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 DATE: | 2007-05-04 / 대한민국 |
DURATION: | 52:46 |
# OF TRACKS: | 11 |
ALBUM TYPE: | 정규, studio, 1집 |
GENRE/STYLE: | 인디 팝 팝 락 |
ALSO KNOWN AS: | - |
INDEX: | 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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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
척박한 록의 대지에 뿌려진 희망의 씨앗, 그림자궁전! 2005년 쌈지사운드페스티벌에 숨은 고수로 선정되어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림자궁전이 대망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웹 상의 각종 블로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데모 버젼으로 널리 사랑받던 <Magic Tree>, <Unknown Mountain> 등을 포함하여 총 11곡이 수 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스타일과 넓은 폭의 정서를 담아내고 있다.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도발적인 사운드
'특정 장르에 대한 표방은 스스로가 아류임을 선언하는 것과 같다.' - 9 (밴드 리더, 기타리스트)
그림자궁전이 장르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이들은 '록'이라는 큰 맥락 안에서 특정한 하나의 하위 장르에 빠지는 것을 경계한다. 따라서 그림자궁전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지만 어떠한 장르에도 포함되지 않는다.
혹자는 60년대 싸이키델릭을, 혹자는 포스트펑크와 그런지를 떠올릴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한국의 7, 80년대 그룹사운드를 떠올릴 것이다.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특유의 로파이 사운드와 소박한 연주, 재기발랄한 아이디어 등은 영미 인디록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날 것(raw)과도 같은 그림자궁전의 사운드는 보컬 Stellar의 청명한 음색을 통해 거부감 없이 듣는 이들을 사로잡는다. 혼성 트윈 보컬이라는 흔치 않은 구성은 그림자궁전의 중요한 특색이자 가장 큰 매력이다. 앨범에 수록된 전곡에서 남녀 두 보컬의 미묘한 하모니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선배들에 대한 오마주 50년이 넘는 록의 역사를 공부하며 그림자궁전은 무수한 창작의 원천들을 획득했다. 그 중에서도 벨벳언더그라운드와 산울림으로부터 얻은 영감과 이들에 대한 숭배는 결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며 앨범 곳곳에서 확인되는 요소이다. <Unknown Mountain>의 후반부를 이끄는 불온한 기타 솔로, <우주공주>, <중화반응>의 드라마틱한 구성, <Viva>, <광물성여자>의 유머 감각 등이 그 흔적이다.
또 다른 기쁨, 앨범 아트워크
차세대 팝아티스트 김경준이 제작한 앨범의 아트워크는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로서, 타이포그래피와 패턴을 중심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 ....
TRACKS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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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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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I was young and dreamy grandma told me a story That was about a tree giving everything for free
When I was young and dreamy grandma told me a story That was about a tree giving everything for free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When I was young and dreamy grandma told me a story That was about a tree giving everything for free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mpty desires in my mind I began my travel to find But when I finally found it then I had nothing to w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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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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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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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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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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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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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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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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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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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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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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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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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04 |
튠테이블무브먼트 (TTM-005, KKL-01, 80878020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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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Performed by 그림자 궁전 1기 (2007) - Stellar : 보컬, 기타 - 이용 : 베이스 기타 - 박기호 : 드럼 - 9 : 보컬, 기타
REVIEWTrackback :: http://www.maniadb.com/trackback/A150220
림자궁전. 수요일 우리노래 전시회 코너에 초대손님으로 출연.
이 곡은 라이브곡은 아니었고 라이브 하기 전 웜업(?)으로 소개됐던 곡이다.
앨범 중 좋아하는 트랙에 속하는 곡이어서 포스팅해본다.
열받았던 주말에 레코드점 가서 화풀이로 씨디 쇼핑하다가 사버렸는데
별로인 곡을 고르는 게 편할 정도로 전곡 내 스타일이었던 앨범.
자켓도 완전 신기하게 생겼는데 우리 승열 디제이도 자켓 디자인이랑 글꼴에 대해 질문하셨삼.
아무래도 이 그룹이 원하는 음악 색깔과 닿아 있는 디자인같아서 그러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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