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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 - 정 하나 준 것이 / 타인 (1997) by 현당 (보컬) on maniad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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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당
국내음악
정 하나 준 것이 / 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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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EASE DATE:
1997-01-01 / 대한민국
DURATION:
42:38
# OF TRACKS:
13
ALBUM TYPE:
정규, studio
GENRE/STYLE:
어덜트 컨템퍼러리
팝
트로트
ALSO KNOWN AS:
-
INDEX:
944
INTRODUCTION
트롯
TRACKS
Disc 1
1.
정 하나 준 것이
작사:
조운파
작곡:
조운파
현당
3:29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 가고 새벽달 기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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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인
현당
3:11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던 당신을 보내는 지금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너무 쉽게 만난 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나
이제는 타인으로 돌아서 가는 그 사람
가슴에 모든 것을 묻어놓고 보내야 할 사람
추억은 추억으로 돌리고 과거는 과거사로 돌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두 다 잊어야지 너를 위해 나를 위해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던 당신을 보내는 지금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그리움을 마셔버린 힘겨운 사랑이었다
이제는 타인으로 돌아서 가는 그 사람
가슴에 모든 것을 묻어놓고 보내야 할 사람
추억은 추억으로 돌리고 과거는 과거사로 돌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두 다 잊어야지 너를 위해 나를 위해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던 당신을 보내는 지금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너무 쉽게 만난 것이 이별의 시작이었나 이제는 타인으로 돌아서 가는 그 사람 가슴에 모든 것을 묻어놓고 보내야 할 사람 추억은 추억으로 돌리고 과거는 과거사로 돌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두 다 잊어야지 너를 위해 나를 위해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운명처럼 마주했던 당신을 보내는 지금 그 흔한 사랑 그 흔한 눈물 흔하디 흔한 이별 속에서 그리움을 마셔버린 힘겨운 사랑이었다 이제는 타인으로 돌아서 가는 그 사람 가슴에 모든 것을 묻어놓고 보내야 할 사람 추억은 추억으로 돌리고 과거는 과거사로 돌리고 잊어야지 잊어야지 모두 다 잊어야지 너를 위해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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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자의 남자
현당
3:02
1.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킨 머리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어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 무엇할까
멀어지는 뒷모습에 입술깨물다 둘러본세상이
너무 막막해 아 사라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파도같은 그리움
2.어떤목소리로 너의 텅빈 눈빛 반짝일까
어떤입김으로너의 숨죽임 가슴 뛰게할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무엇할까
사라지는 뒷모습에 한숨 토하다 올려본하늘이
너무 어두워 아 사랑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파도같은 그리움 백년같은 기다림
1.어떤 바람으로 너의 엉킨 머리결 흩날릴까 어떤 꽃잎으로 어의 창백한 손톱 물들일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 무엇할까 멀어지는 뒷모습에 입술깨물다 둘러본세상이 너무 막막해 아 사라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 백년같은 기다림 파도같은 그리움 2.어떤목소리로 너의 텅빈 눈빛 반짝일까 어떤입김으로너의 숨죽임 가슴 뛰게할까 하나남은 기운만큼 너 위해무엇할까 사라지는 뒷모습에 한숨 토하다 올려본하늘이 너무 어두워 아 사랑아 숨어버린 사랑아 넌 아니파도같은 그리움 백년같은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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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
현당
3:34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을 잃은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걸 왜 내가 몰랐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이 떠난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만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걸 왜 내가 몰랐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을 잃은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어떡해 어떡해요 어떡하나요 남은 정을 어떡하나요 만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걸 왜 내가 몰랐던가 운명의 장난이라고 그렇게 생각했지만 사랑이 떠난 내 가슴은 한순간도 행복할 수 없었다 만날수도 없고 잊을수도 없는 내 마음 모르시나 사랑은 눈물의 뒷모습인걸 왜 내가 몰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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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착한 아내
현당
3:48
깊은 잠 못 이루고 돌아눕는 이 밤에
곤히 잠든 아내가 애처롭구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를 만나서
고달픈 아내의 길을 걸어온 그대
물끄러미 바라보니 예쁜데도 많은데
바람살이 그 세월에 눈물자국 보이네
살며시 잡아본 손 따스하구나
남몰래 흐르는 남자의 눈물
달님 같은 그대는 무슨 꿈을 꾸나요
별님 같은 애들과 웃고 있나요
유리창은 뿌옇게 밝아오는데
생각 많은 심사가 강물 같구려
허물 많은 그 세월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그대와 행복하고 싶은데
살며시 잡아본 손 따스하구나
남몰래 흐르는 남자의 눈물
깊은 잠 못 이루고 돌아눕는 이 밤에 곤히 잠든 아내가 애처롭구나 많고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를 만나서 고달픈 아내의 길을 걸어온 그대 물끄러미 바라보니 예쁜데도 많은데 바람살이 그 세월에 눈물자국 보이네 살며시 잡아본 손 따스하구나 남몰래 흐르는 남자의 눈물 달님 같은 그대는 무슨 꿈을 꾸나요 별님 같은 애들과 웃고 있나요 유리창은 뿌옇게 밝아오는데 생각 많은 심사가 강물 같구려 허물 많은 그 세월을 돌릴 수만 있다면 다시 한번 그대와 행복하고 싶은데 살며시 잡아본 손 따스하구나 남몰래 흐르는 남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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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고온 바다
