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케이 와 한국적인 모던락발라드가 만나면….
BLOCK 1집 “ IN MY MIND ”
이것이 뮤지션 BLOCK의 음악이다. ‘가요계의 신선한 바람이 분다’
시부야케이의 도시적인 세련미와 한국적인 모던락, 발라드가 만난다면 어떤 음악일까?
BLOCK 1집 ‘IN MY MIND’는 라운지 모던락, 보사노바, 재즈스윙, POP발라드까지 여러 장르를 섭렵했다. 그야 말로 실력으로만 승부 하겠다는 거다.
밴드적 감성의 편안하고 고급스런 모던락을 추구하며 전반적으로는 도시적인 세련된 느낌의 라운지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기교 없이 담백하고 편한 가창과 인공적인 사운드보다는 리얼 연주로 네추럴함을 강조하였다.
한국의 전형적인 가요를 지양하며, 드럼, 베이스 기반의 라운지적 요소를 다양하게 접목시켜 부드러운 선율을 가미하여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곡들을 담았다.
Block 은 누구인가? ‘가요계의 숨은 진주 BLOCK’ 탄생!
그 동안, 가요계에서 목말라 했던 음악 다운 음악을 하는 뮤지션이 탄생하였다.
최신 유행음악을 선호 하는 현 음반 시장에서 매니아층을 공략 하는 ‘숨은 진주’를 발견했다.
BLOCK이 데뷔 4년 전부터 음악관계자들에게 입 소문이 나면서, ‘거대한 신인’ 탄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었다. 신인 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거대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화려함이나 기교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새로운 시도들이 엿보이는 BLOCK 의 음악은 유행을 따르는 획일적인 상품이 아닌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신선한 가수다.
또한, 수록곡 중 3곡을 작곡, 7곡을 작사하여 자신만의 색깔을 다양하게 표현했고, 뮤지션 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그녀는 외친다. ‘기타 하나로 노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산다는 것은 가장 행복한 일이라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