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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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2:49 | ||||
1. @첫사랑 언덕에 흰구름 흐르면 지금은 가`버린 @그` 처녀 그~`흐으으시절 철없이` 울`리고 말없이 떠나버린 그때~헤에가 서러워서 못잊어 못잊어 그리운 그 얼굴 첫사랑 언덕에 나 홀로 서~허어어있네 ,,,,,,,,,,2. 첫~~~~~에 꽃잎은 지는데 꿈처럼 사라진 그~~~~~~절 울면~허언서 말리던 애절한 그 모습을 다시~히이히 또 찾`아`와도 가슴을 울리네 한없이 울리네 첫사랑 언덕에 휘`파람 불어(오~호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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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5 | ||||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비에 젖어 슬픔에 젖어 쓰라린 가슴에 고독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간 주 중 눈물을 감추고 눈물을 감추고 이슬비 맞으며 나 홀로 걷는 밤길 외로움에 젖고 젖어 쓰라린 가슴에 슬픔이 넘쳐넘쳐 내 야윈 가슴에 넘쳐 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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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피었다가 시들으면 다시 못 필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부기 우기 기타 부기 인생이란 무엇인지 청춘은 즐거워 한 번 가면 다시 못 올 허무한 내 청춘 마시고 또 마시어 취하고 또 취해서 이 밤이 새기 전에 춤을 춥시다 부기 부기 부기 우기 부기 부기 부기 우기 기타 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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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06 | ||||
이 세상에 부모 마음 다 같은 마음
아들 딸이 잘 되라고 행복하라고 마음으로 빌어주는 박영감인데 노랭이라 비웃으며 욕하지 마라 나에게도 아직까지 청춘은 있다 원더플 원더플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간 주 중 세상 구경 서울 구경 참 좋다만은 돈 있어야 제일이지 없으면 산통 마음 착한 며느리를 내 몰라 보고 황소고집 부리다가 큰 코 다쳤네 나에게도 아직까지 꿈이야 있다 원더플 원더플 아빠의 청춘 브라보 브라보 아빠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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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9 | ||||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 줄 날 있으리라 간 주 중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뿐인 이 가슴을 나 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을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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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8 | ||||
1.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흐을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하앗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잊으려해도잊지 못~호옷할 그대~헤에모습 그려볼때 밤비~이는~으은 끝없이 소~`오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어어내린다 ,,,,,,,,,,,.2 맺~~~~~할 사랑일랑 생~~~~자 아쉬운~우운 미련만 남고 또 남~하아암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으을길 없네 빗`줄기속에~헤에추억 실~히이일어 그`대~에에이름 불러~어어볼때 밤비는 (끝없~어업이)조용히 하~`아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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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2 | ||||
1.와도 그만 가~하아도 그~으으만 방랑의 길은 먼데 충청~허어엉도 아줌~후움마가 한사코 길을 막네 주안상 하나놓고~호오 마주 앉은사람아 술이나 따르면서~허어 따~아아르면서 네 설~얼움~후우움(너의~헤에)내 설~허어얼움(을) 엮어나 보~호오오자 ,,,,,,,,,,2. 서울이고 부산이고 갈곳은 있지마는 구수~후우우한 사투리가 너무도 정답구나 눈물(을)만 흘리면서 밤을 새운사람~아암아 과거를 털어놓고~호 털~어얼어놓고 새로~오운~우운아침길`을 걸어가 보~호오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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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1 | ||||
구름도 자고가는 바람도 쉬어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간 스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간주중 ~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어 울고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간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칠은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모습 흐렸구나 추풍령 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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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59 | ||||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너의 고운 두 눈에 이별의 아픔이 별빛 눈물 맺혀 방울 되어 흐르면 보내는 마음도 너무나 아프지만 가는 너의 행복을 빌어주네 웃으며 보내고 돌아선 두 뺨에 사랑했던 추억들이 눈물 되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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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8 |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간주중 ~ 나를 나를 나를 두고 산 넘어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언제 오시려나 그리운 내 님 보고 싶은 내 님 돌아와 주오 나를 잊지 말고 무정한 내 님아 나를 나를 나를 두고 물 건너 가시더니 한 달 두 달 해가 또 가도 편지 한 장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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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45 | ||||
