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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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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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꽃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한번 떠난 님은 오지 않는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소리개가 아리수를 나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흰구름 두둥실 강물에 흐른다 가시리 가시리 가시리 꽃 강물처럼 역사는 흐른다 아리 아리 아리수 흘러간다 아리수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수 흘러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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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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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미운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애간장만 태우는 여자 않보면 보고싶고 보면미워라 다가서면 멀어지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미워할수 없는새 아미새당신 남자의 약한마음 흔드는 여자 간다고 말만하면 눈물흘리네 떠나려면 정을주는 아름다운 미운새 아미새 아미새 아미새가 나를울린다 신기루 사랑인가 아미새야 아미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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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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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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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 주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맞을 세라 비가 오면 비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 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앉아 우시던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들 세라 안 먹어서 약해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할 세라 그리워 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 도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 하는 울엄마가 그리워 진다 울엄마가 생각이 난다 울엄마가 보고파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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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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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짙은 안개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눈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미련이 많아 미련이 많아 떠날 수 없는 당신 간 ~ 주 ~ 중 나를 너무 모르시는 모르시는 당신이여 흐린 달빛 때문입니까 무심한 탓입니까 사랑에 귀 먼 당신이기에 이 가슴 멍들기전에 모두 다 잊고 모두 다 잊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만 너무 정들어 너무 정들어 떠날 수 없는 당신 떠날 수 없는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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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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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진한 정을 잘라버리고
얄밉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 간 주 중 ~ 여자의 진한 사랑 모른체 하고 독하게 돌아서는 남자야 나만을 사랑한다고 매달려 놓고 어떻게 날 두고 떠날 수 있나 가 가 가 가란말이야 너의 멋대로 아주 가거라 나처럼 속깊은 여자 나처럼 속깊은 여자 이 세상에 또 없을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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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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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 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이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을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저기 저 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슬퍼질 땐 차라리 나 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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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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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설은 타향이라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건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 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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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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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여인
갈색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그런 여인을 만난건 행운이었어 밤늦은 카페 달콤한 음악속에서 사랑을 나눠 마셨다 하늘이 허락한 우리의 사랑이라면 질투따윈 나는 두렵지 않아 때로는 서로의 양보가 필요한 후에 사랑은 그때 완성되니까 먼 훗날 돌아보면 우리들의 선택을 후회할 수는 없어 사랑하고 미워하며 기뻐다는 그 정에 인생을 건다 누굴 만나 사랑해도 지금처럼 행복할까 운명같은 여인 사랑을 그 대 가슴에 갈색 립스틱 촉촉히 젖은 입술로 웃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웠어 밤 깊은 거리 희미한 불빛속에서 사랑을 태워 마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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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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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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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해주고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네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천년을 당신을위해 사랑을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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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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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주 중 ~
