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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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한송이 장미를 종이에 곱게 싸서 어제도 오늘도 하루같이 기다리네 그대의 창문은 열릴 줄 모르니 사랑의 달빛으로 노크를 해야지 오오오 내사랑 바람결에 창을 열고 달빛 미소 출렁이며 행복의 단꿈을 꾸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오오오 내사랑 그대 드릴 꽃 한송이 별빛 미소 출렁이면 마음의 창문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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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9 | ||||
별님을 봤어요 달님을 쳐다 봤어요
고요한 밤 하늘을 쳐다 보면서 밤새워 울어도 봤어요 누군가 그리웠어요 얘기 나누고 싶었어요 밤하늘을 좋아했던 그대모습이 정말이지 보고 싶었어요 저 멀리 수평선 너머로 무지개가 피어나고 그 사이로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너무나도 보고 싶었지 비가오면 그리웠어요 눈이오면 그리웠어요 떠나간 그 사람이 너무 그리워 잊을수가 난 없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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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4 | ||||
그대의 눈속에 비친 마음의 눈물일랑 내작은 손으로 거두어주리
그대의 입속에 잠든 무지개빛 꿈 내작은 마음에 물들게 하라 오- 아름다운 그대의 마음 내가슴에 퍼져오면 나혼자 있어도 둘인것 같고 둘이 있어도 하나만 같아 아- 그대와 나는 영원히 영원히 하나가 되리라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들의 시간들 영원한 사랑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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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9 | ||||
1. 내가 아주 어렸을 적엔 엄마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고
사랑을 느끼는 지금에는 그대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네 오오오 귀엽게 오오오 예쁘게 오오오 귀엽게 누가보면 어린애라 흉볼까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지 못하네 오오오 귀엽게 그저 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저 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2. 그대는 내가 바보 같다고 야단만 치려고 하지는 말아요 나는 그저 그대가 좋아 어리광을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거야 오오오 귀엽게 오오오 예쁘게 오오오 귀엽게 누가보면 바보라고 흉볼까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지 못하네 오오오 귀엽게 그저 나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저 나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3. 장가를 가고 시집을 와도 왠지 모르게 허전한것 같아 그대와 내가 둘만 있으면 능청스럽게 어리광을 부리네 오오오 귀엽게 오오오 예쁘게 오오오 귀엽게 누가보면 어린애라 흉볼까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지 못하네 오오오 귀엽게 그저 우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우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4. 세월이 가면 우리 나이도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겠지마는 그때도 나는 그대앞에서 옛날 옛적에 어리광을 부릴꺼야 오오오 귀엽게 오오오 예쁘게 오오오 귀엽게 누가보면 어린애라 흉볼까 이런생각 저런생각 하지 못하네 오오오 귀엽게 그저 우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저 우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우리 사랑하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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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4 | ||||
그대를 기다리다 바위가 되겠소
아무도 찾지않는 저 산 중턱에 비오고 눈이와도 웃고있겠소 아무도 오지않아도 웃고있겠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바위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세월이 천년만년 흐른뒤에도 난 그저 여느 때처럼 웃고 있겠소 사람들은 나를 보고 바보바위라 하지만 나에게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요 세월이 천년만년 흐른뒤에도 난 그저 여느 때처럼 웃고 있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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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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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빛 무지개 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붉은 장미와 같은 정열로 보라빛 무지개 같은 환상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시작 되었고 소설 속에 나오는 연인들처럼 폭풍처럼 몰아치는 아픔으로 구슬프게 내리는 빗물같은 슬픔으로 그대와 나의 사랑은 끝나버렸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아~ 그대와 나는 소설 속의 연인이 아니오 현실의 연인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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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6 | ||||
1.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너는 내게 이런 아픔을 주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외로운 밤을 홀로 지냈네 2. 너를 그리워하는 이유만으로 그 차가운 겨울비를 맞으며 너를 미워하는 이유만으로 그 긴긴밤을 잠못 이룬다. *그러나 견딜 수 없는 이런 아픔이 너를 사랑한 댓가라면 이보다 더한 아픔도 슬픔도 어제처럼 잊어버리자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마음은 겨울바다로 너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외로운 길을 홀로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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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2 | ||||
4. |
| 3:46 | ||||
여인이여 내맘에 당신을 보았소 밤마다 우는 여인의 외로운 눈물을
눈물을 여인이여 내맘에 소리를 들었소 밤마다 우는 여인의 외로운 노래를 노래를 무심코 뒤돌아 본길 이별의 흔적만 남아 텅빈 마음 빈자리에는 여인이 울고 있었네 여인이여 내맘에 당신은 찾아와 아직도 남은 여인의 슬픔을 달래요 달래요 여인이여 내맘에 당신은 찾아와 아직도 남은 여인의 눈물을 닦아요 닦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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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5 | ||||
가요 가요 저 멀리로 내 님을 찾아가요
님계신 곳 어딘지 잘은 모르지만 물어 물어 난 찾아 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 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밟겠지요 저 산을 넘고 물 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야 우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 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주구려 물어 물어 난 찾아 가요 끝도 없는 이 길 가다 보면 내 님의 그림자 밟겠지요 저 산을 넘고 물건너 흰구름 벗을 삼아서 풀벌레 소리 울어야 우는 님 계신 그곳까지 나요 나요 이 덕칠이 달래를 찾고 있소 메아리라도 좋으니 대답 좀 해주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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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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