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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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6 | ||||
내 입술 마를 때까지 널 불렀던 그 날부터
어디선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린 너무나 슬픈 나의 목소리 떠나지 말라고 끝도 없이 아파할 것 같다고 지쳐서 아무런 소리조차 나오지 않아도 난 불렀죠 널 사랑해 한참 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떠나지 못했던 그 메아리 내 입술 마를 때까지 널 불렀던 그 날부터 어디선가 내 귓가에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린 내 입 속에 남았던 얘기들 떠나지 말라고 끝도 없이 아파할 것 같다고 지쳐서 아무런 소리조차 나오지 않아도 난 불렀죠 널 사랑해 한참 동안 나의 가슴속에서 떠나지 못했던 그 메아리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은 다 그 날로 함께 끝났다고 그렇게 내게 애원해 보아도 내 온몸을 감싸는 메아리 떠나지 말라고 끝도 없이 아파할 것 같다고 지쳐서 아무런 소리조차 나오지 않아도 난 불렀죠 널 사랑해 지금까지 나의 가슴속에서 내 숨을 꼭꼭 막아놓은 채 떠나지 못했던 그 메아린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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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7 | ||||
무엇도 바라는 게 없는데 함께만 있어주면 되는데 헤어지자 네요 이별하자 네요 사랑하기에 너무 좋은 날에 아직도 못해본 게 많은데 해주고 싶은 게 더 많은데 떠나겠다네요 보내달라네요 행복해 하기에 참 좋은 이 날에 잘못 들은 건 혹시 아닌지 내 귀를 의심해 봐도 그대가 흐느껴 울죠 도대체 언제부터 날 견뎌왔나요 이쯤에서 날 밀어내려 준비해 왔나요 그대가 틀렸죠 이별을 하기엔 내겐 오늘이 제일 나쁜 날이죠 어떻게 그대 결심 돌릴지 어떻게 그대 맘을 달랠지 절대 안 된다고 난 못 보낸다고 혀 끝에 맴도는 말 전해야 할지 뭐든 해주겠단 내 약속이 이별은 아니잖냐고 눈물만 붙잡고 있죠 도대체 언제부터 날 견뎌왔나요 이쯤에서 날 밀어내려 준비해 왔나요 그대가 틀렸죠 이별을 하기엔 오늘이 제일 나쁜 날이죠 참 내가 둔한 놈이죠 사랑만 해도 바빠 난 몰랐는데 미칠 만큼 행복해 불안했던 가슴은 어쩜 그댈 눈치챘나 봐 오늘이 아니라도 그 언제라 해도 이별하기 좋은 날이란 내 삶엔 없는데 사랑해 사랑해 내 마지막 같아 도저히 난 보낼 수도 없는데 어느 샌가 그댄 떠나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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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0 | ||||
그대 두 눈엔 나란 남자가 답답했었나봐
한번도 약속했던 일 지켜본적도 없는 그런 나라서 어느날 가슴 아프도록 날 울게 만들었던 일 사랑하긴 하지만 헤어지잔 말 그후로 내가 얼마나 내가 아파했었는데 한밤중 끊긴 전화도 네 소식에도 가슴만 내려앉고 사랑해 하루에도 수천번은 내가슴에 쓰는 말 그대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터질것만 내 심장까지 세상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그대 듣도록 난 외쳐봅니다 한번도 해주지 못한 말 이제야 합니다 I cry 죽을만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하지 못한 만큼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하나요 나의 입술이 그대 이름을 또 불러 봅니다 밤새워 연습했는데 자연스럽게 불러야만 할텐데 아나요 우리 이별한 이후로 하루에도 몇번씩 그대 이름을 불러왔다는걸 그대 사랑을 원해왔다는걸 세상 누구보다 사랑합니다 그대 듣도록 난 외쳐봅니다 한번도 해주지 못한말 이제야 합니다 I cry 