년 만에 따끈따끈한 신곡 ‘Summer Day’를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Summer Day’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동안 작곡 공부에 전념했다는 배기성이 야심 차게 준비한 곡으로 드디어 이번 6.5집의 타이틀곡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기성은 한 인터뷰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고 진심으로 바란다면 안 되는 건 없다며 그간의 장난스럽고 가벼운 캔의 이미지를 떨쳐버리고, 보다 성숙하게 실력으로 승부하는 캔의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는 굳은 의지를 나타내었다.
지금까지 캔이 보여줬던 특유의 빠른 비트의 경쾌한 락 느낌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혀지지 않는 쉬운 멜로디 라인으로 구성되어있는 타이틀 곡 ‘Summer Day’
남미풍 레게의 미디움 발라드로 여름을 연상케 하는 잔잔한 파도소리와 갈매기 소리가 어우러져 사랑을 표현하고 싶은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수줍게 담고 있는 ‘oh my darling’
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애잔한 느낌에 호소력 짙은 배기성의 보이스와 감미로운 이종원의 보이스가 멋진 조화를 이룬 발라드 ‘심장아’
이렇게 총 3곡으로 락, 미디움, 발라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알차게 담은 ‘캔 6.5 디지털싱글’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언제나 캔이 그래왔듯이 더위에 지친 우리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라고 믿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