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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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8 | ||||
잔잔한내가슴에 돌을던지거
열병같은그리움을끓게한사람 믿어도좋을까요 사랑해도좋을까요 내마음흔들리네요 우수같은눈빛으로 말해주던 아!비같은남자가나는좋아 그가슴에얼굴을묻고울어버리면 내마음은별이되어웃고있지요 사랑을가르쳐주세요 아침에햇살처럼다가온사람 수줍은꽃봉오리같게한시람 믿어도좋을가요사랑해도좋을가요 내가슴두근거리네 바다같은사랑으로 안아주던 아바같은남자가나는좋아 그가슴에얼굴을묻고울어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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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04 | ||||
내가내가꽃이면 무슨꽃타령
당신은어째서 옆눈질하나요 당신만을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이슬맞고기다리는해바라기가 바로당신곁에있는데있을때잘해 있을때잘하라는노래도듣지못했나 밤이나낯이나 이속을태우는 당신은얄미운나비 내개내가꽃이면당신은나비 한평생오손도손살고픈이마음 비바람에젖은해바라기가 외로움에?P이없는해바라기가 바로당신곁에있는데있으때잘해 있을때잘하라는노래도듣지목했나 밤이나낮이나 이속을태우는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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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2 | ||||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 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 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꽃을 아시나요 내 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 맞고 피어나는 꽃 이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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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1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잎 되어 그대 가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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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1 | ||||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비바람을 헤치고 왔다 거치른 길을 달려왔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말하지 마라 사나이 뜨거운 눈물에 과거를 씻어버리고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인생을 주련다. 내 살아온 길을 묻지를 마라 두주먹을 불끈쥐고 큰소리 치고 살겠다 의리를 모르고 남자의 세계를 여자야 탓하지 마라 여자가 열번을 울어야 남자는 한번을 운다 이제는 너 하나만을 사랑한다 내일생을 주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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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28 | ||||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 닭이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깨물어도 애꿎은 가슴만 타네 정 하나 준 것이 이렇게 아플 줄 몰랐네 아~~아~~몰랐네 간 주 중 가슴이 답답해서 창문을 열고 새벽 찬바람 마셔 봐도 님인지 남인지 올 건지 말 건지 이 밤도 다가고 새벽 닭이 우네 내 너를 잊으리라 입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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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4 | ||||
바람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한잔 술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은 내 노래 너는 알겠니 이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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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12 | ||||
외로워 마세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요
물밀듯 다가오는 지난 추억이 지금도 아름다워요 이밤이 새고나면 가야하지만 그것을 이별이라 하지 말아요 언제 어느곳에 가더라도 우리 마음 함께 있으니 그대 그대 정말 외로워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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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25 | ||||
네온이 춤을 추는
서울의 밤거리 그님에 손을 잡고 행복에 젖어 거닐던 거리 그님은 떠나가고 나 혼자 외로운데 어디서 들려오는 사랑의 속삭임이 내 마음 울리네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잊지 못할 서울의 밤 첫사랑 님을 만난 곳 잊지 못할 서울의 밤 님 또한 떠나 버린 곳 네온도 울다 네온도 울다 말없이 꺼져버린 서울의 밤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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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31 | ||||
잊어야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 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 하나 애태우면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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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25 | ||||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눈이라도 마주쳐야지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아픔도 두 사람이 만드는것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무나 하나 어느 누가 쉽다고 했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사랑은 아무나 하나 흔히 하는 얘기가 아니지 만나도 만나도 느끼지 못하면 외로운건 마찬가지야 어느 세월에 너와 내가 만나 점하나를 찍을까 사랑은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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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7 | ||||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그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를 대신해 당신을 고집할까 지난날을 되짚어보면 눈물뿐인 사랑이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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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7 | ||||