사랑해선 안 될 사랑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랑을 잊지 못할 죄이라서 소리 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간 주 중 아아 사랑 애달픈 내 사랑아 어이 맺은 하룻밤의 꿈 다시 못 올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 말 것을 사랑해선 안 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 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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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1 | ||||
1.운다~하아고 옛사랑이 오리~이이(오~오오)요 만은 눈물로 달래보는 구~후우슬픈이밤 고요히창을 열고 (달)별빛을보면 그누가불러주나 휘파람~암소리 ,,,,,,,,,2. 차라~하아리 잊으~으으리(다)라 맹세하~아아건만 못(잊을)생긴 미련`인가 생~헤엥각~하악하는밤 가슴에손을 얹고 눈을~으을감으면 애타는숨결마저 싸늘~으을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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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02 | ||||
헤어지면 그리웁고
만나보면 시들하고 몹쓸건 이내 심사 믿는다 믿어라 변치말자 누가먼저 말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간주중 ~ 좋다할때 뿌리치고 싫다할땐 달려드는 모를건 이내 마음 봉우리 꺽어서 울려놓고 본채만채 왜 했던가 아아 생각하면 생각사로 죄 많은 내 청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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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07 | ||||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엔 이슬맺은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그날도 지금은 어데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 간주중 ~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으려고 왔던가 울어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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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19 | ||||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저 달이 날 속일 줄
나는 울었네 나는 울었네 나루터 언덕에서 손목을 잡고 다시 오마던 그님은 소식 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어 밤새도록 나는 울었네 간 주 중 나는 속았네 나는 속았네 무정한 봄바람에 달도 기울고 별도 흐르고 강물도 흘러갔소 가슴에 안겨 흐느껴 울던 그대여 어데 가고 나만 홀로 이 밤을 새며 울어보련다 쓸쓸한 밤 야속한 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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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26 | ||||
1. @당신이` 날버~어어리고 말없~어업이 떠났을때 이 몸~호옴은 돌아서서 @피눈물~울(2절.이~이이)을~으을 흘렸다 어차피~히이이(가실)떠날바엔 @정`마~아저~허어가져 가야지 정만을~으을 남겨두고 어이~이이 홀~올로 떠나 갔느냐 ,,,,,,,,,,2. 당~~~~~때 사나이~이이 (이)가슴에다 피~~~~다 또 다시~이이히못올 바엔 정~~~~~~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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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18 | ||||
비둘기가 울던 그 밤에 눈보라가 치던 그 밤에
어린 몸 갈 곳 없어 낯 선 거리 헤매이네 꽃집 마다 찾아 봐도 목 메이게 불러봐도 차거운 별빛만이 홀로 새우네 울면서 새우네 간 주 중 하늘마저 울던 그 밤에 어머님을 이별을 하고 원한의 십년 세월 눈물 속에 흘러갔네 나무에게 물어봐도 돌 뿌리에 물어봐도 어머님 계신 곳은 알 수 없어라 찾을 길 없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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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57 | ||||
소리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추억인가 멀리 가버린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는데 피가 맺히게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간 주 중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같은 이슬비 누가 울어 이 한밤 잊었던 상처인가 멀리 떠나간 내 사랑은 기약조차 없는데 애가 타도록 그 누가 울어 울어 검은 눈을 적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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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1 | ||||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누구가 알아주나 기맥힌 내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움 밤길 내가슴에 이상처를 그누가 