죽을만큼 그댈 보고 싶은데 사랑하지 못한 만큼 힘이 드는데 어떻게 하나요 난 너무나 약한 남자라서 가슴이 그리움에 져서 도저히 난 잊지 못하나봐 지금 그대를 만나러 갑니다 처음 그댈 만난 꼭 그날처럼 태양은 눈이 부시도록 빛나고 있는데 I cry 숨이 다 차도록 달려보아도 마음은 그대와 가깝지 않다는게 눈물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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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52 | ||||
용서해 너를 사랑한 거 이런 날 사랑하게 만든 거
아직도 너의 뒤에 서 있는 거 돌아보게 만든 거 수백 번 잊어야 한다고 수천 번 이러면 안 된다고 머리가 내 가슴을 혼내고 달래도 맘이 말을 안 들어 나 그립지 않도록 널 생각할 시간 없도록 다른 일들 속에 파 묻혀보지만 이 사랑이 밀어낸다고 도망친다고 되겠니 나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질 때 마다 가슴에 묻어둔 날 꺼내 볼 테니 괜찮을지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것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몰랐어 작게 불러주는 내 이름 이렇게도 슬픈지 이렇게 많은 뜻이 담겨져 있는지 눈물 나게 하는지 그 익숙한 표정이 또 익숙한 그대 말투가 나도 모르는 새 아프게 하지만 이 사랑이 노력한다고 부탁한다고 되겠니 이대로 이렇게 아파할게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살다가 미워질 때 마다 가슴에 묻어둔 날 꺼내 볼 테니 괜찮을지 몰라 니 가슴속에 사는 것 그대 마음만 내게 와 준다면 그렇게 울고 있지마 널 잡을 용기 나지 않도록 더 차갑게 나를 떠나 그대의 곁에 있는 사람 조금씩 변해가겠지만 가슴에 묻어둔 난 이대로일 테니 괜찮을지 몰라 니 기억 속에 사는 것 마음은 내게 올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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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12 | ||||
슬픔이 친구처럼 오늘도 말을 걸면 눈물로 대답을 하죠
지워버려야 하지만 그럴 때마다 몸과 마음이 그댈 기억하네요 이렇게 무거운 너 내 안에 있는데 내 몸은 야위어만 가고 내가 알던 니 모습 너의 기억은 변한 게 하나 없는데 내 바램뿐인걸요 버리고 버려도 지울 수 없는 일 안으려 해봐도 알 수 없는 일 어떻게 해봐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널 잡으려 해봐도 닿을 수 없고 널 잊는 게 난 두려워 기억을 만지고 있죠 니가 그리워져서 이런 내가 싫어서 떠나버린 널 생각해 니가 너무 미워서 이런 나 익숙하지 않아서 좋았던 널 떠올려 이렇게 무거운 너 내 안에 있는데 내 몸은 야위어만 가고 내가 알던 니 모습 너의 기억은 변한 게 하나 없는데 내 바램뿐인걸요 보려고 해봐도 볼 수 없는 모습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걸 어떻게 해봐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너 가려고 해봐도 갈 수 없는 길 너라는 숲에 갇혀서 기억을 만지고 있죠 이토록 널 잊는다는 게 힘든 일이라면은 차라리 널 안고 사는 게 쉽다면 좋았던 기억 많던 날 아름다웠던 모습만 내 안에 가득 채울게요 버리고 버려도 지울 수 없는 일 안으려 해봐도 알 수 없는 일 어떻게 해봐도 내 마음에 살아있는 널 잡으려 해봐도 닿을 수 없고 널 잊는 게 두려워 기억을 만지고 있죠 기억만 만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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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7 | ||||
다 되가요 매일 다른 걸요 야속한 그댈 보면
