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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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9 | ||||
바람이또불어와
내가슴에스쳐가면 그리워부르던그사람이 생각이나고... 쓸쓸한길에나홀로 거닐다가돌아보면.. 그옛날그언젠가처럼..만나지려나... 너무아름다워도때로이별하고... 잊으려미워해도..그리워눈물짓네 사랑이란어쩌면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사랑...그것은이별 가버린구름처럼..내리네... 가는길에부르다돌아서네 사랑이란어쩌면.. 혼자남은사치인가 말없이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말없이 하염없이그저 걸어만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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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6 | ||||
멀어지는 세상 끝에서 다시 나를 찾지만
어디에 있는 누구인지 알 수가 없어 높은 하늘이 나를 향해서 무슨 말을 하는지 내려오는 빗줄기만이 날 숨쉬게 해 *미련없이 떠나버린 지난날의 시간은 모두 다 잊은 채로 지워버린 채로 후회 없이 가겠어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오늘이 가면 그땐 그렇게 울어버릴 수 있어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내가 찾는 내 앞에 서서 내가 있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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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9 | ||||
쳐다보고 생각해봐도 아무 소용 없다네
아니 된다면 잡지도 말고 버려야 하네 바람 불면 바람에 날려 그저 떠나가 보세 아무도 없는 저 들판에 술 한 잔 어떤가 *비틀거리며 춤도 추고 노래나 해볼까 오고 또 가는 인생길에 소리내 쳐볼까 이리가면 저리로가고 울다 웃어도 본다 같은 땅에 여러 갈래 길 세상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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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0 | ||||
다정한 내 형제 우리 여동생 그리고 나의 어머니
작은 마당에 감나무 하나 높다란 하늘 형 등에 업혀서 학교를 가던 그러던 내가 커지고 늘 어린애 같던 예쁜 여동생 시집을 갔네 *아 그렇게 세월가고 어른이 되고 또 지나간 계절에 아이가 되고 1-힘든날 저녁엔 형을 만나서 어릴 적 얘기를 하고 함께 있다는 세상만으로 노래를 하네 2-꽃들이 피어난 언덕에 앉아 지난 날 사진을 보면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가는 구름에 오는 계절에 입맞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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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0 | ||||
그 언제였나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에 그 사랑이여
꽃 한 송이와 해맑던 미소 잔잔히 흐르던 옛 노래의 추억이여 *꿈이었을까 흘러만 가네 깊은 어둠의 별빛 빛나던 약속 내 계절이여 내 숨결이여 다신 돌아와 줄 순 없나요 그대 언제까지나 세월이 가도 그대는 초원에 아름다운 이름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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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14 | ||||
우리가 만났을 때 나눈 행복 내게 준 그 미소
그것을 회상하는 건 즐겁지만 잊기는 힘들어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마음이 변한 것은 아닐거야 너 또한 나 처럼 우리가 사랑했던 그 때만큼 소중한 건 없겠지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언젠가 다시 만나겠지 처음 만날 때 처럼 언제나 나는 끝없이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그 시간을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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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9 | ||||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려나 어둠이 가야 잠이 오려나
그리워 불러봐도 대답없는데 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어차피 내 곁을 떠나 갈 사람 보내야하는 사람이기에 그렇게 아름답던 추억을 두고 떠나가야 했나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아름답다고 다시 이제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누가 말을 했던가 사랑은 영원하다고 다시 두번 다시는 이별에 울지 않으리 못다한 눈물에 젖은 기억도 밤새워 찾던 그대 이름도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흐르는 세월속에 지워가야지 모두 지워가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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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9 | ||||
말도 없이 길을 나섰지 그댈 가슴에 안고
카페가 있는 그 언덕길 그대 올 것만 같아 오늘도 난 마냥 그렇게 지난 날에 숨쉬며 떠난 그댈 어리석게 다시 그려보아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기다리면 바라보면 언젠가는 내게 돌아올까 아름다운 그 옛날에 그 사람을 다시 만날까 그대만이 나의 인생을 허락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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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57 | ||||
그댄 소중한 나의 사람이죠
언제나 가슴 가득히 꿈을 꾸어요 진한 커피향 새들의 노래 세상이 아름다운 건 그대 때문이죠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알고 있죠 말 없어도 그대 눈동자 속에 비춰요 영원히 변하지 않을 사랑을 아침 이슬과 지는 저녁노을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이 모두 감사드려요 그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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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15 | ||||
그대 나를 멀리 떠나 가신데도
그대 못~잊어 가슴속에 남아 있는 미련 때문에 내가 우는데 사랑한다 말을 해야 행복하다고 느끼시나요 말 못하는 내가슴은 이슬비처럼 눈물흘려요 내 마음속 깊은 그 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 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 안타까운 사랑만 있네 음~ 음 그대 나를 사랑한다 생각한다면 아무 말 없이 나의 눈에 젖어 있는 이 눈물을 닦아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