보고싶을 때 못보는 심정을 알까 (알까) 가고싶을 때 못가는 심정을 알까 (알까) 내 사랑 당신을 코 앞에 두고서 나는 (나는) 밤마다 그리워 고독이 친구 됐네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살아선 당신을 절대로 잊을 수 없어 (없어) 내 나의 인생을 포기도 해봤단다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간 주 중 ~ 혹시 하는 내 마음에 전화 앞에 시선을 주고 짓누르는 그리움에 나의 모습은 자꾸만 작아 지는데 어두운 밤이면 나에게 불 밝히고 길없는 바다의 등대와 같은 사람 이제는 그 누가 나에게 버팀목 될까 (될까) 텅 빈 가슴을 어떻게 메꾸어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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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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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나 텅빈 세상 살아가는 이유가 만약에 너라면 어떡하겠니 사는 동안 단 한번의 사랑이 만약에 너라면 허락하겠니 얼마나 더 많이 외로워 해야 널 끌어안고서 울어볼까 이제는 더 이상 지칠 몸조차 비워둘 마음 조차 없는데 또 다른 이유로 널 못본다면 나 살아가는 의미도 없지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x2) 만약에 널 위해 나 죽을 수 있다면 날 받아주겠니 chorus) 만약에 당신이 그 누구와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을 위해서 다 해줄 수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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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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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만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길에 지쳐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더 부딪혀 보는거야 마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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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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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아 당신은 못 믿을 사람 아 당신은 철없는 사람 아무리 달래봐도 어쩔 순 없지만 마음 하나는 괜찮은 사람 오늘은 들국화 또 내일은 장미꽃 치근 치근 치근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길어요 아 당신은 야속한 사람 아 당신은 모를 사람 밉다가도 돌아서면 마음에 걸리는 마음 하나는 따뜻한 사람 바람에 맴돌다 또 맴돌다 어딘가 기웃 기웃 기웃대다가 잠이 들겠지 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기다리다 지쳤어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 너무 추워요 당신은 못 말리는 땡벌 당신은 날 울리는 땡벌 혼자서는 이 밤이 너무너무 길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땡벌 당신을 좋아해요 땡벌 밉지만 당신을 너무 너무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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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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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2. 내가 필요할 땐 나를 불러줘 언제든지 달려갈게 낮에도 좋아 밤에도 좋아 언제든지 달려갈게 다른 사람들이 나를 부르면 한참을 생각해 보겠지만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무조건 달려갈 거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무조건 무조건이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특급 사랑이야 태평양을 건너 대서양을 건너 인도양을 건너서라도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 거야 무조건 달려갈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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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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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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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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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트 화살이 가슴을 뚫고 사랑이 시작된 날
또다시 운명의 페이지는 넘어가네 나 당신 사랑해도 될까요 말도 못하고 한없이 애타는 나의 눈짓에 세상이 온통 그대 하나로 변해버렸어 우리 사랑 연습도 없이 벌써 무대로 올려줬네 생각하면 덧없는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저 사람 언제 또 갈라놓을 거요 하늘이여 간절한 이 소망을 또 외면할 거요 예기치 못했던 운명의 그 시간 당신을 만나던 날 그러나 내 상처 어느 새 싸매졌네 나만을 사랑하면 안될까요 마음만 달아올라 오늘도 애타는 나의 몸짓들 따사로운 그대 눈빛따라 도는 해바라기 처럼 사랑이란 작은 배 하나 이미 바다로 띄워졌네 생각하면 허무한 꿈일지도 몰라 꿈일지도 몰라 하늘이여 이 사랑 또 눈물이면 안돼요 하늘이여 저 사람 영원히 사랑하게 해줘요 아~ 사랑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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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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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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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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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속에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두근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간 주 중 ~ 바람처럼 사라진 그 사람을 못잊어 오늘도 거울 앞에 서있는 여인 행여 만날 그 사람이 몰라 볼까봐 가슴이 울렁 거리네 핑크빛 입술을 그리다가 뜨거웠던 추억에 젖어버렸나 곱게 그린 두 눈 속에 이슬 맺히네 사랑을 잃어버린 그 녀 하얀 티슈에 묻어나는 추억 화장을 지우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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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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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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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사랑한다고 윙크 해주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마음 안아주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간주중> 어쩌나 어쩌나 정말로 어쩌나 어쩌나 클났네 어쩌나 내마음 빼앗겨 버렸네 같이 살자고 말해버리면 아이코 이걸 어쩌나 어쩌나 내얼굴 어쩌나 빨갛게 물들어 버렸어 덥석 내입술 훔쳐가시면 정말 이걸 어쩌나 아직 나 사랑이란 걸 알진 못해도 짜릿한 이 느낌만이 사랑인 걸 알아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멋진 내사랑(내사랑) 백마를 타고 백리 천리를 달려오세요 아아아 아아아 그대는 진짜 내사랑(내사랑)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죽을 때 까지 나만 보면서 살아주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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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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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를 만나서 사랑을 알았고 사랑을 하면서 철이 들었죠 나만의 사랑을 나만의 행복을 말로는 설명할 수가 없잖아요 어쩜 좋아 (어쩜 좋아) 자기가 좋아 멋진 그대 (멋진 그대) 자기가 좋아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자기야 사랑인 걸 정말 몰랐니 자기야 행복인 걸 이젠 알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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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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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올 때는 내게 예고없이 다가 왔다가 이제 와서 날 떠나요 말도 안될 핑겔 어쩌면 잘 갖다 붙여 뻔뻔하게도 차라리 내가 싫어졌다 말을 한다면 잡을 나도 아니겠지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 지금 뭐하자는 겁니까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하루가 멀다 나를 찾던 그대 사랑은 모두 연극이란 말이죠 나 없으면 못산다는 말 없던 걸로 하잔 말이죠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그대 말을 듣고 있으면 뭐가 어때서 그런 건가요 사랑이 장난인가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가던 길 그냥 떠나지 가던 길 그냥 떠나지 왜 돌려요 이제는 그만 나를 놀려요 가던 길 돌려 왔다가 다시 가면 나 정말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쓰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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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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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린다 