한참을 맴돌다 가끔 몹쓸 말도 해요 며칠 걸릴 텐데 꼭 그랬는데 간절히 바랬는데 날 놓아 두질 않죠 부질없이 바람결도 그댈 비춰주네요 반가워 나지막이 불러보네요 정말 서툴러서 못했던 그 말이죠 사랑해요 내 생활 전부 그대라고 해도 좋아요 꼭 한번만 내 곁으로 오길 천 번은 약속하길 돌아오길 믿어주길 기도해 다 잊어요 우리 이별 기억 모질게 힘겹던 날도 가끔은 우연히 생각나도 웃어줘요 눈물이 흘러도 참 서러워도 그조차 내 탓인걸 알아요 미안해요 용서해요 바람결도 그댈 비춰주네요 반가워 나지막이 불러보네요 정말 서툴러서 못했던 그 말이죠 사랑해요 내 생활 전부 그대라고 해도 좋아요 꼭 한번만 내 곁으로 오길 천 번은 약속하길 돌아오길 꼭 한번 다시 한번 안아주길 하루 가고 몇 시간이 가도 이게 뭐라고 내 맘도 멀어져 가고 말해요 그런 말 장난이죠 온통 그댈 닮아 있네요 그리워 그대라는 착각 들어요 정말 어색해서 못했던 그 말이죠 사랑해요 내 생활 전부 그대라고 해도 좋아요 꼭 한번만 내 곁으로 오길 천 번은 약속하길 돌아오길 믿어주길 기도해 사랑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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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0 | ||||
잊었는지 지웠는지 거짓말도 못하는 미련한 나의 가슴아
흐린 달처럼 천천히 빛을 잃어가 걷는 걸음마다 웃는 니 모습 발에 밟혀와 주저 앉게 만드는 내 슬픔에 또 눈물이 흘러 사는 순간마다 너의 추억에 살이 베이듯 구석구석 맺혀진 내 상처가 또 가슴을 타고 내려 떠났는지 남았는지 그것조차 모르는 서러운 나의 이별아 흐린 달처럼 천천히 빛을 잃어가 걷는 걸음마다 웃는 니 모습 발에 밟혀와 주저 앉게 만드는 내 슬픔에 또 눈물이 흘러 사는 순간마다 너의 추억에 살이 베이듯 구석구석 맺혀진 내 상처가 또 가슴을 타고 내려 또 한걸음 또 한 걸음 너를 밟고 난 걷는 듯 해 그 때마다 그 때마다 넌 이별하듯 날 아프게 해 매일 내 맘속을 소나기처럼 힘껏 때리는 주체 못할 사랑에 가슴위로 또 눈물이 넘쳐 미칠 듯이 오늘도 내 걸음은 널 향해서 걷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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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1 | ||||
말해봐 내게 숨기려 했던 말 더는 피하려 하지마
아직 사랑이 무서워 나를 받을 수 없다는 말 그 어떤 사랑도 낭떠러지만 같았던 널 위해 멍들은 널 위해 너를 치료하는 약이 될게 눈을 감고 있어봐 널 위해 난 세상 끝까지라도 달릴게 이젠 나를 믿어봐 내가 널 잡고 있잖아 이젠 나를 붙잡아 괜찮아 그 어떤 거친 길에도 내가 지켜줄 거야 나의 사랑을 놓치마 그 어떤 어둠도 내가 환하게 밝힐게 널 위해 힘겨운 널 위해 너를 웃게 하는 힘이 될게 나의 손을 놓지마 널 위해 난 평생 넘어지지도 않을게 니가 넘어진대도 내가 널 안고 있을게 이젠 내게 달려와 울지마 그 어떤 힘들 때에도 이젠 나를 찾아와 우리 사랑을 놓치마 어둠에 갇혀서 너의 눈물을 볼 수 없다고 해도 나는 알 거야 난 먼저 울 테니 눈을 감고 있어봐 널 위해 난 세상 끝까지라도 달릴게 이젠 나를 믿어봐 내가 널 잡고 있잖아 이젠 나를 붙잡아 괜찮아 그 어떤 거친 길에도 내가 지켜줄 거야 나의 사랑을 놓치마 눈을 감고 있어봐 널 위해 난 세상 끝까지라도 달릴게 이젠 나를 믿어봐 내가 널 잡고 있잖아 이젠 나를 붙잡아 괜찮아 그 어떤 거친 길에도 내가 지켜줄 거야 나의 사랑을 놓치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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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
오늘은 어디쯤 와 있는지 내게 오긴 올 건지
