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펑키 힙합을 들고 돌아온 상큼한 두 남자 “프리스타일”!!
“Y” 라는 노래로 2005년 상반기 모바일1위를 기록한 “프리스타일’은 각종 모바일 차트와 싸이월드 배경음악 1위, SBS 인기가요 모바일 1위 등을 차지 하며 각종 모바일 차트의 1위로 등극 하였다.
또한 가요차트 상위권에 진입하여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프리스타일 “Y”의 인기는 식지 않았고 이 여름에 다시 찾아온 “프리스타일’은 기존의 힙합과는 색다른 일렉트로닉컬의 펑키와 째즈,하우스등 “프리스타일4th“Funkiest Family Juice” 라는 음반 타이틀로 찾아왔다.
이 남자들이 말하는 `그리고 그 후’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올 초 히트곡 `Y(와이)’
로 인기를 모은 힙합그룹 `프리 스타일’이 새 앨범 `Y(와이)’의 두번째 이야기-`그리고 그 후’를 들고 나왔다. 9월22일 발매예정인 이번 앨범은 펑키한 비트와 리듬을 앞세운 흥겨움과 프리스타일만의 감미로운 발라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들은 4집앨범 `펑키스트 패밀리 주스’를 펼쳐보자.
이번 앨범.달콤쌉싸름 `펑키스트 패밀리 주스’의 타이틀곡은“헤이 디제이 (Hey DJ)”
지난 3집앨범 `남자들만의 세계’와 비교하면 이번 앨범은 마치 한잔의 과일쥬스를
마시는 느낌이다. 그만큼 신선하고 밝은 분위기다. 지난 앨범이 어쿠스틱 기타 선율을 바탕으로 전체적으로 어둡고 슬픈 멜로디로 구성됐다면 이번 앨범은 어깨를 들썩일 만한 펑키리듬을 기본으로 했다. 흥겨운 리듬의 맛을 살리기 위해 전자기타와 피아노 오르간 등을 이용해 다양한 음색을 펼쳐보이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으로 낙점한 `헤이 디제이’는 클럽의 디제이와 함께 신나게 놀아보자는 노랫말과 함께 빠른 비트음, 멤버 미노,지오의 랩이 열정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곡이다. 후속곡으로 준비중인 노래 `Y(와이)의 두번째이야기-그리고 그 후’는 이전 앨범의 히트곡 `Y(와이)’의 내용과 이어지는 노래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Y’와 마찬가지로 이노래 역시 노랫말은 멤버 미노가 경험한 안타까운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곡은 지난해 미노와 지오가 `Y’와 함께 만든 뒤 이번 4집앨범을 위해 아껴두던 노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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