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클럽 등지에서 인정받은 이정은을 비롯 각종 가요제의 수상 경력 등을 가진 담지, 아카펠라 그룹에서 활동중인 김현민, 타이틀곡을 부른 김욱, 이상 4명의 신인 여성 객원 가수들이 참여하여 신선함으로 가득 채워졌다.
드라마, 가요 등의 작·편곡, 연주활동을 했던 작곡가 문규혁의 기획으로 제작되어, 음악성과 대중성이 적절히 조화된, 지루하지 않고 들을수록 매력이 느껴지는 중독성 있는 앨범!
타이틀 곡인 3번의 <아닐거에요>는 편안한 멜로디와 여자의 감성이 녹아 드는 곡이며, 8번 트랙의 <중독>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스케일을 느낄 수 있고, 11번 트랙의 <자화상>은 실험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