달려간다 턱까지 숨이 차도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으로 미지의 꿈을 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이룰 거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 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 퍼져라 티 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의 술을 부어 모두 함께 술잔을 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다 같이 소리 높여 건배 건배 ~간 주 중~ 저어라 노를 저어 턱까지 숨이 차도 힘차게 저어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으로 미지의 꿈을 향해 끝까지 저어가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 있어 이룰 거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 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 퍼져라 저 넓은 세상의 바다위에 희망의 배를 띄워 모두 함께 힘차게 노를 저라 미지의 세계를 향해 다 같이 소리 높여 어기여차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 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 퍼져라 티 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의 술을 부어 모두 함께 술잔을 들어라 우리들의 청춘을 위해 다 같이 소리 높여 건배 건배 다 같이 소리 높여 건배 건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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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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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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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눈빛만 마주쳐도 행복한 사랑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언지 가슴으로 감싸주는 너무나 다정한 사람 갈바람 몰아쳐 눈비가 내려도 세월 지나 또 백년이 가도 영원히 변치않을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이 한 몸 다 바쳐도 아깝지않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바라만 보아도 좋은 사랑 눈빛만 마주쳐도 행복한 사랑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언지 가슴으로 감싸주는 너무나 다정한 사람 강바람 몰아쳐 눈비가 내려도 세월 지나 또 백년이 가도 영원히 변치않을 당신은 보석같은 사람 이 한 몸 다 바쳐도 아깝지않아 당신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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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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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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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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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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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주중)
산산이 부서질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있는 말한마디를 끝끝내 마저하지 못하였구나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설움에 겹도록 부르노라 부르는 소리는 비켜가지만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하늘과 땅사이가 너무넓구나 선채로 이자리에 돌이되어도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사랑했던 그 사람이여 저녁하늘 산 마루에 걸리었다 사슴에 무리도 슬피운다 덜어저 나가 않은 산 위에서 나는 그대 이름 부르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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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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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오로지 당신 너무 너무 사랑해 나에겐 당신뿐이야 세월 가도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사는게 힘들어도 세상이 다 변해도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 가슴아픈 사연일랑 이제는 다 추억이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간 ~ 주 ~ 중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오로지 당신 너무너무 사랑해 나에겐 당신뿐이야 세월 가도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할꺼야 사는게 힘들어도 세상이 다 변해도 당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아~~ 가슴아픈 사연일랑 이제는 다 추억이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불어도 오로지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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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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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거 생각 말자 해도 가슴속에 맺혀 있는 니 눈물을 어떡해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이란 다 그런 것 한 잔 술에 웃지만 내 눈 속에 비가 되어 흐른 눈물 어떡해 잊어 잊어 잊으려 잊으려 했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정 정 정 주고 가네 정 주고 간 사람 정 정 정말로 미워 정말 미워라 나는 나는 어떡해 나는 어떡해 당신만을 사랑했는데 사랑보다 더 깊은 게 정이라고 하지만 상처 주고 떠난 당신 내 가슴 멍들어도 그래 그래 그래도 잊을 수 없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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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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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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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 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에 슬픔 내 슬픔이야 너에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 없이 내 마음을 주어버렸어 2.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 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에 슬픔 내 슬픔이야 너에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 없이 내 마음을 주어버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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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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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뭇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내 사랑으로 당신의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 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 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 맘이 흐믓해 지나간 괴로움 모두다 잊고서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당신과 나의 영원한 꿈을 이제는 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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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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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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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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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