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새 목소리 ‘K.will(케이윌)’
이 시대 최고의 흥행사 박진영 방시혁이 보증한다 !
케이윌 <왼쪽가슴>
흥행보증 박진영, 방시혁이 만든 타이틀 곡 <왼쪽가슴>
화려한 피쳐링 : 김태우, 백지영, 스윗소로우
초고음 가수로 데뷔 전부터 검색어 화제
#1. K.will의 왼쪽 가슴
3월 6일 발매되는 K.will 1집의 동명 타이틀곡 <왼쪽가슴>은 드림팀 박진영, 방시혁이 1년 여만에 함께 작업한 야심곡. god, 비, 임정희를 만들어 낸 박진영, 방시혁 두 사람은 2007년을 이어 받을 슈퍼신인으로 K.will을 지목했다. <왼쪽가슴>을 쓴 후, 곡을 제대로 소화할 가수를 손꼽아 기다리던 박진영은 K.will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에도 드디어 이런 가수가 나왔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왼쪽가슴>은 K.will에게 있어서도 가수로서의 전환점을 제공한 운명적인 곡이다. (K.will은 이 노래를 통해 울지 않으면서 노래에 감정을 싣는 방법을 배웠다고 한다.??) 떠나보낸 연인의 소식만 들어도 왼쪽 가슴이 아파온다는 가사가 K.will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와 결합돼 애절함을 더하는 <왼쪽가슴>은 가슴 아린 발라드 명곡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2. 선배들의 도움 ‘최고의 피쳐링진’
빼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이전부터 언더와 메이져 양측에서 주목을 받아 온 K.will답게 화려한 피쳐링진이 눈길을 끈다. god의 메인보컬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 보컬 김태우와 K.will은 절친한 사이.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흐르는 음악을 따라 Jam Session을 벌이기도 하는데, 이러한 친분은 결국 <나 나쁘죠>라는 곡에서 최고의 호흡을 과시하는 결실을 맺었다.
2006년 발라드 ‘사랑 안해’로 가요계의 중심에 우뚝 선 백지영이 함께 한 <Day&Night>은 두 가수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노래이다. 백지영은 기존의 백지영표 창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창법으로 K.will과 호홉을 맞춰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라디오 섭외 0순위 스윗소로우는 K.will과 만나 감미로운 화음을 들려준다. 남자들의 멋진 목소리와 사랑의 속삭임이 매력적인 YOU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인 곡으로 연인들에게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90년대 최고 명곡 중 하나인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K.will 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리메이크도 주목할 만하며, 윤종신의 <환생>에서 모티브를 얻은 <사랑은 좋은 거>에서는 언더그라운드 실력파로 알려진 Common Ground가 로맨틱한 혼 색션 연주를 선물해주었다.
#3. 영화 한편을 담은 듯한 뮤직비디오
세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조명과 빛을 매개로 아름답게 그려낸 뮤직비디오는 화려한 제작진을 자랑한다. 제 5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젊은 비평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나비’와 조재현, 김지수 주연의 영화 ‘로망스’의 문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태풍’으로 대종상을 수상한 유영종 조명감독이 조명을 맡았다.
‘사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쓰인 4억 원대의 고가장비 바이퍼카메라가 만들어 낸 독특한 질감은 기존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후반작업 또한 ‘괴물’, ‘타짜’,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의 디지털 현상 작업을 통해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 HFR(할리우드 필름 레코더)의 디지털 컬러리스트들이 참가해 감각적인 영상을 만들어냈다.
#4. 새로운 트렌드의 목소리
K.will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전문가들은 물론 네티즌 사이에서도 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최근 음악시장에서는 찾을 수 없는 부드러움과 호소력을 함께 갖춘 목소리가 온라인과 전문가 집단에서 동시에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음반에 참여한 박진영, 김세진, 박창현, 황찬희 등 국내 최고 작곡가들은 물론, 거리공연을 함께 한 임정희 피쳐링에 참여한 백지영 김태우 스윗소로우 모두 입을 모아 K.will의 목소리에 브라보! 를 외치고 있다. 또한 데뷔도 하기 전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연습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어 K.will 목소리의 저력을 가늠케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