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 음악차트 오리콘 인정한 19세 싱어 송 라이터!
‘오리콘 혜성’ 윤하의 정규 첫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
휘성, 황찬희, 하림, Ziggy 등 히트곡 제조 군단 총출동!
대중성과 천재성, 아날로그적 음악성이 묘하게 결합된 앨범
19세의 나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파워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윤하의 음악적 개성이 잘 표현된 앨범. 지난해 1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오디션(Time2Rock)>을 통해 피아노 록이라는 장르를 소개하며 윤하의 가능성을 심어주었다면 이번 앨범은 윤하의 천재성과 대중성을 절묘하게 결합된 음악들을 통해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경험하게 만들어준다.
이번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에는 윤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피아노 록을 비롯, 유로 팝, 미디엄, 발라드 등의 대중적인 사운드가 윤하만이 가진 독특한 음악성과 결합, 윤하가 보여주고 들려줄 수 있는 음악들을 다양하게 펼쳐 놓았다. 특히 일렉트릭 사운드가 넘치는 최근 음악들과는 달리 아날로그적 편성에 힘을 실어 앨범 전체가 악기 사운드로 가득 차 가슴 충만한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 가요계에 윤하의 존재감을 심어놓을 파워풀한 음악 컬러
이번 앨범은 윤하 본인이 작곡한 것은 물론, 휘성, 하림, 황찬희를 비롯, 보아의 ‘NO.1' 작곡가 Ziggy 등 히트메이커 군단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록 곡에서는 강하게, 미디엄 템포의 곡에서는 맑고 경쾌하게, 발라드에서는 애잔한 감성을 녹여내는 보컬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는 윤하의 보컬과 다양한 편성과 멜로디의 곡들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앨범 내내 다채롭고 감칠맛 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우선 유로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멜로디와 파워풀한 사운드로 임팩트 있게 다가오는 <Delelte>,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선율위에 순수하고 여린 감성의 윤하의 보이스가 안정적으로 덧입혀져 아련한 여운을 남기는 곡 <꼬마 - I cry>, 순수한 감성의 발라드가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어우러진 곡으로 하림이 아일랜드 전통악기인 보드란과 아이리시 휘슬을 연주한 곡 <고백하기 좋은 날>, 경쾌한 셔플 리듬과 꽉찬 브라스 사운드가 봄날 피크닉을 연상시키는 즐거운 미디엄 곡 <Hello Beautiful Day>, 윤하의 성숙된 감성이 그대로 드러난 윤하표 발라드로 애절한 마음이 현 사운드에 절절이 덧입혀져 가슴을 차분하게 만드는
<오늘만>, 그루브한 리듬과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휘성의 랩 피처링이 시작부터 흥겨움을 일으키는 <어린 욕심> 등 전곡이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멜로디와 가사, 보컬, 편곡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등 한 곡 한 곡 심혈을 기울인 흔적이 역력하다.
여심을 꿰뚫은 휘성의 작사곡, 타이틀 곡 ‘비밀번호 486’
윤하가 국내 팬들에게 야심차게 내놓은 타이틀 곡은 ‘비밀번호 486’. 486은 ‘사랑해’를 글자 획수에 따라 풀어놓은 것으로 ‘사랑해’를 뜻하는 은어다. 휘성이 직접 작사한 이 곡은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8번 웃고 6번의 키스를 해줘’라는 당돌한 주문으로 신세대의 사랑방식을 톡톡 튀는 감성으로 잘 표현해낸 곡이다. 경쾌한 락 사운드와 윤하의 피아노, 보컬이 잘 어우러진 가장 윤하다운 스타일의 곡으로 기존의 록 곡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난이도의 편곡이 한껏 매력을 발산하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이다.
옴니버스 영화처럼 다양한 19살 감성을 아낌없이 담아내
이번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에는 사랑, 이별, 추억, 미래 등 10~20대 소녀들이 겪는 아기자기하고 비밀스러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맞물려 한 편의 옴니버스 영화처럼 펼쳐져 있다. 짝사랑을 앓고 있는 소녀의 감정, 소녀에서 여자로 보이고 싶은 애틋한 마음, 이별 후 담담히 지워내는, 꿈과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용기 등 10~20대의 신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감정들이 담겨있어 앨범을 다 듣고 나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고 난 것 같은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