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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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6 | ||||
그대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문득 거리의 모습들 그대로인걸 내겐 많은일이 일어난 하루였지만 아무도 모른채 이대로 흘러만 가던 걸 어제 거리를 걸으면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 채 지난친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 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 거겠지 오래전에 떠나가버린 너는 지금도 내 기억엔 살아나는 듯이 어제 거리를 걸으며 비틀대던 이 에게 그저 내가 모른채 지난친 것처럼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늘 기다리던 수없이 많은 날들이 나도 모르게 어느덧 시를 쓰게 되고 내가 지쳐갈때 나도 모르는 이유로 널 만날수 있도록 노래 해온거겠지 그 날 돌아오던 노을이 지던 오후에도 아무도 모른채로 흘러만 가던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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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1 | ||||
슬픈 노래 레디오로 흘러 비를 부르면창 밖을 보던 너 모습이 보여이젠 너무 오랜 얘기지만음악이 너와 어울린 것 같아나에게 지금 들리는 라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흘러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알 수 없는 그 어딘가에서나에게 지금 들리는 레디오에사랑하던 날과 같은 음악이 흐르고사랑해 사랑해 나에게 말하던 너의그 오래 전 얘기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내겐언젠가 들리겠지 예상할 수 없는 시간의 그곳에오늘도 비가 내려 그때와 같은 모습으로 내려와 지금 뒤돌아보면누군가 돌아오고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해같은 생각을 하며 어딘가에 있을 너의 숨소리가 나에게뒤돌아보면 누군가 돌아오고 있는 얘기같은 생각에 난 빠져들곤 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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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9 | ||||
홀로인것 같아 널 만나도 하루하루 지내는 시간이 가까이 있어도 멀리 서있는 것처럼 지금 알수없이 저 어딘가 바라보는 널 음- 알수 없이 내가 기다리던 그 시간 난 너의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로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너에게 너무 많은것을 원했었지 너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기다려야했던 슬픈 얘기들 안녕 그대 더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순간까지도 아름다운 얘긴걸 안녕 그대 더 이상 내가 너의 머무름이 초라했기에 언젠가는 떠나야함을 준비해야 했었어 난 오래전에 말하던 사랑한다던 너의 말이 지금도 난 들리는 영원함이란 얘기들 사랑하던 추억속으로 지금도 가끔 생각에 잠기지만 아파하던 그 순간까지 지금도 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얘기인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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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09 | ||||
너를 그리고 있는 너를 닮은 사진이 이제 마지막 남은 사진인걸 눈 감으면 떠오던 흐린 모습조차도 이젠 희미해 지고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와 그곳에 비라는 이름으로 했던 그리움이 날 스쳐지났지 그리움만으로 누군가 초대되어 간다는 너 떠나가며 사라지던 날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사랑이 내려 저 비로 젖어가는 모두의 길위로 알 수가 없이 먼 훗날 어딘가에 머문 너의 사랑이 내려 그 위로 걸어가는 너의 발자욱에 언젠가 다시 그 길 위로 너는 다시 걷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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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35 | ||||
6. |
| 4:50 | ||||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홀로 가느다란 이 줄 위에 서있는 나는 누구와도 다른 나만의 장소로 나만의 시간에 머무는 얘기 내가 살아온 동안TV로 힘이 된 얘기와 힘든 얘기들 잠시 날 취하게 했을 뿐 매일 난 그대로 인걸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살아온 동안 살아가는 대로 살아온 시간에 살아있는 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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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4 | ||||