현당
2:56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지금도 그 바다에 물새가 우나요 두고온 추억에 백사장 잊을 수가 없어요 * 내 사랑 작별하던 날 대신 울어주던 갈매기 노을빛에 물든 하늘을 날고 있겠죠 마음은 그 바다로 끝없이 날으고 잊었던 소라의 노래를 다시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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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도로남
현당
3:10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남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를 지우고 님이 되어 만난 사람도 님이라는 글자에 점 하나만 찍으면 도로 남이 되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 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점 하나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 하나 바꾸면 돌이 되어 버리는 인생사 정을 주던 사람도 그 마음이 변해서 멍을 주고 가는 장난 같은 인생사 가슴아픈 사연에 울고 있는 사람도 복에 겨워 웃는 사람도 정 때문에 울고 웃는다 멍 때문에 울고 웃는다 아 아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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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람아
현당
2:53
사람아 사람아 웃고 있는 사람아
찾은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잃은 건 무엇이며 버린 건 무엇인가
애당초 빈손 들고 나온 세상
어차피 빈 몸으로 가는 인생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으로 사는 세상 웃으며 삽시다
사람아 사람아 노래하는 사람아
좋은 건 무엇이며 싫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흘러가는 사람아
남은 건 누구이며 떠난 건 누구인가
부르면 달려가는 벗이 되고
기대면 가슴 주는 님이 되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정으로 삽시다
사람아 사람아 웃고 있는 사람아 찾은 건 무엇이며 얻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울고 있는 사람아 잃은 건 무엇이며 버린 건 무엇인가 애당초 빈손 들고 나온 세상 어차피 빈 몸으로 가는 인생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으로 사는 세상 웃으며 삽시다 사람아 사람아 노래하는 사람아 좋은 건 무엇이며 싫은 건 무엇이요 사람아 사람아 흘러가는 사람아 남은 건 누구이며 떠난 건 누구인가 부르면 달려가는 벗이 되고 기대면 가슴 주는 님이 되어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정주고 사는 인생 정으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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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못다한 사랑
현당
3:39
촉촉히 젖은 눈물속에 흐르는 추억 이제는 모든것이 끝난 이
순간 남보다 잘해준건 아무것도 없다지만 난 그댈 보낼수 없어
*소중하면 할수록 영원할 수 없는것 그래서 괴롭고 언제나
가슴아픈것 못다한 사랑 거리마다 네온불이 눈물에 맴도는 이밤
허물어진 가슴으로 고하는 이별 거리마다 네온불이 눈물에
맴도는 이밤 허물어진 가슴으로 고하는 이별 아듀
촉촉히 젖은 눈물속에 흐르는 추억 이제는 모든것이 끝난 이 순간 남보다 잘해준건 아무것도 없다지만 난 그댈 보낼수 없어 *소중하면 할수록 영원할 수 없는것 그래서 괴롭고 언제나 가슴아픈것 못다한 사랑 거리마다 네온불이 눈물에 맴도는 이밤 허물어진 가슴으로 고하는 이별 거리마다 네온불이 눈물에 맴도는 이밤 허물어진 가슴으로 고하는 이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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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랑의 그리움
현당
2:59
사랑이란 봄비처럼 가슴에 젖어오다가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같은 것인가
행복했던 지난날은 꿈처럼 멀어져 가고
그대 남긴 그림자만 내 마음 서럽게 해
꽃피는 봄날에 서로 만나 사랑을 약속했고
죽어도 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아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랑은 멀어져 가고
그리움만 남긴채로 그대는 떠나갔네
사랑이란 봄비처럼 가슴에 젖어오다가 바람결에 떨어지는 낙엽같은 것인가 행복했던 지난날은 꿈처럼 멀어져 가고 그대 남긴 그림자만 내 마음 서럽게 해 꽃피는 봄날에 서로 만나 사랑을 약속했고 죽어도 변하지 않겠다고 다짐한 사람아 흘러가는 강물처럼 사랑은 멀어져 가고 그리움만 남긴채로 그대는 떠나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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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머니
현당
3:32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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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자는 모르지
현당
3:15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술을 마시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혼자 빗속을 헤매는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침묵이 무얼 말하는지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의 눈물이 얼마나 뜨거운지 여자는 이별을 한 뒤에 울면서도 거울을 보지만 남자는 이별을 한 뒤에 바보처럼 가슴만 치네 여자는 모르지 정말 모르지 남자가 왜 혼자 여행을 떠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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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애화
현당
3:10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태우고
한줌의 재가되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한 불꽃처럼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수없는 숙명인것을...
가슴엔 깊은 사랑의
상처만 남는다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생명의 그날까지...
사랑은 불꽃처럼 몸을태우고 한줌의 재가되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영원한 불꽃처럼 당신과 나의 만남은 피할수없는 숙명인것을... 가슴엔 깊은 사랑의 상처만 남는다해도 내사랑 불꽃처럼 태우리 생명의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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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추정)
도레미 (DRMCD-1584, 200000800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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