네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보는 사람도 뒤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쿵짝 쿵짜작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은 울고 웃는 인생사 소설 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 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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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2:38 | ||||
올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는 그냥 못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 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은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순간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수 없어 믿을수없어 믿을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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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07 | ||||
가는 세월 바람 타고 흘러가는 저 구름아
수많은 사연 담아 가는 곳이 어드메냐 구중궁궐 처마 끝에 한 맺힌 매듭 엮어 눈물강 건너서 높은 뜻 걸었더니 부귀도 영화도 구름인 양 간 곳 없고 어이타 녹수는 청산에 홀로 우는가 한 조각 구름 따라 떠도는 저 달님아 한 많은 사연 담아 네 숨은 곳 어드메냐 곤룡포 한 자락에 구곡간장 애태우며 안개 강 건너서 높은 뜻 키웠더니 부귀도 영화도 꿈인양 간 곳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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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2:38 | ||||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 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고가 있겠지만 내앞에서 미소를 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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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2:38 | ||||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 짓는 들국화 여인 간 주 중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 약이랍니다 찬바람 불어오는 외진 길가 모퉁이 오늘도 서러웁게 떨고있는 들국화 아~아 어느 누가 어느 누가 감싸주랴 들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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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38 | ||||
아직도 옛 사랑을 지우지도 못하면서
어쩌다가 바보처럼 사랑 속에 빠졌나요 벋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 아지요 까많게 잊어 아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받을 때 하나라면 줄 때도 하난데 나는 왜 두 여인을 사랑하고 있을까요 어차피 죄가 되는 사랑이라면 잊을 건 잊어야지요 까많게 잊어야지요 모든 것을 묻어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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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 3:07 | ||||
이별의 밤을 새우고
바람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사랑했던 사람인데 소리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인 것을 가거라 가거라 정마저 가거라 아 가슴에 젖어드는 남자의 눈물 이별의 밤을 새우고 구름처럼 떠나간 당신 그렇게도 정을 주며 기약했던 사람인데 가슴 치며 통곡한들 소용 있나요 그까짓 것 사랑이란 바람 같은 것 가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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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 2:56 | ||||
몰라 주네 몰라 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 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다 지울 수 있다 하지만 오늘도 아아아 아아 정 때문에 운다 간 주 중 몰라 주네 몰라 주네 그대만을 사랑하는 맘 정만 남겨 두고 상처만 남기고 떠나가는 무정한 당신 그렇게 가버린다고 마음마저 떠나나요 아아아 야속한 사람아 잊을 수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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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 2:38 | ||||
기다려요 한마디 남겨놓고 떠나버린 무정한 사람
잊지말라는 그 한마디만 남겨놓고 떠나간 사람 돌아오지 못할 길이라면은 차라리 말이나 말지 기다리라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간 주 중 사랑해요 한마디 남겨놓고 뒤돌아선 무정한 사람 그 한마디가 가슴에 남아 행여 올까 기다린 날들 책임지지 못할 말이라면은 차라리 하지나 말지 사랑한다는 그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간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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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 2:13 | ||||
해 저무는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해 저문 호수가를 날으는 백조는 누구를 못 잊어서 기다리면서 돌아갈 줄 모르나 님을 보낸 이 마음도 호수의 백조처럼 기다려 기다려요 님 오실 그 날을 울지를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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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 3:27 | ||||
잔잔한내가슴에 돌을던지거
열병같은그리움을끓게한사람 믿어도좋을까요 사랑해도좋을까요 내마음흔들리네요 우수같은눈빛으로 말해주던 아!비같은남자가나는좋아 그가슴에얼굴을묻고울어버리면 내마음은별이되어웃고있지요 사랑을가르쳐주세요 아침에햇살처럼다가온사람 수줍은꽃봉오리같게한시람 믿어도좋을가요사랑해도좋을가요 내가슴두근거리네 바다같은사랑으로 안아주던 아바같은남자가나는좋아 그가슴에얼굴을묻고울어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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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가꽃이면 무슨꽃타령
당신은어째서 옆눈질하나요 당신만을바라보는 해바라기가 이슬맞고기다리는해바라기가 바로당신곁에있는데있을때잘해 있을때잘하라는노래도듣지못했나 밤이나낯이나 이속을태우는 당신은얄미운나비 내개내가꽃이면당신은나비 한평생오손도손살고픈이마음 비바람에젖은해바라기가 외로움에?P이없는해바라기가 바로당신곁에있는데있으때잘해 있을때잘하라는노래도듣지목했나 밤이나낮이나 이속을태우는 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