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톰프 뮤직 최고의 로맨틱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자장가 앨범! ▶
이루마의 순수 피아니즘으로 듣는 ‘. . . . (퐁당퐁당)’
이사오 사사키가 연주한 <시월애> 테마 ‘Must say good bye’
로맨틱 재즈 트리오의 절정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달콤한 ‘Lullaby’
촉촉하고 부드러운 팝 재즈밴드 푸딩 ‘A little girl dreaming’
건반 위의 자유시인 박종훈 ‘Forlane’ 등 총 15곡의 아늑한 세레나데
◀ 편안한 숙면으로 이끄는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음악이야기! ▶
따뜻하고 맑은 감성의 일러스트 스케치와 동화 속 주인공과의 만남.
동심의 세계로 스르르 잠들게 하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음악”
잠 못드는밤, 꿀맛 같은 단잠에 들게 하는 아늑한 세레나데 “Lullaby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발매!!
잠이 보약이라 하듯, 잘 자는 것만큼 우리 생활에 중요한 것도 없다. 하루 종일 켜져 있던 몸의 전원을 잠시 꺼두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잘 자는 일은 건강을 지키는 일등 비결이다. 하지만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 현대인들에겐 이 중요한 ‘잠’이 때론 적이 되기도 한다. 각종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어 만성 피로와 만성 수면 부족에 시달리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아마도 누구나 한 번은 경험해 보았으리라. 배탈이 나서 잠 못 이룰 때, 양 한마리…양 두마리… 아무리 세어도 깊은 잠에 쉬이 들지 못할 때면 우리를 편히 잠재우는 최고의 명약이 있었다. 어머니의 따스한 온기가 전해지는 ‘약손’과 나긋나긋한 ‘자장가’는 어른이 되고 난 뒤에도 그 시절이 많이 그리워지는 기억이 아닐 수 없다.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새로 장만한 푹신푹신한 베개도, 기분 좋은 샤워도, 아로마 향 초도 깊이 잠드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필요했던 건 바로 그들의 스트레스를 잠재워 줄 ‘약손’과 편안한 ‘자장가’가 아니었을까.
뉴에이지 연주음악의 명가 스톰프 뮤직이 잠 못드는 밤, 달콤한 휴식과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획한 편집음반 「Lullaby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를 선보인다. 이루마, 이사오 사사키,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푸딩, 박종훈 등 최고의 로맨틱 아티스트들이 연주한 총 15곡의 음악이 수록된 「Lullaby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는 불면증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을 꿀맛 같은 단잠에 들게 하는 아늑한 세레나데 컨셉의 기획음반이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편안히 누워 두 눈을 감고 포근한 음악으로 귀를 기울여보자. 가슴으로 전해지는 그 예전 어머니의 따뜻한 약손의 기운과 귀로 전해지는 부드러운 자장가의 음성이 어느새 스르르… 달콤한 단잠으로 이끌 것이다.
스트레스를 잠재울 따스한 ‘약손’같은 음악, 최고의 감성 로맨틱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동화 같은 이야기
보기만 해도 포근한 단잠이 연상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 스케치가 돋보이는 음반 「Lullaby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는 뉴에이지, 재즈, 클래식 등 폭넓은 장르의 앨범을 중심으로 연주음악 전문 레이블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스톰프 뮤직의 다양한 레파토리를 자랑하는 또 하나의 베스트 콜렉션이다. 뉴에이지 음악의 선두주자 이루마를 필두로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 전세계 재즈팬들을 사로잡은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박종훈, 감성적인 팝 재즈밴드 푸딩 등 막강한 실력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주옥 같은 베스트 음원들은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뉴에이지, 재즈 팬들에게는 아주 익숙한 이름들이다. 아주 낯익은 이름의 아티스트 외에도 새로 영입된 신예 아티스트들의 음악성과 연주력이 돋보이는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음반 「Lullaby 어른들을 위한 자장가」에는 깊은 밤, 잠 못드는 이들을 위해 스트레스를 잠재우며 감성세포를 깨워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느린 템포 위주의 음악들이 선별되었다. 피아
노 솔로곡에서부터 재즈 트리오곡까지 나즈막하게 들려오는 포근한 자장가 느낌의 베스트 음원들은 하나 같이 어린 시절 어머니 품 속에서 느낄 수 있던 ‘약손’의 느낌이 실려있다. 마지막 곡
을 듣고 있을 즈음엔 달콤한 잠에 빠져있겠지만, 꿈 속에서는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끌려가듯 아름다운 동심을 추억할 수 있을 것이다.
tr.5 ‘. . . . ’은 이루마가 동요 ‘퐁당퐁당’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피아노 솔로로 연주했다. 눈을 감고 멜로디를 따라 그려보면 어느 새 유년 시절의 동심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이사오 사사키가 연주한 <시월애> 테마 ‘Must say good-bye’(tr.2)는 원곡에서 느껴볼 수 없었던 아련한 그리움과 감성이 전해진다. 가사 없는 연주곡이지만 피아노 선율 하나하나가 마치 가사를 내포하듯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곡이다.
한편, 특유의 로맨틱하고 멜랑꼴리한 사운드로 전 세계 재즈 팬들을 녹아들게 했던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달콤한 ‘Lullaby(tr.1)’은 원곡 ? 브람스의 자장가 ? 을 능가한다. 잠들기 전 마시면 좋을 따뜻한 밀크티 한 잔의 부드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남성 5인조로 구성된 ‘촉촉하고 부드러운 팝 재즈밴드’ 푸딩의 ‘A little girl dreaming’(tr.6) 은 잠든 꼬마아이의 꿈 속으로 들어가 함께 왈츠를 추고 싶을 정도로 귀여움이 살아있다. 건반 위의 자유시인 박종훈이 연주한 ‘Forlane(tr.12)’곡 또한 피아노와 베이스의 따스하고 사이 좋은 하모니가 감미롭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