달래주나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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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35 | ||||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벌걸음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솔솔솔 오솔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지금쯤 사랑을 알만도 한데 종소리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혼자서 가네 밤밤밤 밤길에 빨간구두 아가씨 똑똑똑 구두소리 어딜 가시나 오늘쯤 약속을 할만도 한데 주름살만 하나둘 세며 가는지 빨간 구두 아가씨 멀어져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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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41 | ||||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에 아련한 그리움 솟네 뭉게구름 저 편 산 너머로 기러기 떼 날으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히 메아리 치네 끝없는 벌판 멀리 지평선에 노을이 물들어 오면 외로운 저 목동의 가슴 속에 아련한 그리움 솟네 뭉게구름 저 편 산 너머로 기러기 떼 날으고 양떼를 몰고 오는 언덕길에 초생달 빛을 뿌리면 구슬픈 피리 소리 노래 되어 쓸쓸히 메아리 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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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11 | ||||
공작새 날개를 휘감는 염불 소리
갠지스강 푸른 물에 찰랑거린다 무릎 꿇고 하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간 주 중 야자수 잎사귀 무더운 저녁 바람 뱅갈사의 종소리에 애달파진다 풍각 소리 자르메다의 춤을 추는 인디아 처녀 파고다의 사랑이냐 향불의 노래냐 아아아 깊어 가는 인도의 밤이여 인도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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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7 | ||||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주오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 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다오 베사메무쵸야 리라꽃같은 귀여운 아가씨 베사메무쵸야 그대는 외로운 산타마리아 베사메 베사메무쵸 고요한 그날밤 리라꽃 지던 밤에 베사메 베사메무쵸 리라꽃 향기를 나에게 전해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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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1:52 | ||||
5. |
| 2:40 | ||||
1. @지~이금~흐음은 그 어~어어디서 내 생각 @잊었는가 꽃처럼 어`여쁜 그 이름도 고왔~하앗던 순이 순이~히이야 파도치는 부둣가에 지나간 일들이 가슴에 남았는데 @부산 갈~알매기 부산 갈~알매~에에기 너는 정~엉녕~허어엉 @나를 잊~`히잇었나 ,,,,,,,,,,,2. 지~~~~~~서 내 모습 잊~~~~~야 그리~이이움~후움이 물결치면 오늘도 못잊어 네 이름 부르는데 부~~~~~~는 벌써~허어허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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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18 | ||||
1. @눈물을~으을 보~오였나요 내가 울고 말았나요 아니야 아니야 소리없이~이이내리는 빗~히잇물에 젖었을 뿐이야 싫다고 (가~아아)갔는데 밉다고~호오호 (가~아아)갔는데 울기는~`흐은 내가` 왜 울어 잊~히잇어야지` 잊어~어어야지 어차피~이이 떠난~아안사람 ,,,,,,,,2. 눈~~~~~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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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4 | ||||
이제는 잊어야 할 당신의 얼굴에서
수줍던 지난날의 내 모습을 봅니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내 젊음을 엮어서 내 영혼을 엮어서 사랑했던 여인 연상의 여인 못 다한 사랑이 못 다한 내 노래가 그리운 마음에서 당신 곁을 스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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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1 | ||||
1.찔~일레꽃 붉게~헤에에피~이는 남쪽나라~하아아내 고향 언~언덕~어억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후우우울(에 젖어)흘리며 이~이별가를 불러주~우던 못믿(잊)을~으을사람아 ,,,,,,,,,,2. 달~알뜨는 저녁~허어억이면 노래하던`어언새 동무 철~얼의 객점 북~후우욱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어어앉아 매일같이 하~아염~어엄없이 바~아아라보~오던 즐~흐을거운시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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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04 | ||||
1.인~인적~어억없는 @수~우우덕사에 밤은~흐은깊~입은~흐은데 흐느~으으끼는 @여~어어허승~흐응의 외.로.운 그림자 속`~옥세~`헤에에에 두고~호오온~오온(님)정 @잊을~`으을 길~일~이일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적~어어억에 아하아아하아아~아~ 수~우우덕사`의 쇠북이~히이이히운`다 ,,,,,,,,,,2. 산~안길~이일백리 수~~~~데 염불하는 여~~~~~에 맺은~`흐은 사랑 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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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04 | ||||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 잊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얼굴 그리네 서울 색시 웃는 얼굴 정이 깊어 아니 오시나 아~~ 구곡간장 쌓인 눈물 한이 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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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4 | ||||