아주 오랜후에 너를 잊어가는 동안 저 멀리서 우연히 보여지던 너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처음 만나던 날 설레어 말도 못했었던 그 때 그날처럼 나 다가갈 수가 없었어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언젠가 너에게 우연히 멀리 보여지는 나를 편하지 않는 미소로 멈춰서 널 바라보는 그림 누군가 만나는 모습 편하지 않은 미소 너무나 행복한 너를 먼 곳에서 내가 바라보는 그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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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21 | ||||
인생의 지름길은 없다 해도 지루하진 않다 나는 지금 하는 일외에도 하고픈게 많다 나는 자타가 공인하는 뭔가 해내려 자존심을 원동력 삼아 살아왔다 시간은 왔다 기회는 분명 찾아온다 삶이 공평하다면 딱 그거 하나 결국 쟁취하는 자가 이긴다만 하나 실은 기다리는 자만이 쟁취한다는 말이 많다 못해 행동보다 늘 앞선다 아직은 나설 때가 아니란다 말의 책임은 무서움이질 않냐 말에 꾸중은 욕먹는 거란다 내게 생은 이리도 험한데 얻은건 적고 내줄건 많은데 점점 무거워 지는 내 두 어깨 점점 두꺼워지는 마음의 벽의 두께 한 방과 대박이란 세태에 물들어 이리저리 뛰어봐도 나중엔 부끄럽게도 운명앞에 고개숙여 무릎꿇어 그게 우리의 현실인데 울기는 왜 울어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서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한 마음에 바라보는 날 지금 슬픈 내 모습은 무대뒤 한 소녀 애써 눈물 참으며 바라보고 있네 아무리 잘나도 인생은 찰나요 한방에 블루스 불러도 다 애를 낳고 생일 축하 합니다 노래를 하고 효도관광 동생용돈은 물론 사람답게 살아보자 그런 것 보단 사람은 뭐든 하기가 끝이 없고 사회 생활이란게 주로 억울함 열받아 분함 그리고 마지막에 짧은 보람 잃는건 시간 얻는건 사람 그래서 가장 아픈 상처는 바로 배신감 시간이 흘러가도 내 자신은 나인걸 수없이 무너져도 결국 나인걸 아픔을 딛고 슬픔을 잊고 앞으로 걸어나가 멈추지 말아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매일매일 반복되는 시험에 들어사는 거지 그렇고 말고 그럼 돌아보면 아찔한 암벽타기 처럼 수많은 날을 지나 요람에서 무덤 까지 인생이란 무대 뒤에서 날 그저 위하는 맘에 바라보는 저 소녀는 나를 알기에 더더욱 슬퍼지네 노래는 점점 흐르고 소녀는 울음 참지 못해 밖으로 나가 버리고 노랜 끝이 났지만 이젠 부르지 않으리 이 슬픈 노래 - (나나나나 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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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1:55 | ||||
10. |
| 3:50 | ||||
바람에 흔들리는 같은 해 보여져 가는 너 지금도 너를 바라보는 나에게 설레이는 커튼 그 사이로 만난적 없어도 서로 말을 하듯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설레이는 내 꿈 속 안에서 만날 수 있어도 서로 말이 없이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너 언젠가 걸었던 그 길에 그 발자욱위를 내가 다시 걷고 바람이 불어오고 너에게~ 날 모르는널 사랑한다는건 언젠가 라는 슬픈얘기 널 만나서도 말을 할수 없는건 저 노을이 져가는 이유 노을이 지나면 다 본다는것 언제가 라는 아픈얘기 널 기다리며 다가갈 수 없는건 노을이 져가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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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5 | ||||
난 항상 너에게 전하고 싶던 말로 못한 얘기를 나의 눈으로 지금 전할께 저기 멀지 않은 곳에 긴 시간을 말 없이 머물던 너의 시선을 난 느끼곤했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감춰진 두 눈에 반짝이던 눈물이 기도하는 목소리로 빛이 되고 나에게 전해주던 작은 너의 사랑이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아름다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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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모든걸 나 포기할 쯤 그대가 저기 오네요 예상할수 없는 일들이 가끔 일어나지요 어느땐 힘에 겨워도 약해진 내가 나아질 때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그를 사랑해도 되나요 모든 걸 포기할 쯤 소리없이 지금 다가와 날 안아주네요 기적이라는 이름을 약속하세요 일어설테니 떠나가지 말아요 누군가가 빌어놓은 소원이 이뤄질테니 잠이 든 아이 꿈속에 끝없이 눈이 내리듯 그리워하던 오늘이 지나면 내일이 오듯 만나는 그 순간부터 사랑을하게 된다는 오늘이 다가올 날에 만들어질 추억이면 이젠 난 너의 두 손을 놓아선 안된다는 것 지금도 만나가겠지 누군가의 어제가 가고 하루가 지나는 일이 언제나 돌아오듯이 영원히 |