내 모습 한심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건 기다림이죠 어디도 작은 걸음조차도 움직일 수 없는 나 그대 와주면 스쳐 가주면 그 때야 사랑노래 불렀죠 가지 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때로는 어둠 속에 지쳤고 때론 빗 속에 울죠 아프다 해도 상처가 되도 어디도 기댈 곳이 난 없었죠 가지 말라고 있어달라고 잡아 둘 힘이 난 없죠 그저 기다리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는 난 나무였죠 언제나 아주 잠시뿐이지만 그대는 나에게 행복이죠 나를 흔들고 눈물만 주고 그댄 스쳐 지나가죠 잠시 머무르는 그것 밖에는 허락되지 않았던 바람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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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49 | ||||
잊을 수 있을까 그렇게 꿈꾸던 너를 처음 안으며 함께했던 말들
지울 수 있을까 널 보낸 후회를 아직 감당하기에 힘겨울 것 같아 아무리 내 맘속으로 감춘 채 살아도 난 늘 숨쉴 때마다 가슴이 아파 와 울컥 눈물 흘리고 다시 너를 한번 볼 수 있게 해달라 토하듯 빌곤 해 아직 눈물은 너를 잊을 수 없나 봐 니가 그리운 가봐 다시 너를 한번 우연히도 마주칠 바램도 가져봐 이렇게 멈출 수 있을까 사라지는 추억 미쳐 따라가기엔 숨이 벅차올라 아무리 애를 써봐도 붙잡을 수 없어 난 늘 숨쉴 때마다 가슴이 아파 와 울컥 눈물 흘리고 다시 너를 한번 볼 수 있게 해달라 토하듯 빌곤 해 아직 눈물은 너를 잊을 수 없나 봐 니가 그리운 가봐 다시 너를 한번 우연히도 마주칠 바램도 가져봐 이렇게 이젠 숨쉴 때마다 조금씩 널 잊고 살아가야 하겠지만 오래 내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도록 오늘도 하는 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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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5:09 | ||||
도대체 얼마나 더 있을 건가요 붙잡아도 뿌리치고 떠나버린 사람이면서..
도대체 얼마나 이러고 살까요 잊어야 한다 잊지 말아라 나 혼자서 울고 웃고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다 외울 만큼 되새기고 되새겨요 그댈 만나려면 추억이 전부니까요 그대 하나에 행복했던 가슴이 그대 하나에 못쓰게 됐죠 얼마나 열심히 그대만 사랑했는데...그대 닿은 곳 죄다 아파요 그대는 언제나 비누거품처럼 나의 눈물이 닿기만 하면 조금씩 더 부풀어요 보고 싶어 두 눈을 뜨면 너무 아파서 나 이렇게 눈 감아요 얼굴 씻어내듯 마음도 씻어 주세요 그대 하나에 행복했던 가슴이 그대 하나에 못쓰게 됐죠 얼마나 열심히 그대만 사랑했는데 그대 닿은 곳 죄다 아파요 시간이 손짓하는 방향을 믿고 난 또 하루를 버텨가지만 그댈 몰라도 살았었던 나인데 왜 난 이렇게 위태로워요 기억해 둘게요...너무나 예쁜 사람은 사랑해선 안 된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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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5:40 | ||||
아침이 와 눈을 떠보니..
그대의 작은 흔적이 내곁에 있어 메마른 내입술에 스친 잊었던 하얀 숨결이 차가워져... 기억은 나누어지는지 어쩌면 부서진 채 사라질까 내일은 또 오게 되겠지 세상은 여전한가봐... 그댄 어떤가요?... 언젠가 나를 슬프게 했던 그대 울던 얼굴 다시 나의 볼을 적시면... 지워버리려고 기도했던 날들 내 마음이 ...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있어... Your love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잊혀지는 기억이라도 내게는 유일한 사람... 내 전부인걸... 긴 세월이 흐른 뒤에도 좋았던 추억만으로 가질게요 여전히 우릴 비추고 있던 어느 겨울 새벽 별빛에 소원을 빌던 밤들과 내게만 주었던 따스한 체온을 내 마음이... 내 눈물이 그대를 기억하고 있어... I wish forever 가만히 눈을 감고 그대를 그리네요 손에 닿을듯 가까이... 계절이 변해가듯 무심히 내 영혼을 지나쳐 버린다해도 이젠 기억에서만 그대가 보이네요 괜찮아요 난 이젠... 내 것 일 수 없지만 버틸 수 있을 만큼 내 안에 남았으니까... 아직은 남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