1.그렇게도 소중히 아겠이던 행복 이다지도 쉽사리 가실줄이야
그대 떠난그 후에 병던 내 마음 달래주던 옥이도 내 딸 옥 이도 날 버리고 가버렸네 아빠 곁으로 2. 너무나도 큰 행복이 무너졌길래 내 가슴에 상처도 너무 깊었소 다시 못올 그시절 그리운 시절 눈 시울에그리며 더듬어 가며 의지 할곳없는 몸이 홀로 움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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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8 | ||||
1. @가~아시~이이려거든 그냥 가세요 곧~옷장~아앙 걸어가세요 안녕 인사~하아아(는)도 하지마세요 (아무말 하지)뒤돌아 보지 말고 @그~으으냥 가세요 나 없(이)인 못~호옷산다~하 할땐 언`제고 이젠 내가~`하아 미워졌나~아아요 @미웠던 마~아아음~으으음에 가라했지만 돌아서서 눈물 짓는 여자의 마~아아음 ,,,,,,,,,,2. 가~~~~~~~요 아무말 하지 말고 그~~~~~고 당신 마음~`흐음 변하셨나~아아요 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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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17 | ||||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도 내 마음 같더니 이제보니 노을 빛은 눈물에 가려 나만 혼자 들녘 길에 울고 섰으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아 노을 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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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8 | ||||
엽서 한 장만이 그대의 인사던가
이별 하고 온지 몇 날이 지나갔나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 인가요 꿈 속에서도 못 잊어 못 잊어서 그렇게 기다린 인사가 엽서 한 장 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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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24 | ||||
비가 오는 날은 우산을 받쳐 주고
눈이 오는 날은 손목을 잡았는데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간 주 중 오늘 따라 네 모습이 사무치게 그립구나 아~~아 죽도록 보고파서 오빠가 왔다 비바람을 헤치며 찾아서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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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11 | ||||
1.지금(오늘)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하아직도~오오 나는 우울해~에헤에에 그(녀)대 집 가까(이) 온~호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그대 창가을)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 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할꺼야)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하겠지)할꺼야 그`녀를~흐을 만난 그` 사`내~헤에에가 (한없이) 나는 (2절.부~후우럽네)(1절.기만하`네)네 불꺼진` 그대 창가(를)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허어성대(는)던 내 모습이 서~허어어허러워(서) @말없이 돌아서 왔네 ,,,,,,,,,,,2. 누~~~~~~~네. (눈물이 흐를것만 같아서 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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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7 | ||||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정을 두고 몸만 가니 남은 이몸 어이하리 백년해로 맺은 언약 마음 속에 새겼거늘 무정할 사 그대로다 나 예 두고 어데 갔나 그대 이왕 가려거든 정 마저 가져가야지 남은 이 몸 생각 말고 만수무강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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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11 | ||||
1.긴 세월 흘러서 가고 그 시절 생각이 나면 못 잊~히잇어 그`리워지면 내 마음 서글퍼지네 @내게도~`호오 사랑이 사랑이~이이 있었다면 그`것은 오로지~히이 당신뿐이라오 (윗)내~~~~~오 ~시간이 흘`러서 가면 아픔은 잊(혀)어진다고 남들은 말을 하`지만 그` (마음)말은 (잊)믿을 수 없어 (윗)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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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2:31 | ||||
1.안개 낀 장충단~아안 공원 누구를 찾아왔나 낙엽송~오옹 고목을 말없이 쓸어안고~호 @울고~오오만 있을까 지난 날 이~이이 자리에 새긴 그 이름 뚜렷이~이이히 남`은 이 글씨 다~아시 한번 어루만지며 @돌아(1절.가는)(2절.서는) 장.충.단.공~오옹원 ,,,,,,,,,2. 비탈길~이일 산길을 따라 거닐던 산기슭~흐으을에 수많은 사연에 가슴을 움켜쥐고 울~~~~~까 가버린 그 사(랑에)람이 남긴 발자취 낙엽만 쌓여~허 있는데 외~에로움을 달래 가면서 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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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16 | ||||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며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