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앨범 ‘올스타’발표
- SG워너비, 씨야, 신혜성, 장혜진, KCM, 업타운, 다이나믹듀오, 화요비,
신혜성, 유리 등 국내 최고의 가수들 대거 참여
지난해 주요 음악 시상식의 작곡가상을 휩쓸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로 자리매김한 작곡가 ‘조영수’가 오는 2월 1일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로 또 한 번 가요계의 파란을 예고하고 나섰다.
조영수는 지난해 SG워너비의 ‘광’과 ‘내 사람’, 씨야의 ‘미친 사랑의 노래’, 김종국의 ‘제자리 걸음’ 등 셀 수 없이 많은 히트 곡들로 ‘SBS 가요 대전 작곡가상’ 수상은 물론 ‘MKMF시상식’과 '서울가요대상’ 작곡가상을 휩쓰는 저력을 과시했었다.
총 11곡의 신곡이 수록될 이번 프로젝트 앨범 ‘올스타’에는 지난 한 해 가장 높은 음반 판매고를 기록한 ‘SG워너비’, 2006 최고의 신인 그룹 ‘씨야’를 비롯해 ‘장혜진’, ‘KCM', 업타운, '다이나믹듀오’, ‘화요비’, ‘신혜성’, ‘유리’가 참여해 작곡가 조영수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한다.
이들 모두 작곡가 조영수로부터 곡을 받아 지난 한 해 큰 사랑을 받으며 바쁜 한 해를 보냈던 가수들 이었을 뿐만 아니라 평소 돈독한 친분 관계를 유지해 왔을 정도로 우정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져 조영수의 앨범 참여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곡은 ‘씨야’의 ‘미워요’. 미디엄 템포 발라드 곡으로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이 씨야 특유의 음성과 맞아 떨어지며 애절함을 더한다.
‘올스타’의 공동 프로듀서인 엠넷미디어 김광수 제작이사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는 팝발라드 에서부터 R&B,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포함돼 있다”고 말하며 “완성도 높은 조영수 브랜드 음악의 진수를 느껴 볼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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