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 별이 되어 노래하다... 강철
강철은 2001년 배용준, 송윤아, 김승우, 송혜교 주연의 MBC 드라마 <호텔리어> OST 주제가 <그대 내게 오는 날>로 데뷔해 2002년 1집 <영원으로>로 활동했던 가수이다.
5년 만에 발표한 2집 앨범 <The New Revolution>은 총 14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다가갈 수 있는 easy listening 곡들로 채워졌다.
아이비 <바본가봐>, 조성모 <불멸의 사랑>, KCM <은영이에게> 등 수많은 곡들을 히트시킨 프러듀서 양정승(Kiroy Y)가 총 제작 지휘를 맡았으며 애절하고 깨끗한 강철의 목소리에 반해 최고의 곡들을 선사했다는 후문.
타이틀 곡 <사랑이 끝날 때>(작사 강연주, 작?편곡 Kiroy Y)는 화려한 멜로디와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노랫말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40인조 오케스트라 연주가 편곡의 웅장함과 세련됨을 극대화 하여 J-POP 스타일의 곡을 기승전결이 명확한 K-POP 스타일로 소화해낸 곡이다.
또한, 애절한 사랑을 호소력 짙게 소화해낸 대중적인 팝 발라드 <내가 어떻게 너를>을 비롯해, <가슴이 아려와>로 인기를 얻은 에스진과의 듀엣곡<어떤 사랑>도 앨범의 숨은 진주 같은 곡.
또한, 프러듀서 Kiroy Y와의 발라드 듀엣곡 <별이 되어 바라보다>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수록돼있으며 우리 나라 최고의 아티스트인 강수호, 이태윤, 홍준호, 함춘호, 최태완, 김현아, 김효수 등이 세션맨으로 참여해 더욱 탄탄한 최고의 앨범으로 거듭났다.
한편 그간 아이비, 비, 이기찬, 박효신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의 앨범 자켓 사진을 촬영해
최고의 아티스트로 칭송받고 있는 이재윤 사진 작가가 직접 촬영한 강철의 앨범 자켓 및 사진 화보집은 소비자들에게 소장 가치가 있을 만큼 빼어난 아름다움을 뽐냈다.
눈부시게 화려한 사진 영상으로 채워진 타이틀 곡 <사랑이 끝날 때>의 뮤직비디오는 우리 나라 최고의 뮤직비디오 감독인 김세훈 감독이 편집을 비롯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
강철은 이번 앨범을 국내에서 선보인 후 아시아 전역으로 앨범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아시안 스타로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7년 여름, <사랑이 끝날 때..>로 가요계에 강하고 아름답게 피어날 강철의 2집 앨범.. 기대해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